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보배엄마
지금보니 복길엄마랑 싸우면서 하는말보니
남편이랑 별거 하는거 같던데요
1. ....
'20.10.20 9:57 AM (125.185.xxx.24)남편 서울로 돈 벌러갔어요.
나중에 바람펴서 헤어진걸로 나올걸요?
보배는 입양한 아이고요.2. ..
'20.10.20 10:01 AM (221.159.xxx.134)헐 진짜요? 보배엄마가 바람 나요?
3. ..
'20.10.20 10:01 AM (116.39.xxx.162)남편이 바람...
4. 원글
'20.10.20 10:02 AM (121.162.xxx.240)보배엄마 결혼은 서울서 직장 다닐때
농촌총각 단체미팅에서 결혼 하던걸로
봤는데요 바람이 나서 해어지는곤요
나중에는 읍내에서 노래방하면서
응삼이랑 러브라인 있던데5. ..
'20.10.20 10:03 AM (116.39.xxx.162)지금 유선에서 잔원일기 하는데
큰아들은 농사도 안 지으면서
둘째한테 이래라저래라 너무 간섭하고
손찌검까지 하네요.
미친...6. ...
'20.10.20 10:06 AM (220.78.xxx.78)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7. 전원일기
'20.10.20 10:09 AM (121.137.xxx.231)가끔 보는데 어이없는 일들 많죠
그냥 그 시절엔 그런 경우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봐요8. alerce
'20.10.20 10:15 AM (181.31.xxx.116)전원일기를 오래 방영하면서 출연자들의 입장이나 환경도 변화되었죠. 보배엄마 남편 기홍씨 역을 맡은 분이 목회자가 되었고 그 이후에 출연을 더 하지 않았지요.
9. ㅇㅇ
'20.10.20 10:34 AM (211.176.xxx.123)보배엄마 진짜 얄미웠는데 맨날 복길이네 무시하고
10. ..
'20.10.20 10:42 AM (58.234.xxx.21)보배아빠 연기자 하차로 보배엄마역할이 그리 된걸로 알고있어요.
11. ...
'20.10.20 10:58 AM (180.69.xxx.3) - 삭제된댓글워낙 오랜기간동안 하면서 출연자가 하차하고 작가가 바뀌니 내용이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있어요.
보배엄마랑 아빠 미팅에서 만났을때 인상적이었어요. 김혜옥씨 그때 참 이쁘더라구요. 기홍이네 시골에 가보고 싶다니까 좋아서 환하게 웃는 보배아빠 너무 좋더라구요. 보배아빠네가 동네에서 부자인 축에 속하고 만내아들이라 부모에게도 할말은 하는등 좋은 남편감인데 갑자기 서울로 돈벌러가고 바람이라뇨ㅜㅜ12. 헐
'20.10.20 11:53 AM (223.62.xxx.133)보배가 입양아 아니걸요 ㆍ 내용이 바뀐건지는 모르나
13. 여우누이
'20.10.20 1:15 PM (124.50.xxx.119)전원일기를 다시보기로 몇번씩보고있는데..
내용이 뒤죽박죽인게 많아요~ㅎ
보배는 입양한거고 나중에는 보배가 입양사실알고 살짝 방황하고
그래요..보배아빠(기홍이)는 죽은걸로 나와서 산소가서 우는장면도 있구요..14. .....
'20.10.20 4:32 PM (125.185.xxx.24)보배 입양한것 맞아요. 처음부터 그런 내용이었어요.
복길이 엄마가 순길이 낳기전에 보배엄마랑 다투면서
애 안낳아봐서 모를거랬던가 암튼 그런 식으로 비꼬아서
보배엄마 엄청 화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