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인 제가 봐도 주식 장이 요새 안좋긴 한거 같다고 느낀 요즘이네요
산 종목중에 마이너스 14%까지 간것도 있고 다행히 이건 소량만 사서 수익 나면 팔아버리려구요(우량주아님)
나머지 세 종목은 우량주인데 다 마이너스예요 손해보곤 못 팔겠어서 그냥 갖고 있으려구요
참 팔아야 내돈이고, 앞을 내다볼수도 없는 주식.. 사실 요새 좀 재미도 없고 주식만 쳐다보는 제가 한심한거 같기도 하고
초심이 없어지네요
막 종목 공부하고 유투브 듣고 차트 공부하고 이런거 자체를 하기도 싫어하는 저를 보니 하면 안될거 같아요ㅋ
남편이 더 좋아하고 공부하니 그런 사람들이 해얄거 같네요
솔직히 누구에게 재밌다고 해보라고 권해지지도 않아요 제가 책임도 못지잖아요
제 인생의 대박은 없을거 같아요
주식사랑 남편과 대화가 좀 많아진 장점은 있네요^^
-얼마전까지 재밌다고 했던 주식초보자 마지막 후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