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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면 형제에게 20억 넘는 후원금 답지
...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20-10-23 07:51:26
형제가 치료받던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는 약 19억여원의 후원금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성심병원 외에 초등생 형제에 대한 지정 기부를 받는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에도 지난 20일까지 모두 1000여명이 기부한 약 2억2700만원이 모였다고 한다.
이거 관리 잘해야겠네요.
그 엄마가 관리 해야 하나요 ㅜㅜ
https://news.v.daum.net/v/20201023050051430
IP : 175.223.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0.10.23 7:52 AM (116.125.xxx.199)사람들 돈도 많아
저돈을 보내주면
누가 쓸지 뻔히 알건데
저거 변호사 써서 보호해야 할듯2. ㅜㅜ
'20.10.23 7:55 AM (211.209.xxx.120)이런 기사 왜 쓰나 모르겠네요
어린 애한테 온갖 사기꾼 들러붙게..
위험한 기사.3. ㅇㅇ
'20.10.23 7:58 AM (182.219.xxx.35)안타깝게도 동생은 며칠전 하늘나라로 갔다던데
생전에 보살핌 못받고 떠난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부디 저 많은 돈들이 큰아이 치료에만 온전히 쓰이길
바랍니다.4. ..
'20.10.23 8:03 AM (125.247.xxx.237)기사 읽으니 아직 사람들의 온정이 살아 있는 것 같아 좋아요
그리고 기사를 내야 돈관리가 조금이라도 되지 않을까요5. 더이상
'20.10.23 8:13 AM (118.235.xxx.96)기부하지 말았으면 해요 ㅠ 지금까지 모인돈은 병원서 평생 이아이 치료해주는 비용으로 쓰고 교육비 쓰고 성인되었을때 목돈으로 돌려주기로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기부는 그런 약정을 반드시 쓰고 기부했으면 ㅠ 그 에미돌아왔을때 그집 누군가는 물어보지 말라고 놔두라고 소리질렀다죠? 다 똑같이 그동안은 모른척하다 돈보고 달려들었을것 같은데 그돈 절대 그 에미 손에 한푼이라도 들어가면 안됩니다
6. 제도적 뒷받침
'20.10.23 9:11 AM (175.223.xxx.251)잡벌레가 (엄마조차도) 꼬이지 못하게
아이가 순탄하게 교육받으며 자랄 수 있게
법으로 보호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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