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외호 칼럼] 추석연휴, 민심은 천심이다
"거를 앞두고 북한에 총을 쏴 달라고 누가 부탁했는가? NLL 가지고 남북 정상이 나눈 대화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공개한 전례가 있다. 전 김무성 의원 등 외교 기밀에 해당하는 한미 정상 전화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국힘당이 지금까지 안보 관련해서 보여준 모습들이다. 이들의 생각 속에 무슨 국가가 있고 국민이 있다는 말인가?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를 팔아먹을 수도 있는 정당이다."
"보수야당은 추석 밥상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이슈와 서해안 피격사건으로 군불을 떼고 싶었으나 실패했다. 과거에 비해 공작도 제대로 못한다. 도리어 역풍이 불어 추석 민심이 어떻게 표줄 될지 궁금하다. 민심이 천심이다."
................기사에서
경남, 지방신문인데 너무 진실하게 써서 감짝 놀랐어요.
마지막 두 단락만 발췌했는데 들어가서 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