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피싱받았어요
118검색해서 피싱신고했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1. 저도요
'20.9.17 12:56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아인줄알고 대꾸하다보니 폰번호가 아니어서
애한테 전화해 아닌거 확인하고 번호 차단했어요
신고하는건 몰라서 안했네요
우체국갈수있냐고 급하다고 ㅜ
왠지 돈부쳐달랠거같아 이상해서 확인했네요
조심하세요 ㅜ2. 돈 거래는
'20.9.17 12:59 PM (223.62.xxx.61)항상 본인 확인을 다시 정확히 하고 해야죠
직접 통화외 믿음 안될듯요3. 저도
'20.9.17 1:04 PM (112.151.xxx.122)요즘
이게 대 유행인가보네요
저도 당할뻔 했는데
카드 앞뒤사진찍어 보내달래서
이상해서 아이에게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더라구요4. 망할노무
'20.9.17 1:06 PM (112.151.xxx.122)망할노무시키들
법 만들어서 종신형까지 가능케 한다던데
빨리 만들었음 좋겠어요5. ....
'20.9.17 1:08 PM (124.50.xxx.70)118 검색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6. 어머
'20.9.17 1:18 PM (1.231.xxx.157)저도 오늘 받았어요
폰 수리 아저씨 휴대폰 빌려서 연락하는거라고
전화 달라고...
어후 왜이리 피싱 사기범은 극성인지...
중국에서 하는거라 추적도 안된대요 조심 또 조심...7. ...
'20.9.17 1:20 PM (1.231.xxx.157)신고 어떻게 해요?
118검색요??
암튼 찾아서 신고해야겠어요8. ..
'20.9.17 1:44 PM (39.7.xxx.138)이틀전 문자로
'엄마 나 폰 떨어뜨려서 액정나가는 바람에 수리맡겼어 부탁할거있는데 여기로 문자줘 '
이렇게 왔어요
다들 조심하세요9. 땡땡이
'20.9.17 2:11 PM (180.64.xxx.22)저도 오늘 아침에 '엄마 나 폰 고장나서 수리맡기고 노트북으로 하고 있어.' 라고 와서 그런가보다하고 답을 하니 울 애처럼 'ㅇㅇ',이렇게 답이 오니 진짜 아이인줄 알았어요
근데 상품권 좀 사달라해서 무슨 상품권이냐니 사진으로 구글플레이 상품권을 보내는데 15만원짜리 세장 사달라해서 바로 차단했어요
글구 공부하고 있는 아들한테 문자보내니 요즘 그런 피싱 유행이라고 하네요
순간 넘어갈뻔 했어요10. 국회위원
'20.9.17 2:35 PM (27.177.xxx.174) - 삭제된댓글누군가 덩했군요? 그러니 이란성 재까닥 평양 늘리려 하네요
11. 국회의원
'20.9.17 2:36 PM (223.62.xxx.61)누군가 당했군요? 그러니 이건 재까닥 형량 늘리려 하네요
12. ***
'20.9.17 8:29 PM (121.153.xxx.148)위에 구글 상품권 사달라고 했다던님
저 편의점 하는데요
어제
어떤 연세드신 아주머니가
그거 15만원짜리 세장
사러오셔서 피싱이라고
막아 드렸어요.
저도 아침에 그문자 받았고요.
정말 나쁜 사람들 이네요.13. 118
'20.9.18 2:00 AM (1.231.xxx.128)다음 네이버 구글등 포털에서 118 하고 엔터요
KISA인터넷보호나라에 여러가지 신고할수있어요
https://www.boho.or.kr/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