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몇살까지 쳐다보던가요?
어느샌가 뚝 끊긴 경험이 있는것같은데 대충 몇살이셨나요
1. ..
'20.10.27 7:2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눈을 파버리고 싶어요. 그 놈의 본능 본능...짐승 새끼들인가
2. 나안녕
'20.10.27 7:30 AM (211.243.xxx.27)ㅋㅋㅋㅋㅋ 뭐래요
초미녀납셨네요3. 모르는
'20.10.27 7:31 A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쳐다보는게 좋나요?
누가 쳐다보면 싫던데4. ...
'20.10.27 7:40 AM (49.166.xxx.17)성유리가 40살인데 성유리 같은 여자가 지나가면 다 쳐다보겠죠.
20대 남자들도 쳐다볼껄요5. 김혜수도
'20.10.27 7:49 AM (110.12.xxx.4)20대인 아들의 이상형이랍니다.
6. ,.
'20.10.27 8:16 AM (223.38.xxx.217)이런 글은 진짜 계속 올라오네요
7. ...
'20.10.27 8:22 AM (61.72.xxx.45)원글이 머리에 꽃달고 다니면
계속 꼬부랑할머니여도 쳐다볼 거에요
꽃 하나 다시죠 ㅉㅉ8. 한심...
'20.10.27 8:31 AM (223.62.xxx.239)나이 관계 없이 이상하면 쳐다봅니다.
9. 남자들이
'20.10.27 8:46 AM (124.54.xxx.37)쳐다보면 좋아요?
10. ....
'20.10.27 9:02 AM (125.186.xxx.159)50중반을 향해 가는데 지금도 젊은 남자들이 쳐다봐요.
울 멍뭉이가 산책만 나가면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그녀석한번 쳐다보고 나한번 쳐다보고 눈인사도 하고 웃기도해요.
세수안하고 나가도 추리닝바람으로 나가도......
젊고 예쁘장한 아가씨들도 웃고 인사하고 그래요..11. ...
'20.10.27 9:17 AM (221.147.xxx.39) - 삭제된댓글저 41살인데 26살 남친 있어요. 운동모임에서 만났는데 제가 너무 이쁘다고 고백해서 고민 많이 하고 사귀었네요. 7개월째 사귀고 있어요
12. . .이런걸
'20.10.27 9:41 AM (203.170.xxx.178)뇌에 우동사리 들었다고 하는거
13. 시계바라기00
'20.10.27 9:47 AM (180.228.xxx.96)관종인가??? 눈 달려서 지나가다 그냥 쳐다보는걸 설마 관심으로 착각하고 싶은거죠ㅠㅠ 진짜 예쁘면 젊은 애들이 연락처 묻겠지~~~착각도 다 지 자유죠 뭐 ㅠㅠ
14. ㅡㅡㅡ
'20.10.27 10:05 AM (203.175.xxx.236)심심하면 이글 올라오던데 ㅎㅎㅎ
15. ㅍㅎㅎㅎ
'20.10.27 10:1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이게 왜 궁금한가요? 질문수준하고는
16. ㅍㅎㅎ
'20.10.27 10:26 AM (182.215.xxx.15)어느샌가 뚝 끊겼을 때 님의 나이요.
17. ...
'20.10.27 10:42 AM (211.114.xxx.78)50 넘어도 멋스럽게 꾸민 날은...나이 많은 남자들 틈에 들어가니 보더라구요
18. 궁금
'20.10.27 11:41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댓글이 왜 이러지ㅡㅡ
예전보다는 짧게 쳐다보고 연령대도 좀 올라간듯ㅋㅋ
30대 후반이고 걍 이쁘장.19. 아이고
'20.10.27 6:02 PM (82.8.xxx.60) - 삭제된댓글그래도 60대는 안 나오네요. 요즘 유독 많은 이런 종류의 글들 보며 든 생각인데 여자는 그래도 폐경기 이전까지는 여자로 보이고 싶고 스스로 여성적 매력이 있다고 믿는 듯해요. 본능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