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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안나가고 속썩이면

ㅇㅇ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20-10-26 10:13:23
계약 만기인데도 세입자가 속썩이면 곧바로 명도소송 하세요
변호사 비용 비싸니까 법무사한테 가셔서 신청하세요
셀프로 대법원 전자소송 하셔도 되구요
명도절차 끝나면 법무사 비용도 전세보증금에서 차감하고 정산하세요
못되게 구는 세입자들이 집 험하게 쓴거 손톱만큼이라도 망가뜨린 건 다 차감하세요
세입자들이 이사비 달라 복비 달라 해도 절대로 돈 주지 마세요
전세금 맡아놨다가 그대로 돌려주는데 집주인은 세금 다 내고 자기집 빌려주고 세입자 나갈때 돈까지 드리나요?
그건 아니죠
명도소송 비용 얼마 안 들어요 괜히 악질 세입자들한테 삥뜯기지 마세요
명도소송 끝나면 손해배상 청구까지 가세요

집값 전세값 하늘로 치솟는거 정상적인 사람이면 누가 좋아해요
이렇게 미친듯 치솟는거
10채 20채 50채씩 가진 갭투기꾼이랑 투기 법인들이 나쁘지
집 한채 세놓은 사람들이 무슨 중죄인이라도 되나요
전세 오른걸 왜 집주인한테 이를 갈고 덤벼요
순진한 집주인들 괜히 세입자한테 돈 뜯기지 말고 차라리 명도소송 가는게 나아요


IP : 117.111.xxx.6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6 10:15 A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손톱만큼. ...에휴 인성 글러먹었네요.
    착한주인 만난것도 복이죠.

  • 2. ...
    '20.10.26 10:16 A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세입자돈으로 집값올려줬으면 고마운지 아세요. 갭거지야! 세입자들이지마. 돈많으면.

  • 3. ...
    '20.10.26 10:16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실제로 해 보셨나요. 혹시 말로만...
    그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 걸리고 신경쓰여요.

  • 4. ...주인
    '20.10.26 10:17 A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해보고 말씀하세요 ㅎ

  • 5. 요즘
    '20.10.26 10:18 AM (49.169.xxx.133)

    세입자 중엔 태도 돌변하고 비매너 가진 사람들 많은데 손톱만큼이 뭐 어때서요.
    인공군 내려왔을 때 완장 차고 설치며 지주들 핍박하던 회색분자 같아서 힘듭니다.

  • 6. ...
    '20.10.26 10:18 AM (116.127.xxx.74)

    계약 만기인데 세입자가 속썩일 일이 있나요?

  • 7. ㅇㅇ
    '20.10.26 10:19 AM (211.219.xxx.63)

    투기가 도둑질인데
    심성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죠

  • 8. 보세요
    '20.10.26 10:20 AM (117.111.xxx.69)

    전제) 세입자가 속썩이면
    피차 좋게 좋게 하면 좋죠
    대문글도 그렇고 요즘 82에 계속 못된 세입자글 올라오죠

  • 9. 하이에나
    '20.10.26 10:20 AM (124.50.xxx.87)

    누가 보면 공짜로 집 빌려 주신 줄...

  • 10. 보세요
    '20.10.26 10:22 AM (117.111.xxx.69)

    저 갭거지 아닌데요
    혹시 댁이 거지신가요?

  • 11. 세상에
    '20.10.26 10:24 AM (58.123.xxx.4)

    세입자 돈으로 집값놀려줬으면...
    갭거지야...

    이런 생각은 대체 어째야 가능한건가요
    그럼 그 세입자는 왜 집을 안사고 갭투자한 집주인보다 도 많은 돈으로 세를 살았을까요
    결과적으로 집값이 올랐으니 이리된거지
    집값이 떨어졌다면 투자실패잖아요
    투자에대한 리스크를 감안하고 투자한 쪽이라 투자 안한 쪽의 차이인데
    불안함에 투자하고 재산세내고 의료보험비올라가고 그런거 감안해 집산건데..

    물론 정책의 문제나 당장 나가면 구할 전세집이 없다는거에 남김함이나 어려움이 크겠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사는 전세집 집주인엑 누구덕에 집값올라놓고 ...이런 마인드라니 에효

  • 12. 보세요
    '20.10.26 10:27 AM (117.111.xxx.69)

    계약이 만기되면 방 빼고 나가던가 집주인이랑 협의를 하던가 해야죠
    대문에 세입자 글도 그렇고 요새 82쿡 보면 못된 세입자 많던데
    계약이 끝났는데 왜 집주인한테 진상을 떨어요
    임대차3법이 무슨 완장에 죽창으로 무장시킨줄 알아요?

  • 13. 보세요
    '20.10.26 10:28 AM (117.111.xxx.69)

    집주인분들 못된 세입자한테 당하지만 마시고
    명도소송 가세요

  • 14. ...
    '20.10.26 10:29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손톱만큼...
    이런 집주인 만나서 이사짐 싸고 집 체크하면서 손톱만큼에 이의 걸어 조용히 키 안주고 돈 안받고 나온집 있음(이사나가는 사람은 자기집 입주고 돈은 여유있었음)!!
    주인 완전 난리났고 키 안주니 다음 세입자 못들어오고, 주소 안빼고 임차권 등기 신청하고...
    민사로 해결하자고 함
    결국 싹싹 빌고 거꾸로 손해배상 해주고 사정사정 키 받고.....

