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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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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vs 무생채. 어느게 더 쉬운가요?

초보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0-10-26 20:47:17
요리별로 안해본 싱글인데요
이번에 직접 만들어보려고 큰 무를 사왔는데
언능 반찬 만들어놓고 쉬려고요

깍두기 하고 무 생채 중 어느게 더 쉬울까요?

더 쉬운 요리 추천도 받습니다 ^^
(아마 없지 않을까요...)


IP : 175.223.xxx.1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6 8:48 PM (211.221.xxx.145)

    무생채가 더 쉬워요.깍두기는 풀을 쒀야해서

  • 2. 파랑
    '20.10.26 8:48 PM (122.37.xxx.188)

    깍두기는 대충담궈도 익혀먹으니
    깍뚜기 한표임

  • 3. 원글
    '20.10.26 8:50 PM (175.223.xxx.119)

    에공.. 동점이네요 ;;
    저금 더 기둘려볼께요

  • 4.
    '20.10.26 8:51 PM (175.127.xxx.153)

    무생채 한표

  • 5. 해 보면
    '20.10.26 8:53 PM (123.213.xxx.169)

    알아요..
    내가 움직이고 만들어
    이해 되는 것이 인연입니다...

  • 6.
    '20.10.26 8:55 PM (218.233.xxx.193)

    다 쉬운데
    생채는 말 그대로 생채맛이니 금방 먹기 좋고
    두고 밑반찬 삼아 먹으려면 깍두기
    저도 오늘 깍두기 담았어요
    깍두 썰어서 소금에.절일 때 뉴수가 살짝 넣고
    냄비에 풀 쒀서 안식히고 새우젓 고춧가루 생강마늘파
    매실청 액간만 넣고(뉴수가 살짝 넣었으니
    매실청도 조금만) 깍두기~ 끝~
    풀 쑤는 동안 잠깐 절였으니 시간은 10분 안딱 걸렸어요

  • 7. 원글
    '20.10.26 8:56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무생채로 해볼게요

    무가 좀 크지만
    열심히 썰어보겠습니다!

  • 8. 하루에
    '20.10.26 8:56 PM (211.58.xxx.158)

    2가지 다해본 제 입장에서는 무생채는 채를 썰어야 하고
    깍두기는 썰기만 하면 되니 좀더 수월했어요
    생채는 비빔밥용으로 만들어 두고
    깍두기는 추워지니 설렁탕이나 국밥에 먹기 좋구요

  • 9. 원글
    '20.10.26 8:57 PM (175.223.xxx.119)

    감사합니다.
    일단 무생채로 해볼게요
    깍두기는 풀쑤는게 힘들어 보여서요 (풀 안쑤어봐서..)

    무가 좀 크지만
    열심히 썰어보겠습니다!

  • 10. 오타
    '20.10.26 8:57 PM (218.233.xxx.193)

    10분 안짝

  • 11. 원글님
    '20.10.26 9:05 PM (218.233.xxx.193) - 삭제된댓글

    세상 쉬운 게 풀 쑤는 겁니다
    무 한개 밀가루 두스푼에 물 반컵 넣고 저으면서
    끓이면 되요

  • 12. 세상
    '20.10.26 9:06 PM (218.233.xxx.193)

    쉬운 데 풀 쑤는 거
    무 한 개면
    밀가루 두스푼에 물 반컵 냄비에.넣고
    저어주면서 끓이면 끝

  • 13. ditto
    '20.10.26 9:18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요리 똥손인데 깍두기가 훨씬 쉬워요 번거로워 그렇지 ... 깎두기는 어떻게 해도 맛보장인데 무생채는 할 때 마다 자신 없고 맛이 없네요 ㅜ

  • 14.
    '20.10.26 9:2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오늘 깍두기 담았어요. 생애 첫 깍두기. 풀 안쒔어요.
    반은 생채 반은 깍두기 도전해보세요. 무가 맛있어서 깍두기 엄청 맛나요. ㅎㅎ 내입에만 맛있는건지 몰겠지만 암튼 맛나요

  • 15.
    '20.10.26 9:30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무생채가 쉽죠.
    무 채썰어 고춧가루 입히고 소금 까나리액젓넣고 파, 마늘넣고 했더니
    무가 가을무라 달아 맛있어요

  • 16. 풀쑤기
    '20.10.26 9:36 PM (222.120.xxx.44)

    물을 끓인다
    첩쌀가루를 공기에 찬물 넣고 따로 푼다
    끓인물에 찹쌀가루 푼걸 넣는다
    바닥이 눌어붙지 않게 거품기로 젓는다
    다 끓어서 풀이되면 식힌다.

  • 17. 건강해
    '20.10.26 9:5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풀쑤기 전자렌지로 되요.
    찹쌀가루나 밀가루 한큰술을 물 반컵에 넣어 잘 풀어주고 전자렌지 30초, 그리고 다시 한 번 풀어주고 30초 돌리면 되요.
    너무 걸쭉하면 물 좀 섞으시면 되구요.

  • 18. 산신령
    '20.10.26 10:00 PM (14.49.xxx.199)

    저는 무생채요
    채칼로 슉슉 밀어서 살짝 절여 물빼고 바로 무쳐먹음 핵꿀
    한번에 무 한개 해도 이주정도 먹음 맛나죠

    대신
    깍두기는 깍두기 모양으로 잘 고 풀쑤고 절이고 등등
    한번 할때 무 두개는 잘라야 익혀서 먹을만 함...
    은근 품이 많이 듬

  • 19. ㅁㅁㅁㅁ
    '20.10.26 10:04 PM (119.70.xxx.213)

    전 깍뚜기에 한표
    풀 안넣고 절이지도않고 걍 합니다

  • 20. 깍두기에
    '20.10.26 10:13 PM (125.186.xxx.155)

    대파 안 넣나요?더 자세히 레시피 부탁드려요

  • 21. 반반
    '20.10.27 12:3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반은 생채
    반은 깍뚜기해보세요
    풀대신 찬밥 갈아넣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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