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면적 84㎡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자녀 2명이 성장해 좀 더 넓은 아파트를 구입해 이사할 생각으로 같은 단지 내 전용면적 114㎡ 아파트로 이동하기 위해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 관할구청에 거래허가가 날 수 있는지를 문의했다. 그런데 너무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A씨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로 계약할 아파트에 실입주할 계획이고, 자금조달계획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해당 공무원은 "같은 단지에서 왜 옮기느냐"며 거래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더 황당한 것은 공무원이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도 충분한데 왜 더 넓은 아파트로 옮기려 하느냐"며 핀잔까지 한 것이었다.
.....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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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좀더 쾌적하게 살고 싶어서 돈을 벌고 모으고 집도 옮기고 하는거에요.
세금 성실히 내며 노후대책으로 집 한두채 더 갖고 있는게 죄인지.
노후대책이라고 살뜰히 모아 세줄 집 구입한 노모는 매일 우세요.
세금만 나가나요? 의료보험비도 엄청납니다..
연금받아서 의료보험비가 반이 나간다고 하십니다.
평생 정말 열심히 일하고 돈모으신 분인데...
집값이 오른다고 누가 돈을 주나요? 왜 세금을 그렇게까지 내게하려하는지
임대사업자가 있어야, 분양도 되고 전세도 주고 월세도 주고 하는겁니다.
갭투자며 뭐며 해가며 몇십채씩 사들이는 사람들이 문제지,
이건 정말 너무 잔인합니다.
세금올리면 다시 집값올라가고 전세값올라가고 월세 올라갑니다.
그거 방지한다고 너덜너덜 대책만 발표하고 ...
왜 내 돈갖고 좀더 편히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못옮기게 막고,
공무원이 핀잔까지 주나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그게 무의미하게 막는다면
나라의 발전은 어디로 갈까요. 우리 애들의 미래는 어찌 될 지...
대깨문은 사절. 반사하겠습니다.
집값이 수억오르면 세금을 많이 내야한다구요...
누가 돈주냐구요. 그냥 계속 살 건데.
왜 거주의 자유까지 막고
행복추구권까지 침해하는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정말 그렇네요.
다음 대선때 총선때 봅시다.
절대로... 지금 정권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알바도 아니고,
그저 열심히 일해 세금내고 일자리 창출하고 사회에 이바지 하는 1인일 뿐입니다...
내새끼 잘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려 열심히 뛰는 엄마에요.
그런데 이젠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지난 5월인가, 코로나로 아동돌봄쿠폰 나눠준다고 엄청 홍보할 때
저는 밀리고 밀려 8월에 받았어요.
구청에서도 미안하다고, 근데 위에 연락도 잘 안되고 아무말이 없다고
어찌나 미안해하는지 제가 민망할 정도였어요.
홍보 하나는 끝장나게 하지요.
이번정부...
사람들 감성만 건드려서 대깨문들 쥐락펴락하며 방패막이로 삼지요...
업장문 닫으라고 해서 닫았더니
추석때 지원금 준다해놓고 그것도 한달뒤...
쥐꼬리만큼 줘놓고 생색은.
그동안 낸 세금이 얼만데.
이젠 세금무서워 집도 못팝니다.
다주택자거든요.
처녀때 제가 번 돈과 엄마 돈이랑 합쳐 투자용으로 사둔 아주 조그만 집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7년전에 사둔..
그게 무허가 건물이래요. 그래서 쌌나봐요.
반쯤은 속아 산 거죠.
구청에서 건축대장에 올려주질 않아서
계속 기다리고 민원넣고 하는데
안넣어줘요.
그런데 주택을 두개 갖고 있으니
세금은 많이 받아야겠대요.
아니 건축대장에 올려지지도 않았는데
왜 다주택자라고 몰아대는 건지.
재개발안되서 그냥 두고 있는데
그 집덕분에 다주택자 되서 세금때문에 난리났고.
의료보험도 너무 많이 나오니 참 어이가 없네요.
도대체 국민에게서 뭘 바라는 건지
돈만 쫙쫙 빨아댄다는 느낌이 매일 듭니다.
결혼하고 남편이 바로 집을 대출끼고 산 것이
정말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 집도 못팔구요.
몇년후엔 아이도 크고 하나 더 낳아야하고 그러니
이사가야지.. 했는데 이사도 못가구요.. 세금때문에.
그러면 제가 그 조그만 집으로 무슨 이득을 봤느냐,
거의 본 것이 없어요. 그냥 전세 오래 주고 있다가
이번에 나갔는데...
세상에, 들어오려던 사람들이 계속 어긋나요.
코로나땜에 일자리가 없어져서 시골내려간다고..
젊은 사람들이...
건축대장에 올려져있지 않아 LH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못들어오는 사람들도 있고..
싸게라도 주고 싶었는데.
내돈들여 깨끗하게 고쳐놨는데
경기도 이렇고
완전 사각지대에 둔 이런 집을 갖고도
다주택자니 넌 세금몇배로 내라.
욕하는 분들 사절입니다.
그저 처녀때부터 열심히 산 죄일 뿐.
함부로 돈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았을 뿐.
무슨 큰 투기를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결혼할 밑천으로 삼아야지 하고 샀다가
재개발도 안되고 팔리지도 않아
오래 떠안고 있을 뿐인데.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이건 나라가 아니에요...
기생충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