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도대체 왜...?
1. 장난
'20.10.25 11:53 AM (220.127.xxx.213)호르몬의 장난이겠죠
2. ...
'20.10.25 11:53 AM (124.53.xxx.175)전 커피 마시면 그렇더라구오 카페인빨로...
3. 원글
'20.10.25 11:55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커피는 아직 안 마셨고요
아침에 먹은거라곤 단감2개와 찐밤. 인데
먹은게 상관있을까요?
호르몬의 작용이라면
갑자기 왜 이렇게 호르몬이 이렇게 된건지.
이유 알아서 계속 이런 호르몬이 뿜뿜 나왓으면 좋겠어요 ㅎ4. .,
'20.10.25 12:03 PM (122.35.xxx.53)둘다 비타민c가 많다 나와있어요
5. ㅇㅇ
'20.10.25 12:07 PM (223.38.xxx.2)저도 갑자기 그런적 있어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6. 원글
'20.10.25 12:21 PM (175.223.xxx.68)아침에 먹은거 다시 적을께요
단감2개와 찐밤 좀 많이 먹었거든요
커피는 안마셨고요
혹시 먹은게 상관있다면
매일 이렇게 먹고 싶네요 ㅎㅎ
유튜브 찾아보니 남성포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아지면
이렇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경우의 증상을 보니
완전 제 증상이더라고요 깜놀했어요7. ㆍㆍ
'20.10.25 12:2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커피 마시면 호르몬이 장난.
8. ..
'20.10.25 12:41 PM (49.164.xxx.159)탄수화물이 뇌에서 많이 소비하죠.
평소 잘 챙겨 드시나요?9. ㅇㅇ
'20.10.25 12:42 PM (223.38.xxx.2)조울증 더 위험해요
10. ..
'20.10.25 12:45 PM (116.88.xxx.163)결국 호르몬의 장난이고 그걸 알면 오히려 좀덤덤해지더라고요..내가 나를 조종하는게 아니고 호르몬이 나를 조종하니 그냥 그 놀음에 무작정 놀아나지 말자 하니 오히려 감정기복이 줄게 되었어요....우울하게 하는 호르몬이 나올때 얼른 알아차리고 역반응하게 할 다양한 활동들을 하려 해요
11. 원글
'20.10.25 1:01 PM (175.223.xxx.68)평소에 먹는것에 큰 관심이 없어요
잘 안챙겨먹고 건너뛰는 편이예요
오늘은 어쩌다보니 저것밖에 먹을게 없어서 먹었는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호르몬의 장난인거 같아요
그동안 이렇게 오랫기간 기운없고 우울한 원인이 뭘까
심리적 원인만 생각했었는데요
테스토스테론 검색해보고 아무래도 그것도 아주 큰 원인인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전 전혀 생각을 전혀 못했는지..
저 그동안 겨우 호르몬의 노예였던 걸까요...ㅠㅠㅠ
네스토스테론이 운동해야 많이 생긴데요
아무 운동 말고 데드리프트, 스쿼트, 덤벨.. 등등
한계에 도전하면서 아주 무거운걸 들으라네요12. 저는
'20.10.25 2:00 PM (175.193.xxx.206)밖에서 파는 커피 마시면 그래요. 신기하리만큼 그래요
13. ‥
'20.10.25 11:51 PM (223.38.xxx.27)우주의 에너지
나에게 없던 에너지가 들어온 것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