  • 15. 보세요
    '20.10.26 10:32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10채 20채 50채씩 가진 갭투기꾼이 나쁘지
    집 한채 세놓은 사람들이 무슨 중죄인이라도 되나요
    전세 오른걸 왜 집주인한테 이를 갈고 덤벼요
    순진한 집주인들 괜히 세입자한테 돈 뜯기지 말고 차라리 명도소송 가는게 나아요

  • 16. 보세요
    '20.10.26 10:35 AM (117.111.xxx.69)

    세입자가 못되게 굴면 ..... 손톱만큼이라도 망가뜨린 건 원상복구 시켜야죠
    싫으면 못되게 굴지 말면 되요

  • 17. 우와
    '20.10.26 10:41 AM (110.70.xxx.236)

    갭거지야~ 이분 진심인가요??

    그 거지 집에 들어가 사는 사람은 뭔가요ㅠㅠ
    정말 대단하네요

  • 18. 조 위
    '20.10.26 10:44 AM (49.169.xxx.133)

    갭거지야 라며 악다구니 하는 시각이 요즘 세입자에요.거지가 누군인지 원..

  • 19. ...
    '20.10.26 10:53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중 손톱만큼에 발끈하는 분들 만기되었는데도 안나가고 버티는 못된 세입자한테는 손톱만큼도 봐줄 필요 없고 뭐든 임대차보호법대로 계약서대로만 하면 되는겁니다.
    세입자 전세보증금 덕으로 집값 올라 돈번거 아니냐고 하신 분 세입자는 집값의 몇십프로밖에 안되는 돈으로 2년동안 그 집에서 살고 2년후 고스란히 보증금 다 돌려받는건 왜 생각을 안하세요?
    저도 집주인 입장이고 10년 넘게 세주는 집이 있는데 딱 한번 진상 세입자 외엔 지금껏 다 서로 서로 배려하고 끝까지 좋았어요.
    세상엔 나쁜 사람보단 보통의 상식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요.
    임대와 임차문제는 임대차보호법대로 하는게 제일 갈등이 적더라고요.

  • 20. 전세계약만기에
    '20.10.26 11:01 AM (1.231.xxx.128)

    속썩이는 세입자가 어디있어요?? 월세가 그렇지.

  • 21. ...
    '20.10.26 11:01 A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만기되도 돈안주는 악질주인도 너무 많아요. 그런 주인은 안되겠지요?
    못된인성으로 돈많으면 임대인노릇하지 마세요.
    손톱만큼 흠집잡아서. 부자되나요 ㅎㅎ
    간장종지만하네요.세입자가 왜공짜로 산다고 생각하는지?세입자돈없이는 매수못했겠지요.

  • 22. ..
    '20.10.26 11:03 AM (125.178.xxx.220)

    속 하나도 안 썪고 돈을 거저 버나요 ㅎ

  • 23. 보세요
    '20.10.26 11:04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집주인들은 세입자 돈 없이 매수 못했다고 생각하는 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집이 없는 거에요

  • 24. 보세요
    '20.10.26 11:05 AM (117.111.xxx.69)

    집주인들은 세입자 돈 없이 매수 못했다고 밖에는 생각 못하는 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집이 없는 거에요

  • 25. ㅎㅎㅎㅎ
    '20.10.26 11:23 AM (220.78.xxx.47)

    미쳤어요? 세입자 돈 없었으면 집 못샀다고?
    세입자가 이나라에 당신 하나인가?
    널린게 세입자인데.

    은행가서 내 돈 없었으면 이 은행 문닫았다 하는 소리 같네.
    돈이 니꺼 하나간??

  • 26. ..
    '20.10.26 12:51 PM (39.125.xxx.117)

    진상 세입자들 진짜 많아요. 잘못 걸리면 집 완전 망가지고 난리도 아니구요. 첨부터 선 안 넘고 지킬것 딱 지키는 사람들여야 되더라구요.

  • 27. 그래요
    '20.10.26 1:13 PM (223.62.xxx.79)

    인공군 내려왔을 때 완장 차고 설치며 지주들 핍박하던 회색분자 같아서 힘듭니다.
    --------
    너무나도 적절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요즘 아니 정치면에서는 늘 여기 분위기가 그래요.
    그래도 예전에는 선거철에만 피하면 됐는데 지금은 아얘상주하며 선동질이죠'
    물어뜯고 비아냥거리고 막말에..
    생활글에서 이 사달이라 피곤했는데
    이 표현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 28. 으이구
    '20.10.26 1:16 PM (223.62.xxx.79)

    전세계약만기에
    '20.10.26 11:01 AM (1.231.xxx.128)
    속썩이는 세입자가 어디있어요?? 월세가 그렇지.
    ㅡㅡㅡㅡㅡㅡㅡㅡ
    아는만큼 보이는거라고욧!!!!!

  • 29. llll
    '20.10.26 4:04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저 집있어요.^^

  • 30. ㄷㅈㄴㄱ
    '20.10.26 5:46 PM (125.191.xxx.148)

    착한 주인 귀신같이 알고 이용해먹는게 나쁜 세입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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