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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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세번째 이혼
이혼했다네요.
입양한 두 딸하고 양부하고 잘 사는 것 같더니
확실히 남의 집 사정은 보이는 걸로는 모른다 싶어요.
특히 연예인은.
1. 이정도면
'20.10.27 3:02 PM (223.62.xxx.26)본인 잘못도 있는거죠.
2. 근데
'20.10.27 3:03 PM (125.134.xxx.134)저는 여자가 결혼을 세번이나 하는게 더 신기해요 두번 실패했음 결혼이라는 제도에 학을 떼고 포기할만도 한데
딸들도 있고 자기일도 있으니 꼭 남자가 필수인 환경도 아닐테구요.3. 음...
'20.10.27 3:05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앞으로 더 잘살길 아이들과 꽃길걷길 바라요.
4. ㅇㅇ
'20.10.27 3:0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아이들에 대한 집착이 심한것 같아요
조금 내려놓으면 아이들도 본인도 편할것 같은데..5. ....
'20.10.27 3:06 PM (119.149.xxx.248)이아현 언제 또 결혼했었나요?/ 부지런도 하네요.입양도 하구... 난 결혼도 안했는데도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피곤해죽겠는데..
6. ㅇㅇ
'20.10.27 3:06 PM (49.142.xxx.36)그럴수도 있죠 뭐.... 이젠 재혼 더이상 하지말고 맘고생 그만 하고 사시길....
7. ㅁㅁ
'20.10.27 3:09 PM (220.74.xxx.164)세번이고 네번이고 상관없죠 앞으로 잘 사시길요
8. 올리브
'20.10.27 3:09 PM (59.3.xxx.174)에고 저런 첫댓을 보고 박복 이라고 하는 거죠?
말을 해도 참....9. 이제
'20.10.27 3:12 PM (175.114.xxx.68)결혼은 그만해야죠.
혼자면 상관없는데
아이들이 혼란스럽죠10. 엥
'20.10.27 3:21 PM (211.36.xxx.195)애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결혼을 세네번 하는게 왜 상관 없는일인가요?
무조건 참고살라는게 아니라 두번정도 했음 남자보는눈 없다 인정하고 아예 결혼을 말아야지..11. ..
'20.10.27 3:22 PM (1.237.xxx.45)세번째 결혼 한 지도 몰랐는데 이혼이라니! 기사보니 2011년 두번째 이혼, 바로 다음해 세번째 결혼했네요. 뭐가 그리 급해서ㅠㅠ
12. 이 분
'20.10.27 3:22 PM (223.38.xxx.168)양쪽 뉸밑에 기미가 꽤 있었는데 싹 다 사라져서 물어보고 싶어요.
13. ㅇㅇ
'20.10.27 3:23 PM (211.36.xxx.18)방송 키ㅣ메라 앞에서 형부 옆에 앉혀 놓고 애들이 아빠가 없으니까 형부가 아빠나 마찬가지라고 강요하던거 밖에 생각 안 남 사실 친자식이어도 남남인데 입양한 애들 ...그것도 딸들을 ...애꿎은 외간 남자에게 떠넘기는거보고 ...;;;;
14. ..
'20.10.27 3:25 PM (221.167.xxx.150)그냥 연애만 하고 살았음 해요. 세번 해봤음 됐죠.
15. 리즈시절에도
'20.10.27 3:33 PM (110.12.xxx.4)좋은 사람을 못만났는데
갈수록 떨어지죠.
열번해도 되요
이혼이 뭐라고요.16. ㅁㅁㅁ
'20.10.27 3:37 PM (182.214.xxx.193)부모님들은 괜찮으신분들인데 딸은 왜 저모양인지..
속사정 알지만 긴말 안하겠습니다17. 헉!
'20.10.27 3:39 PM (222.96.xxx.44)세번이나ᆢ몰랐네요 ㅠ 본인 타고난 팔자는 어찌할수가
없나봅니다18. ㅠ
'20.10.27 3:39 PM (210.99.xxx.244)아직도 이쁘던데 그냥 연애만하시지
19. ..
'20.10.27 3:39 PM (106.244.xxx.197) - 삭제된댓글주변에 삼혼 한 지인 두명있어요
그 중 한명은 또 이혼
근데 둘 다 성격이 평범치는 않아요
일반적이지 않음
이혼이 한 쪽의 일방적인 문제는 아니지만요20. ...
