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하세요. 저는 90년대에 중고딩 대딩시절을 보낸 아짐입니다.
80년대만 하더라도 여고생 일진이 면도날 씹어서 튀 뱉는게 가능 했나요?
우리 중고딩 시절만 하더라도 무서운 카더라 썰 로 전해내려왔지 실제로 본 적은
없어서요
그리고 본드 마시는 여학생 날라리 들도 있었나요?
90년대 초중반 중고등 시절을 보냈는데 면도날, 본드흡입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언니들 안녕하세요. 저는 90년대에 중고딩 대딩시절을 보낸 아짐입니다.
80년대만 하더라도 여고생 일진이 면도날 씹어서 튀 뱉는게 가능 했나요?
우리 중고딩 시절만 하더라도 무서운 카더라 썰 로 전해내려왔지 실제로 본 적은
없어서요
그리고 본드 마시는 여학생 날라리 들도 있었나요?
90년대 초중반 중고등 시절을 보냈는데 면도날, 본드흡입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소문은 무성했는데 실제로 봤다는 사람도, 실제로 본적도 없어요.
서울, 80년대에 중고등, 대학 다녔습니다
괴담같은거~80년대 중고등 90년대 대학다녔는데 아무리 날나리라도 그런 아이들 없었어요 저 학교다닐땐 왕따같은것도 없었고 노느애들 공부하는 애들 이렇게 어울렸죠
제가 80년대 은광여고 졸업인데
제가 입학하던 해에 졸업한 언니들이 일반고 1회였습니다.
그전엔 전수학교였구요.
저흰 야간도 있었는데
면도칼 씹는다는건 전설로만 들었고 한번도 못봤습니다.
네 저도 멀로는 많이 들었네요.
그 당시 학교 통이라고 그랬던 기억이,, 지금은 여고생 흡연자가 심심찮게 있다지만 그 때만 해도 일진 몇들만 담배 폈어요.
앞머리 애교머리에 머리 꼭대기까지 팽팽하게 잡아당겨 머리 묶고 다니던 @@ 지금은 뭐할까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소문으로만 들어봤어요.
면도날, 본드 다 카더라죠.
실제로는 없었을거에요.
반가워요~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ㅎㅎ
면도칼씹는 얘긴 소문만 듣고 바바리맨은 실제로 있었어요 ㅋㅋ
눈 뒤집히면 씹을수도 있지만
입안에 상처생기는건
그놈?이나 저나 같지 않을까요?
면도날 씹고 소주로 입가심하면 상처도 아물테고ᆢ
고등학교는 그렇게 노는 애들 없었어요. 그때도 중학교때가 살벌했던거 같아요. 친하게 지냈던 소위 날나리 친구 있었는데 직접 볼일이야 없었지만, 추측컨데 면도날 진짜 씹었던거 같아요. 선배들 씹는 얘기며, 지 씹는 연습?하다가 입안에 상처 난 얘기 들었고. 씹다 뱉어서 상대 얼굴에 꽂혔네 하는 얘기는 전설같고, 일단 기선제압용으로 씹었던건 같아요. 씹다 상대 얼굴에 뱉는거죠. 주로 손가락사이에 면도날 잡고 얼굴등에 긋는거~써니에서 비슷한거 나오죠. 진짜 그랬고. 살벌했는데, 그런게 왜 궁금할까요?
전설로 내려오는얘기죠 ㅎ .
그땐 회장도 밖에서는 놀고 학교에선얌전할때였으니까요
소문으로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지방 명문여고라 그냥 공부 잘하면 짱이였어요.
대학때도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면도칼 물고다닌 애들은 본적이 없어요,
학교 다닐때 들었는데
면도칼을 어떻게 씹으면 입안이 괜찮을까? 생각은 해봤어요.
저도 듣기는 했는데 본적은 없고 본드는 알아요. 아이들이 제앞에서 분 건 아니었지만 나중에 제가 성인이 되서 비행청소년 관련 일을 했는데 그때 아이들이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배웠어요. 본드는 입으로 부는게 아니고 비닐에 짜놓고 흡입하는 거예요.
저도 면도칼이야기는 전설처럼 듣기만 했어요 ㅋㅋㅋ
긋는다는것만 알지 씹는건 못봤구요.
본드흡입은 여학생은 모르겠고
버스에서 남자애들 (10대 초중반,남루한 차림)
라면봉지에 짜서 맡으며 가는거 본 적 있어요.
그때는 아무리 날라리여도(일진이라는 말 없었음) 지금애들처럼 악날하지는 않았던듯.
우리학교 날나리들은 밖에선 무슨짓 하고 다니는지 몰라도 학교안에선 다 착했어요ㅋ 재밌는 애들 참 많았는데...
본드야 좀 불어도
면도날을 어떻게 진짜 씹습니까ㅋㅋㅋ
못봤지만...
우리학교가 야간이 있어서
야간학생들중 날라리들이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본드는 흔했죠 뒷산가보면 비닐에 본드통 많이 굴러다녔어요
왜 산에 본드통이 있나했죠
딴소리님 말씀처럼 날라리라고 알려졌던 아이들 학교에서는 엄청 조용하고 착했어요.
공부는 못했지만 교실에서 말도 별로 없고 얌전했던 기억이.
가끔 교무실로 선생님한테 불려서 가곤 했는데 그외엔 다른 친구들과 다를바 없었어요.
학교 밖에서는 어땠는지는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