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준이지만요 김수현드라마처럼 말이많다고도 하지만 작가가 정성껏 썻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이야기를 잘 버무려 내는 연출도 좋구요
명대사도 많아서 블로그 찾아봤어요
남녀 사랑뿐아니라 부모님 친구들 얘기가 좋네요
아버지도 언젠간 아들을 이해하고 응원해주길 바래봅니다
월화 9시라 많은분들이 못볼거 같아요 시간되면 꼭 보길 추천해요
넷플에서도 한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기록 참 괜찮은 드라마네요
joy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0-09-23 19:55:12
IP : 223.38.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9.23 7:57 PM (223.38.xxx.219)네 맞아요.. 대사를 듣다보면 청춘들 뿐 아니라 힘겹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드라마 같아요..
우리 보검군과 친구들은 베스트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도 좋구요^^,
응원합니다..
이제.또 한주를 기다려야하네요2. 맞아요
'20.9.23 7:59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괜찮죠.
정말 괜찮아요.
참 괜찮습니다.3. 누구냐넌
'20.9.23 8:00 PM (1.239.xxx.16)네...참 괜찮죠 ㅎㅎ
4. joy
'20.9.23 8:01 PM (223.38.xxx.209)윗님 고칠게요 ㅋㅋ
5. 제제
'20.9.23 8:48 PM (125.178.xxx.218)그 또래 애가 있어서인지 짠하고 안쓰럽고 이쁘고 재밌어요.
다 보고 얼른 채널돌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보고 ~~~
요즘 드라마 왜 이리 재밌나요~~
딸 취향에 맞추어 보고 있는듯..6. ㅇㅇ
'20.9.23 11:54 PM (58.122.xxx.176)보검의 재재발견
잘생긴 줄만 알았고 눈빛 좋다였는데
아 여기서는 그냥 날아다니네요
발성도 어찌나 좋은지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는대신 열심히 사는 사혜준을 두고 갔네요
왠지 기특7. 보검
'20.9.24 12:17 AM (190.92.xxx.125)응팔보고선,유약미만 있는줄 알았더니 여기서 할말 다하고,은근 지혜로와서 맘가네요.
근데 박소담은 여주입장에 감정이입이 잘 안돼네요.
박소담의 연기는 멜로와는 안맞는거 같아요.충분히 사랑하는 감정 연기가 눈이나 얼굴로 표현이 안되고,몸제스쳐로 퉁치는 기분?
예전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에서도 네명의 남자들에게 러브콜 받던 드라마도, 제가 정일우 응원해서 엄청 그 드라마가 뜨길 바랬는데,사랑의 진도가 깊어질수록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멜로물은 안했으면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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