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0.10.24 10:37 PM
(111.118.xxx.150)
님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올케도 시누도 다 멋져요
2. ....
'20.10.24 10: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천만원 보다 더 큰 마음으로 돌아올거에요
3. ㅇㅇ
'20.10.24 10:41 PM
(125.128.xxx.35)
-
삭제된댓글
대단하십니다.
마음만도 훌륭한데
그걸 실천하시다니요.
동생네와 두가정 모두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
4. ....
'20.10.24 10:42 PM
(61.79.xxx.23)
멋지세요!!!!!
복 받으실거에요 ....
5. ...
'20.10.24 10:45 PM
(122.38.xxx.110)
돈이 마음이기도 하더라구요.
좋은분이세요.
6. ..
'20.10.24 10:46 PM
(1.231.xxx.156)
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마음속을 박수를 크게 쳐드립니다.
7. ㅠ
'20.10.24 10:48 PM
(210.99.xxx.244)
멋지네요 ^^
8. ...
'20.10.24 10:50 PM
(222.235.xxx.35)
대단하십니다
생각해도 막상 실천하기 쉽지 않은데
부럽습니다~~
9. 우와
'20.10.24 10:57 PM
(119.194.xxx.236)
대단하세요. 맘먹기 쉽지 않은 일인데요. 원글님 가족분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 ㅇㅇ
'20.10.24 11:02 PM
(59.29.xxx.186)
멋지시네요!
참 잘하셨어요!
11. 정말
'20.10.24 11:04 PM
(73.3.xxx.5)
대단하시네요 박수
12. 존경스러운 분
'20.10.24 11:04 PM
(112.154.xxx.91)
정말..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올케분 동생분..두분 천사이시고 원글님도 천사이십니다. 행복하세요
13. ..
'20.10.24 11:09 PM
(124.53.xxx.35)
올케분챙겨주시니 님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항상 행복하시길
14. 돈을 줘서라기보드
'20.10.24 11:13 PM
(125.184.xxx.67)
이렇게 내가 한 고생 알아주면 그게 너무 고마움.
당연히 네가 할 일 했다 이렇게 나오면 ...
올케도 많이 고마웠을 겁니다
15. 뒤늦게
'20.10.24 11:33 PM
(124.54.xxx.37)
갚기가 쉽지않은데..올케도 님도 선하고 의지가 강한 분들이네요
16. ᆢ
'20.10.24 11:39 PM
(221.157.xxx.218)
올케도 너무 좋은 분이시고 고마움 알아주시고 챙겨주시는 원글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세요.두 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요.~~
17. 아이구야
'20.10.24 11:44 PM
(14.40.xxx.74)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아시는 분이군요
18. ...
'20.10.25 12:05 AM
(115.137.xxx.90)
잘 하셨습니다. 님 앞으로 축복이 넘치실겁니다.
19. 와
'20.10.25 12:06 AM
(221.143.xxx.37)
부럽네요. 잘했다고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20. ..
'20.10.25 12:22 AM
(223.38.xxx.67)
올케반응 궁금하네요
21. 나옹
'20.10.25 3:31 AM
(39.117.xxx.119)
잘 하셨네요. 천만원보다 더 큰 마음을 갚으셨어요.
22. 잘하셨어요
'20.10.25 4:50 AM
(166.216.xxx.6)
고마운 마음은 표현을 해야 압니다.
돈이 제일 쉽다곤 하지만 사실 제일 어렵기도 해요.
23. wii
'20.10.25 6:58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고생한 거 알아주는구나 싶었겠네요.
24. 전 그 올케입장
'20.10.25 7:49 AM
(211.58.xxx.127)
막 시작한 사람인데요.
그릇이 모자라 그런지 천만원 안받고 안모시고 싶어요.
시누님은 어깨에 짐 벗었다 하지만, 다 갚은것 같다 하지만...
맞벌이하는 올케입장인 저는 제 삶을 저당잡힌것 같은 생활이에요.
이런 시누님도 드문 것 다 알아요. 그러나...ㅠㅠ
25. ...
'20.10.25 8:07 AM
(14.36.xxx.26)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현실이 힘든 며느리인 저는 위로가 돼요.
26. 오엥?
'20.10.25 8:25 AM
(220.81.xxx.240)
제 글에 댓글에 이렇게 많이 달렸네요.
부끄럽고 혹시 올케가 이글을 볼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올케는 조용히 컴터를 할 정도로 한가한 사람이 아니어서 안심됩니다만.
제가 입금하고 올케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부모님 편찮으실동안 고생한 거 잘 알고 그 고마운 마음을 약소하지만 이렇게 이제라도
표현하니까 받아들라고요.