'20.10.27 3:56 PM (222.236.xxx.7)이젠 결혼은 그만하셨으면... 3번이면 이젠 이번생에 결혼복이 없는거죠 ...ㅠㅠ
21. .....
'20.10.27 3:59 PM (119.192.xxx.97)최근 남편은 같이 방송출연까지 해서 아이들하고도 잘지내는거 같던데 안타깝네요.
22. 음
'20.10.27 4:07 PM (61.74.xxx.175)남자 보는 눈이 없는걸까요
본인이 결혼에 안맞는 사람일까요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환상이 있는건지 한 번의 이혼도 상처가 크던데 세번이나 아픔을 겪고
아이들은 또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
저는 딸 가진 엄마들은 독립시킬때까지 재혼 안하면 좋겠어요23. ㅇ
'20.10.27 4:08 PM (211.206.xxx.180)능력 있으니 이혼도 시원스레 하네요.
근데... 남자 지긋지긋 하지 않나...
한번 해봤으면 말지... 왜 굳이 결혼을..24. .....
'20.10.27 4:27 PM (221.157.xxx.127)그냥 연애만 하는걸로... 결혼생활이 안맞는데 자꾸 결혼하니 힘들어지는듯
25. 흠흠
'20.10.27 4:31 PM (125.176.xxx.33)이아현씨도 컨트롤하려하고 집착하는 게 심하더라구요
26. 기사보니
'20.10.27 4:38 PM (175.117.xxx.202)이아현이 소송냈다는거보니 이아현 유책은 아닐듯요
27. 주변에
'20.10.27 4:58 PM (122.42.xxx.24)세번이혼한 사람있는데..본인이 문제있어서예요...
유책배우건 뭐건간에..세번씩 이혼하는게 흔한가요28. ..
'20.10.27 5:38 PM (61.254.xxx.115)이상아도 세번결혼 후 세번이혼했음에도 몇년저방송나와서 또결혼하고싶어하더군요 박원숙씨가 제발신중하라고 말리더라구요 쉽게하지말라고.
29. .....
'20.10.27 5:48 PM (58.233.xxx.56)아이고.. 힘들겠지만 그냥 딸만 키우고 사는 게 낫겠어요.. 연애만 하든지 결혼은 하지 말고..
30. 공지22
'20.10.27 7:23 PM (211.244.xxx.113)알아서 합니다 하지마라고 강요마세요 3번이든 10번이든
31. 첫남편
'20.10.27 8:22 PM (1.238.xxx.39)참 괜찮아 보였었는데
두번째는 영 아니었고...
세번째는 했는줄도 몰랐네요.
여러모로 에너지가 많은가 봐요.32. ..
'20.10.27 8:32 PM (211.224.xxx.157)세번째 남편분은 사람 괜찮아 보였는데 타인이 보기에도 다 늙어서 내가 직접 입양한 어린애들도 아니고 새로 결혼한 여자가 전 결혼에서 입양한 아이들 케어한다는게 쉬운게 아닐것 같더군요. 첨엔 사랑에 눈이 멀어서 다 포용했겠지만 점점 지쳤을것 같아요. 이아현이 애들 교육에 완전 올인하던데.
33. ㆍㆍㆍ
'20.10.27 9:47 PM (210.178.xxx.199)남자들의 부성애는 엄마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요. 새장가가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지자식도 찬밥 만드는게 다반사이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지요. 그런데 새로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자식들 그나마도 그여자의 친자식이면 눈치라도 볼텐데 입양한 자식들이면 뭐 눈에 콩깍지 떨어지면 갈등의 원인이 되지요.
34. ㅇ
'20.10.28 3:14 AM (115.23.xxx.156)세번씩이나 안타깝네요
35. 이아현
'20.10.28 4:52 AM (223.39.xxx.96) - 삭제된댓글피아노 치고 노래부르던 배우 말인거죠.
청초하고 예뻤는데 개그맨 홍ㄱㅎ랑 약혼했다가 폭행으로 파혼했었던거 맞죠?36. ...
'20.10.28 2:31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한번 해본 결혼도 지긋지긋 징글징글한데
재혼에 삼혼하시는 분들 일단 그 열정과 부지런함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37. 누가 그리
'20.10.28 2:57 PM (112.167.xxx.92)될줄 알았겠나요 그본인도
초창기 tv서 노래 예쁘게 한다 했더니 연대 성악과더구만 거다 예쁘고 생기발랄하고 참 곱게 컸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그런 사람이 결혼은 이상하게 풀리네요 내가 참 예쁘게 봤던 사람인데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