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라이프 하시는 분들
그림이나 사진 액자 같은것도요?
1. 1-2개
'20.9.18 4:18 AM (120.142.xxx.201)있겠죠. 하기 나름
절대 좋아보이지 않아요 삭막2. ᆢ ㆍ
'20.9.18 5:2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제가 만든 한지그림액자 2개
사진액자 1개 있어요3. 미니
'20.9.18 6:15 AM (175.223.xxx.20)뭔가 단정한 느낌은 드는데 삭막한 느낌도 함께 들어요
4. 없어요
'20.9.18 8:04 AM (116.39.xxx.66) - 삭제된댓글너무 좋아요
딱 필요한것만 하나를 사도 좋은것만요5. ..
'20.9.18 9:00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내가 좋고 필요하면 두는거예요.
거기 많은 정신병자들처럼 미니멀의 기준도없이 똑같이 소파침대 다갖다 버리고 말구요.6. ..
'20.9.18 9:02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내가 좋고 필요하면 두는거예요.
거기 많은 정신병자들이 미니멀의 기준도없이 똑같이 소파침대 집안물건 다갖다 버리던데요. 따라하느라.7. 저는
'20.9.18 9:43 AM (220.80.xxx.135)사진 액자만 몇개 있어요 그것도 안방에..
장식품은 하나도 없고 크리스마스에 두는
장식품 하나만 수납장에 넣어뒀다 겨울에
한달정도만 꺼내놔요
벽에 그림이고 뭐고 암것도 없고 시계 딱 하나..
대신 가구 몇가지, 오디오를 좀 비싸고 좋은걸로 둬서
삭막한 느낌은 안들어요
반전은
사실 저 장식품 엄청 좋아하거든요
근데 집에 두면 결국은 먼지 앉은
비싼 쓰레기로 전락해서 이제 절대 안사요
예쁜거 있음 사진으로 실컷 봅니다8. ..
'20.9.18 9:44 AM (39.112.xxx.69)저 미니멀은 아닌데..짐이 별로 없어요.
사진, 액자, 장식품없어요.
인테리어 감각이 없어서 뭘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게으른 편이라..
먼지 닦는게 귀찮아서 안두고 살아요.
벽에 못박는거 싫어해서 벽에 걸린게 없어요ㅎㅎ
친정엄마가 정리못하면 사지말고, 하지말라고 하셔서^^;;
최고의 인테리어는 청소 정리정돈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요
집에 오는 손님들은 집이 훤~하니 깔끔해서 좋다고해요ㅎ9. 많았어요
'20.9.18 9:56 AM (124.197.xxx.72) - 삭제된댓글애정 때문에 못 치우다가
얼마전 싹 모아서 박스에 넣어 숨겨봤어요
없어도 차이를 못느껴서 충격받았어요
그토록 집착했었는데
이제 비우면 되는데
내 취향 장식품 팔기도 힘들고
멀쩡한거 버리기도 함들고
처분 걱정이네요
애초에 안사야해요10. ㅎㅎ
'20.9.18 10:34 AM (112.165.xxx.120)장식품 없어요
친구들 놀러와서 구경할 게 없다고.........................ㅋ
저도 그 먼지청소하는게 싫어서 안사요
거실에 벽걸이티비,소파,에어컨 끝이예요11. 음
'20.9.18 11:0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한 때 오는 사람들마다 어떻게 짐이 없어도 이렇게 없는 집이 있을 수 있냐는 소리를 들었었는데요.
그 때도 미술품은 보통의 집들보다 꽤 많이 분야별로 좀 있었어요.
사람들이 미술품은 짐으로 안보는 건가 이 글 보고 궁금해지는군요.ㅎㅎ
그런데 장식품 하나 없는 집 가서도 삭막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반전은 지금은 짐애 치여 죽을 지경.
거실하고 주방에 전면수납장 맞추려고 방금도 검색중이었어요.
이 정도 되니 미술품도 다 짐처럼 느껴져요.ㅜㅜ12. 음
'20.9.18 11:10 AM (180.224.xxx.210)한 때 오는 사람들마다 어떻게 짐이 없어도 이렇게 없는 집이 있을 수 있냐는 소리를 들었었는데요.
그 때도 미술품은 보통의 집들보다 꽤 많이 분야별로 좀 있었어요.
사람들이 미술품은 짐으로 안보는 건가 이 글 보고 궁금해지는군요.ㅎㅎ
그런데 장식품 하나 없는 집 가서도 삭막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반전은 지금은 짐에 치여 죽을 지경.ㅜㅜ
거실하고 주방에 전면수납장 맞추려고 방금도 검색중이었어요.
이 정도 되니 미술품도 다 짐처럼 느껴져요.ㅜㅜ13. 음
'20.9.18 11:12 AM (180.224.xxx.210)내지는 공간에 여유가 있어야 장식품도 장식품으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거지...
짐으로 꽉 찬 집에 미술품은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같아요.
최소한 현재 우리집을 보면요.ㅜㅜ14. 저도 미니멀
'20.9.18 4:06 PM (121.190.xxx.58)저도 미니멀 하고 싶어요.
15. ..
'20.9.18 4:47 PM (61.77.xxx.136)네 미니멀에 빠지면 제일 싫은게 여기저기 달리거나 놓인 장식품 액자 화분 등등 소품은 최소화 또는 백퍼 수납하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