놀라면서 이 은공 어찌 갚을지 모르겠다고 말끝을 흐렸어요.
감사합니다.
27. 부모님께서
'20.10.25 10:10 AM
(210.117.xxx.5)
자식들을 정말 훌륭히 잘 키우셨네요.
우애있고 앞으로 행복하세요^^
28. 와
'20.10.25 10:11 AM
(124.51.xxx.143)
존경합니다 두 분 ~~
멋진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시다니
29. 아!
'20.10.25 10:26 AM
(113.131.xxx.107)
두 분 다 좋은 분이라 부럽네요.
계속 행복하시길..!
30. ㅡㅡ
'20.10.25 10:32 AM
(110.70.xxx.210)
감동이네요
두 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 저도 묻어서
'20.10.25 10:51 AM
(223.39.xxx.172)
제 친정부모님께 한번씩이라도 더 웃는낮으로 봐달라며 두올케에게 일년에 5백정도씩은 선물 해줍니다..
울엄마가 좀 피곤한 스타일이라...
32. 22흠
'20.10.25 11:00 AM
(121.134.xxx.108)
참 훌륭한 분이네요 동생분 부부도 그렇고 가족 모두가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얼마나 뿌듯하시게겠어요.... ㅎ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33. 저도
'20.10.25 11:01 AM
(110.12.xxx.4)
올케언니가 너무 좋아요.
정말 잘해주니까
몇년전 병설유치원에 합격해서 그동안 초등교사 한다고 공부했던게 잘 안됐는데
진심 기쁘고 내일처럼 축하해 주고 싶었어요.
근데 그친정식구들 성품들이 다 좋습니다.
친정엄마가 특히 더
34. 우와
'20.10.25 11:27 AM
(112.173.xxx.236)
마음이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운데 너무 멋지시네요~~ 올케분도 잘 하셨으니까 그런 복 받으시는거겠지요. 좋은 분들끼리 계시니 이런 훈훈한 글도 볼 수 있네요. ^^
35. ..
'20.10.25 12:10 PM
(49.164.xxx.159)
대단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36. 저도
'20.10.25 12:3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남동생보다 올케하고 더 잘 지냈는데
지금은 미국에 있어서 외롭네요.
딸보다 며느리와 더 성격이 잘 맞았던 친정엄마도
이젠 저세상에 가시고 안계시고..
어디서 살건 올케 ,,건강하게 잘 지내자....
37. 그집
'20.10.25 12:50 PM
(117.111.xxx.192)
올케가 부럽습니다
시부모님 병구완 외며느리라고 혼자 다했더니
며느리로서 당연한 도리라고, 그래도 다른집 며느리에 비해
별로 좋은 며느리는 아니었다고,
장례식 끝나고 한 시누이가 저러길래
머리채만 안 잡았다 뿐이지 대판 싸우고 안 보는 올케입니다.
그 시누이, 시부모님 제사에 오만원 달랑 내놓습니다.
38. hoony
'20.10.25 1:02 PM
(122.62.xxx.194)
두 분 다 좋으신 분.
특히나 올케분 넘 착하네요
알아주시는 님도 짱.
저도 시누랑 잘 지내요. 제 동생보다 더 가까워요
저도 얼마전에 백만원 받았어요..
맛있는거 사묵어라고 하면서. ㅎ
39. ㅠㅠ
'20.10.25 1:32 PM
(203.243.xxx.203)
아이고....
내일도 아닌데 왜 눈물이 ..
40. 아 놔
'20.10.25 2:31 PM
(121.136.xxx.141)
나두 왜 눙물이~
세상에 이런 사람들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
41. . . .
'20.10.25 2:34 PM
(211.186.xxx.27)
길고 긴 인생..이렇게 서로 짠하고 고맙게 여기며 다정하게 살면 얼마니 좋을까요. 맘이 뭉클합니다
42. 아이스
'20.10.25 2:49 PM
(106.101.xxx.152)
저까지 감동 받네요
올케도 원글님도 너무 좋은 분들이시네요
올케도 혹시라도 힘들고 속상했던 기분 있었다면 이걸로 다 날려버렸을 것 같아요
43. ...
'20.10.25 6:25 PM
(118.235.xxx.119)
돈이 때론 마음을 표현할 수 있지요.
잘하셨어요.
44. 올케가
'20.10.25 7:23 PM
(223.62.xxx.38)
선한 사람이니 원글님 마음이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요
선한 분이 아니었다면 고깝게 해석하거나
이제와서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 등...악은 버라이어티 하지요
선하신 두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