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대학원 과제, 논문도 강사 도움받아 학위를 따네요
와...
과제가 나오면 바로바로 이메일을 보내고,
다른 글 수준으로 첨삭받고...
2000 선불에 졸업후 1억인데, 돈을 떼먹었다네요.
돈만 제대로 줬으면 들키지도 않았겠어요.
그런데 변호사가 더 어이없음.
유학가면서 친구 하나 붙여주고
그 친구 나중에 회사 임원까지 시켜준 대기업 후계자가 떠오르네요
.
1. 이래서
'20.10.23 7:40 AM (117.111.xxx.107)누군가가 그리 당당했나?
어제보니 서울대 교수 부모들은 논문에 자식이름 올린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고 기사 났던데 아주 교육이 썩어가는구나.2. 헉
'20.10.23 7:46 AM (116.125.xxx.199)윤석열 뭐하냐?
바로 기소해야지3. 그니까
'20.10.23 7:47 AM (175.223.xxx.251)마치 유행인양
이러면 된다더라~ 저러면 된다더라
만연한 것들을 타고 올라가면 국짐당이 있다니까요.
악의 씨앗을 뿌리는 자들4. 어제오늘
'20.10.23 7:55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이런 직업인지 알바가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90년대 초에 친한 언니 남친이 재벌집 가서 신문 읽어주고, 경제 상식 가르쳐 주고
대학생 레포트 써주고 등등으로 매우 고액의 알바비를 받는 거 보고 참 별일 다 있다 싶었거든요.
물론, 유학 가서도 그런 일 해주는 도우미 구해서 씁니다. 강의 녹음해 가면, 똑똑한 학생이 듣고
내용 알려주고 공부시켜... 세상 거의 공짜로 사는 거죠.5. 애가
'20.10.23 8:22 AM (124.5.xxx.148)중고 숙제 정도는 부모가 해주는 집도 많죠.
6. ..
'20.10.23 8:24 AM (14.35.xxx.21)학종이 왜곡될 이유
7. ᆢᆢ
'20.10.23 8:33 AM (114.203.xxx.182)학종의 폐해중 하나
애가 고등때 과학대회들
교수인 엄마아빠가 다 손대줍니다
그 대회전문학원도 있어요8. 의대입사에서는
'20.10.23 8:59 AM (175.209.xxx.73)부모님이 의사인 고3이 제출한 논문은 100%
9. 삼성
'20.10.23 9:57 A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삼성 이재용은 재수해서 학력고사(수능)으로
서울대 갔다고 하던데10. 비슷
'20.10.23 9:59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조국딸 나경원 아들도 비슷11. ...
'20.10.23 11:5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대학원뿐일까요?
고등때 유학간애들 고등학교 숙제도 다 부탁하고
대학도 저런식으로 합격하고 졸업하고 그랬을거 같아요12. 예전
'20.10.23 12:23 PM (119.64.xxx.211)이메일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힘들었겠지만
이메일이 생기고 난 후에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