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봐도 자꾸보고싶은..........
유진이 미국에서 조선에 처음와서 미공사관인가? 애신이랑 같이 총쐈잖아요
애신이야 그렇다치고
유진은 왜? 그냥 조선인이라 몸속에 끓는피가?
제가 놓친 어떤이유가있었나요?
봐도봐도 자꾸보고싶은..........
유진이 미국에서 조선에 처음와서 미공사관인가? 애신이랑 같이 총쐈잖아요
애신이야 그렇다치고
유진은 왜? 그냥 조선인이라 몸속에 끓는피가?
제가 놓친 어떤이유가있었나요?
저도 그부분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미공사관에서도 그 사람이 미국의 품위를 떨어뜨린다고
죽이라고 명령이 떨어진것 같아요
애신이랑 공사관에서 만나서 이야기할때 미국의 품위떨어뜨려서 쐈다고하는데 그게 그냥 하는말인줄알았는데 진짜였나보네요 --
미국에서 죽이라는 지시를 받고 귀국한 거예요
미국에서는 그 사람을 죽이고 그 핑계로 미군을 조선에 주둔시켰어요.
미국의 품위를 떨어뜨린다는 말은 핑계였고, 유진초이에게도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고요
아하....제가 처음에 제대로 못봤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음님 말이 맞습니다.
유진 초이가 공사대리잖아요.
우리나라도 외국 공사 영사 대리가 국정원이 나가서 앉아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런 일 하는 겁니다.
특히 미국이 저런 일 잘 합니다.
스페인하고 쿠바에서 싸울 때도 그랬고
베트남 전쟁 일으킬 때도 그랬고
김은숙 작가가 아주 잘 포착해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