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날새는 분 없나요?;
오늘 마무리할일이 있어서 눈 부릅뜨고 일하고 있어요.
혹시 오늘도 날새는 분들있나요?
지난번에 댓글 보고 혹시나 해서 글 올려요 ㅎㅎ
모두 힘내세용!~~~
1. ㅎ ㅎ
'20.9.29 2:09 AM (110.70.xxx.36)날섀는건아니지만 자다 깼어요
그참에 방탄순위가궁금해서 들어왔고요
오늘밤도수고하시네요~~2. 저요
'20.9.29 2:12 AM (112.152.xxx.35)저 최소 5시까지는 일해야 할 듯요.
이 와중에 윗집 여자는 왜 저리 통곡을 할까요?
신고해야할까요?3. 저도 밤새요
'20.9.29 2:15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통곡이라...매일 그러는거 아니면 그냥 참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무슨 가슴아픈 사연있나봐요...4. ...
'20.9.29 2:15 AM (220.85.xxx.239)넷플릭스 몇시간째 보고 있어요.
이제 피곤해서 자야 낼 출근할텐데..5. 아
'20.9.29 2:19 AM (125.191.xxx.148)저도 5시 까지는 버텨볼까싶은데..
이 새벽에 무슨 사연일까요 통곡이라니..
한시간째 그러면 무슨일인가ㅜ싶어 관리실에 한번 여쭤보긴할거 같아요;6. 아
'20.9.29 2:20 AM (125.191.xxx.148)젬셋님 넷플렉스 뭐 보시나요~~
생각해보니 영화 안본지도 오래~~ 됏네요 ㅠㅠ7. ..
'20.9.29 2:27 AM (211.55.xxx.212)냉동고 앞이 가스렌지 음식이 튀었는지 엉망이라서 분무기 물 뿌리고 찌든때비누로 닦고 왔어요.
조증인가 봐요.
커피,잔치국수 생각나네요.
일 하시는 분이시면 돈 많이 버세요8. 저요
'20.9.29 2:32 AM (117.111.xxx.95)잠이 안오네요 여러 생각들로요
9. 통곡의 이유가
'20.9.29 3:14 AM (112.152.xxx.35)슬픈 일은 아닐거라(바램으로) 짐작해 봅니다.
울음을 받아주는 상대가 있는듯요.
이사오자마자 하도 야밤에도 쿵쾅거리며 살아서 저것들 또 저런다 싶었는데
혹 가정폭력 관련일까...싶어 신고해야 하나 했었는데...
야밤에 여인의 징징거림인듯요.
여튼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부류인것으로 결론내렵니다.10. 저용
'20.9.29 4:13 AM (39.7.xxx.108)일찍 깼는데
기도할까 해요
원글님 원하시면 다시 잠 안들고
계속 기도할께요
모두모두 화이팅~~! ^^11. ...
'20.9.29 6:05 AM (116.33.xxx.165)어제도 날새고
오늘도 날새는 중이예요12. 또 만났군용
'20.9.29 6:28 AM (223.33.xxx.125)저는 새벽에 잠시 졸다 5시쯤 고양이가 냐냥 거려서 깼어요
오늘은 기분이 좋아보이시네요~~^^
이제 동도트고 기지개 한번 펴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