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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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어 부산도 '조용한 전파'..추석, 전국 환자 뒤섞일 가능성↑
서울·경기, 집단감염外 가족·지인 접촉 산발감염 계속
부산도 동네의원·목욕탕·식당서 감염.."위험요인 발견"
전문가 "증상 위주 진단에 무증상 환자 놓칠 우려도"
당국 "연휴에도 검사..여행 후 집에서 증상 살펴야"
정부의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로 고향이나 친지 방문하는 인원이 지난해보다 28.5%(지난해 하루 평균 643만명, 올해 460만명 예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미 연휴 전인 지난달 22일 강원 지역 호텔 예약률이 94.9%에 달하고 연휴 기간 제주공항에 37만7424명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방역당국은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관련 증상이 나타나거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동 자제 권고에도 여행 등을 선택했다면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집에 머물며 증상을 확인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1. 특별
'20.10.2 8:16 AM (124.5.xxx.148)말 더럽게 안쳐듣더니 참
짐승도 아니고 가지 말란데를 왜 가서...
부모들도 똑같고...2. ㅉㅈㄴ
'20.10.2 8:31 AM (162.247.xxx.87)말 더럽게 안쳐듣더니 참
짐승도 아니고 가지 말란데를 왜 가서...
부모들도 똑같고...22222222222223. 그래도
'20.10.2 8:36 AM (118.235.xxx.21)코로나때문에 일부러 늦게 가고 일찍 나와도 별말은
안하시긴 했어요
안그러면 일찍 간다고 섭섭해 하셨을텐데
추석차례 지내고 아침만 먹고 치우고 바로 왔어요
뒤에 친척이 오던말던 시어머니가 그건 알아서 챙기겠지~하고 왔네요4. 부산북구
'20.10.2 9:26 AM (112.155.xxx.244)부산은 화요일오후부터 난리났어요
정작 부산시 북구 공무원들이 제대로 안알려서
같은 부산사람들도 북구 만덕 난리난줄도 모르고...
좀 빨리 알리고 대처하자고 했으면 빨리 조심했을텐데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인간들도 문제지만 ㅡㅢ )
보건소야 바빠서 전화못받을수있지만 구청 공무원들 일처리는 정말...
화요일 오후에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 만들어져서 애들 검사받을동안 북구청장이란 사람은 와서 지 홍보나 하고있고
접촉자로 검사받으란 문자받고 북구 보건소에 같더니 이미 검사키트 소진다되서 다른 구로 검사받으러 가고...
서울은 다를거같은데 부산은 공무원들 탓도 커요
이리저리 혼란만 주고 ...
확진자 동선 처음부터 공개했으면 이정도는 아닐텐데
학부모들끼리 루머아니냐고 했던 확진자 발생 이야기가 다 사실인거보니... 그동안 물어봐도 모른다하고 알려줄수없다던 구청공무원들 정말 화가납니다5. 부산북구
'20.10.2 9:31 AM (112.155.xxx.244)명절지나고 나면 부산은 확진자 제법 늘어날거같아요
화요일 오후에 북구 난리난거 들어서 그날부터 몸사렸는데
기사로 심각성 알려진건 추석당일 저녁 목요일부터 확진자수 늘어서 북구 만덕동 집합제한명령 기사올라오니깐
부산사람들도 심각성 알게되었는데
추석전에 심각성 알렸어야지 뭔 뒷북을 이제서야 ㅡㅡ6. ?
'20.10.2 5:2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추석전에 그렇게 알렸음 됐지 뭘 더 알려요?
지들이 싸돌아다니고 모여서 걸린걸 누굴 탓해요?
진짜 짜증나네.7. 부산북구
'20.10.2 6:43 PM (223.39.xxx.99) - 삭제된댓글그 싸돌아 모여서 걸린것들 구청에서 빨리 동선공개 안해서 동네마트 물건 다 동나고 배달도 제대로 안되니깐 이러는거 아닙니까
저딴 글보니깐 더 짜증나네8. 부산북구
'20.10.2 6:45 PM (223.39.xxx.99)마스크 안쓰고 뭉치고 돌아다니는것들 정신차리라고 공무원들이 빨리 심각성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공무원이 일띨빵하게 하는거보고 화난다했더니 별꼴을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