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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연기로 집비싸게 샀어요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20-10-29 08:01:23
미치겠네요 오백깍고 계약했는데
휴 뭐에 홀린듯 해버렸어요
경쟁시키고 로얄동 언급하며,,그거에비해싸게 산다 등등
바보같애요 힘드네요,,
IP : 39.7.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20.10.29 8:11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집은 그렇게 억울하게사고
    손해본듯 파는겁니다
    어차피 내년도 오를테니까요

    축하합니다

  • 2. ..
    '20.10.29 8:14 AM (125.186.xxx.181)

    필요해서 산 거면 괜찮아요. 저희는 예전에 1996에 집을 샀더니다음해 IMF로 집값이 쭉 빠졌었죠. 그 때 젊어서 그런지 아무 생각도 없이 이 집이 얼마든 무슨 상관이야 하며 룰루랄라 지냈어요. 그 다음 집으로 옮겨갈 때쯤엔 큰 밑천이 되었죠.

  • 3. ...
    '20.10.29 8:19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집은 원래 그렇게 사는 거 맞아요.
    저도 4번 중 3번은 신고가 찍으며 샀어요.
    원래 그렇게 홀린듯이 사는 거예요.
    이제 다 훌훌 털고 이쁘게 인테리어 해서 잘 사셔요 ^^

  • 4. 진짜 감사해요...
    '20.10.29 8:27 AM (39.7.xxx.12)

    인생공부했네요..

  • 5. 댓글
    '20.10.29 8:36 AM (121.131.xxx.242)

    원글님과 더불어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저는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 끝쪽이에요
    뭐에 홀린듯 지금 안사면 더 오를것 같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6월초에 계약했어요.그리고 6/17발표나고..ㅠㅠ
    뭐 더 떨어지지만 말아라 하고 삽니다

  • 6. 복들어옵니다.
    '20.10.29 8:45 AM (125.130.xxx.222)

    저도 앉은 자리에서 천 더달라는거
    오백으로 사정해서 깍았는데
    그게 복이됩디다.^^
    집 많이 이뻐해주세요~

  • 7. ..
    '20.10.29 9:10 AM (121.133.xxx.109)

    집은 원래 그렇게 사는 거 맞아요222

  • 8. 항상
    '20.10.29 9:13 AM (39.7.xxx.141)

    로얄단지 비로얄동을 비싸게주고 샀어요 로얄단지 로얄동은 잡기힘들더군요 로얄동은.나오자마자 팔리기도하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잡았는데 로얄단지라 잘 올라요
    한번도 싸게주고샀다는말을 들은적이없네요 부동산마저 비싸게주고사셨네요 이래요

  • 9. ...
    '20.10.29 9:15 AM (112.170.xxx.115)

    첫댓글 어짜피 내년도 오를거라니~~
    지금도 비정상 가격이라는데...
    아주 100억 찍겠네요

  • 10. ㅁㅁㅁㅁ
    '20.10.29 9:29 AM (119.70.xxx.213)

    ㅋㅋ 저도 홀린듯이 최근몇년간 거래중에 거의제일 비싸게 샀다고 우울했는데...그래도 올랐네요. 요즘1억은 오른것도 아니지먄 1억은 올랐어요.

  • 11. 물건 잡은게
    '20.10.29 10:01 AM (125.130.xxx.222)

    어딘데요.
    물건 나온게 없어서들 아우성인데.
    우리동네 많다라는 대깨들은 꺼지고.

  • 12. ....
    '20.10.29 10:34 AM (39.115.xxx.201)

    지금 매물 많이 나와요. 경기도

  • 13. 집한채면
    '20.10.29 10:46 AM (175.196.xxx.92)

    집값 올라도 당장 팔아서 이익 실현하기도 힘들고,
    우리집 올랐으면 가고 싶은 동네는 더 올랐을테니,, 오르든 내리든 걍 맘 편하게 먹으세요.
    저도 우연찮게 강남에 집사서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도 별 감흥도 없네요. 주변에서는 좋겠다고 하는데,,세금만 오를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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