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기분전환할게 없을까 싶어 향수를 하나 주문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진한향은 싫어하니 상쾌한 비누향으로 주문했죠.
처음에 뿌렸을땐 잘 모르겠더니 시간이 지나니 뭔가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거여요.
별거 아닌것으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니 자꾸 다른 향도 찾게되네요
비누향 샴푸향... 서너개 샀어요. 원래 이런거 안좋아하는데..
머리도 별로 안아프네요. 그래도 기분전환 할수있는 무언가가 생기니 약간의 돌파구라도 찾은것 같아 살것같아요.
저는 밖에 나왔는데 오랜만에 기분이 아 기분이 정말 상쾌하네 했더니 내가 마스크를 안하고 나왔더라는...
그 위트 내가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