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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추미애 "대검, 국민 기망…총장, 지휘관으로서 사과했어야"

추미애화이팅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20-10-21 08:42:59

Miae Choo
36 menit lalu
"검찰개혁"에 단 한번이라도 진심이었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대와 믿음이 무너져 참으로 실망이 큽니다.

죄수를 검사실로 불러 회유와 압박으로 별건수사를 만들어내고 수사상황을 언론에 유출하여 피의사실을 공표해 재판을 받기도 전에 유죄를 만들어 온 것이 부당한 수사관행이었다며 대검은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했습니다.

6월 12일 대검은 법무부에 수용자의 불필요한 반복소환 등 실태점검을 하기로 약속했고 법무부와 함께 제도개선을 하기로 약속하고 16일 를 만들었습니다. 뒤이어 19일 법무부와 대검은 공동으로 를 발족했습니다. 그리고 무려 7차례나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 21일 수용자를 별건수사목적으로 반복소환하는데 일정한 제약을 가하고 범죄정보수집목적으로 소환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는 발표까지 마쳤습니다.

그런데 김봉현에 대하여 그가 구속된 4월 23일 이후 석달사이에 무려 66회나 불러서 여권 정치인에 대해 캐묻고 회유하는 조사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여권정치인들에 대한 피의사실도 언론을 통해 마구 흘러나왔습니다. 반면 야권 정치인과 검사들에 대한 향응제공 진술이 있었으나 지검장의 대면보고에 그쳤고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 반부패수사부에는 보고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부당한 수사관행을 근절하겠다고 한 순간에도 수용자를 이용하여 열심히 범죄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 들을 국민이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지휘 감독자인 장관으로서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국민께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야당과 언론은
'사기꾼의 편지 한통으로 장관이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권을 발동했다'라고 맹목적 비난을 하기 전에 국민을 기만한 대검을 먼저 저격해야합니다. "중상모략"이라고 검찰총장은 화부터 내기 전에 알았던 몰랐던 지휘관으로서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합니다. 유감입니다.

IP : 116.44.xxx.8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0.10.21 8:44 AM (116.44.xxx.84)

    http://www.facebook.com/100003216514721/posts/3291105194339999/

  • 2. 추미애장관님
    '20.10.21 8:49 AM (220.78.xxx.24)

    검찰개혁
    공수처가동

    가열차게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3. 추미애
    '20.10.21 8:50 AM (86.148.xxx.222)

    추미애장관, 다시 한 번 믿어보마.
    조국장관이 씨뿌린 검찰개혁 꼭 완수하길 .

  • 4. 공작범죄라면
    '20.10.21 8:51 AM (203.247.xxx.210)

    사과 아니고 감방

  • 5. 홧팅
    '20.10.21 8:54 AM (14.45.xxx.221)

    추미애장관님 응원합니다!
    검찰개혁 완수!!

  • 6. 추장관님
    '20.10.21 8:55 AM (58.120.xxx.54)

    화이팅요.
    이번에 꼭 검찰 개혁이뤄 내야죠.

  • 7. 와우!!
    '20.10.21 8:57 AM (123.213.xxx.169)

    추미애 잘한다..똑 뿌러지는 맞는 말이다...잘한다!!!

  • 8. ...
    '20.10.21 9:03 AM (180.65.xxx.50)

    추미애장관님 신뢰하고 지지합니다 !

  • 9. 1타4피
    '20.10.21 9:06 AM (116.44.xxx.84)

    1타) 수사는 안하고 수용자 이용하는 정치대검 저격

    2타) 청장 저격

    3타) 國民의力 저격

    4타) 기데기 저격

    -----
    딴지에서 퍼옴.

  • 10. 추미애
    '20.10.21 9:08 AM (106.101.xxx.243)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정치적으로 본인에게 손해임을 알면서도

    시대와 국민이 자신에게 부여한 소명을 다하기위해

    온몸을 던져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맞서 싸우는 것이다

    눈물나게 고맙다

  • 11. ㅇㅇ
    '20.10.21 9:13 AM (110.11.xxx.242)

    추미애 장관님

    진짜 인간적으로도 존경스러움

    저 기개, 배포, 결단력, 상황판단력....너무 멋지심

  • 12. 추미애장관
    '20.10.21 9:19 AM (223.33.xxx.190)

    화이팅!!

  • 13. ....
    '20.10.21 9:25 AM (66.220.xxx.14)

    검찰 개혁을 완성한 법무부 장관으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빕니다

  • 14.
    '20.10.21 9:28 AM (220.116.xxx.125)

    추미애 장관은 진짜 기개가 있는 사람입니다.
    검사들은 더이상 저항하지 말고 국민의 공복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을 올림푸스 산정 위에 사는 신들처럼 생각하는 검사와 판사들은 빨리 제 정신을 찾기 바랍니다.

  • 15. 존경
    '20.10.21 9:40 AM (223.39.xxx.100)

    거대한 썩은 힘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합니다.
    그냥 저냥 봐줘가면서 하면 추장관님 앞길이 더 좋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사명감이 없으면 이렇게 못하죠.
    노무현대통령 탄핵때 받았던 나쁜 이미지는 이미 다 없어졌습니다. 역사가 기억하는 인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16. ..
    '20.10.21 10:12 AM (222.104.xxx.175)

    추장관님 응원합니다!

  • 17. 추장관님!!!!!
    '20.10.21 11:05 AM (175.113.xxx.17)

    국민만 보고 가세요
    지금처럼!

  • 18. 최고
    '20.10.21 11:44 AM (121.190.xxx.152)

    역사상 최고의 법무장관!!!!!!!!!!!!!!!!!!!!!!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department of justice 의 바로 그 justice를 지키는 분.
    추미애 장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19. ㄴㄷ
    '20.10.21 2:03 PM (223.62.xxx.242)

    추미애 장관님 멋지고 응원합니다
    윤총장 천하의 개짜장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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