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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삽시다 이효춘이요

조회수 : 7,074
작성일 : 2020-09-17 10:33:26
얼굴을 많이 땡기기는 했지만요
71세 피부가 너무 좋은거 아니예요
이것도 관리나 수술로 되는거예요???
가장 부러운건 머리숱이예요
숱이 많아서 올림 머리가 가능하다니
머리숱도 71세에 그렇게 많을 수 있나요
IP : 121.162.xxx.2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7 10:35 AM (203.237.xxx.73)

    저 기억나요..청춘의 덪, 그 드라마에서,,진짜 이뻣어요..그당시 우윳빛깔 느낌 여배우였어요.
    심은하의 청춘의 덪 말고, 최초 청춘의 덪 이에요.

  • 2. 우와
    '20.9.17 10:40 AM (121.137.xxx.231)

    그분 70대에요?
    거기 출연하시는 분들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려 보이더라고요

    진짜 겉으로 보여지는 연령대가 많이 낮아진 거 같아요

  • 3. 가발
    '20.9.17 10:46 AM (223.53.xxx.117)

    일 수 있겠죠
    관리도 잘하니 어느 정도 본인 머리숱도 있으시겠지만

    이분도 곱게 잘 늙으신 분들 중 하나

  • 4. 타고난 피부가
    '20.9.17 10:50 AM (175.223.xxx.80)

    희더라구요
    옆에 다른분들과 피부색이 확 차이나요
    가발 같지는 않고 저런 사람은 잘 늙지 않는거 같아요
    다들 곱게 나이드셔서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 5. 방송 안봤지만
    '20.9.17 10:53 A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래전에 방배동 카페 골목에서
    밥먹다가 본적 있는데 예쁘다는 느낌보다
    오밀조밀한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였어요. 유지인씨도 비슷함

  • 6. 솔직히
    '20.9.17 11:03 AM (220.119.xxx.22)

    젊었을때도 이쁜얼굴은 아니었죠
    지금도 성형많이하고 너무 땡겨서 웃으면 어색함

  • 7. 참내
    '20.9.17 11:05 AM (218.154.xxx.228)

    단골멘트 또 나왔네요..이쁘지않다..ㅎㅎ

  • 8. 나마야
    '20.9.17 11:10 AM (121.162.xxx.240)

    이효춘이 안 이뻣다고요????
    ㅋㅋ

  • 9. ..
    '20.9.17 11:11 AM (114.203.xxx.194)

    나이보다 엄청 젊고 이쁘신데
    한가지..표정이 밝지않고 항상 찡그리면서 얘기하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그건 좀 별로이게 보여요
    온화보이지않고 까칠하게보인다고 해야하나?

  • 10. ㅡㅡㅡㅡ
    '20.9.17 11:15 AM (210.120.xxx.210) - 삭제된댓글

    시술을 많이 했는지
    또래보다는 팽팽하고 고와 보여요.
    무의식중 표정이 무섭더라구요.
    뭔가 찌든듯한.

  • 11. 71
    '20.9.17 11:17 AM (221.166.xxx.105)

    71세요? 오마이갓 !

  • 12. 울엄마랑
    '20.9.17 11:22 AM (218.48.xxx.98)

    동갑이신데..ㅠㅠㅠ차이가 너무..역시 연예인아줌마는 남달라요.
    근데 너무 떙겨서..좀 거부감 들어요.

  • 13. ..
    '20.9.17 11:23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젊을 때도 예쁜 얼굴 아니던데요.
    너무 표나는 쌍수, 코성형...

  • 14.
    '20.9.17 11:43 AM (115.23.xxx.156)

    이효춘 오래전에 실물봤는데 넘 이뻤어요

  • 15. ......
    '20.9.17 11:45 AM (119.69.xxx.56) - 삭제된댓글

    이마에 지방이식해서 봉긋..
    너무 티나요

  • 16. ...
    '20.9.17 11:51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40년전 중1때 연예인을 처음 봤어요
    지방의 시장 행사에 와서 싸인을 해주었는데
    이효춘님 이었는데 어린 눈에 피부가 하얗고
    동화속의 선녀처럼 예뻤어요
    지금은 시술을 많이 하셨지만..

  • 17. 이효춘
    '20.9.17 12:02 PM (182.221.xxx.183)

    젊을때 무지 예뻤어요. 주연급에 잘나가던 배우인데 어리둥절

  • 18. 저도
    '20.9.17 12:06 PM (122.62.xxx.198)

    어렸을때지만 너무 이쁜배우로 기억하고있어요, 언제나 긴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묵고 웨이브진 긴머리로
    어떡극에서 부잣집 외동딸로 나온적 있었었는데 너무 예뻐보였어요.

    그당시에도 성형한 얼굴이었지만 이렇게 평생 예쁘다 소리들었으니 나이들었어도 그 끈을 놓치를 못하네요~

  • 19. 젊어 어떤지
    '20.9.17 12:12 PM (211.114.xxx.15)

    모르겠지만 얼굴이 시술로 너무 부담 스러웠어요
    그냥 박원숙 씨 처럼 나이 먹는데로 늙으니 좋아 보여요
    부담 부담 세월을 적당히 거부해야지 심해요 심해

  • 20. 저도
    '20.9.17 12:14 PM (39.118.xxx.160)

    어제 봤는데...제 눈엔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는데요. 얼굴 전체적으로 너무 인조틱한 분위기가 많이 나서....그리고 드라마에서 볼때는 그래도 교양있고 점잖은 역할로 주로 나왔던것 같은데 어제 본 모습은 뭔가 억척스럽고 까탈스럽고 공주병느낌마저 있어서 좀 그랬어요.

  • 21. 어제
    '20.9.17 12:55 PM (175.213.xxx.96)

    우연히 이 프로 봤는데
    이효춘 너무 땡겨서 표정이 어색한게 너무 너무 이상했어요.

  • 22. ..
    '20.9.17 1:3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동네 농사짓는 할머니들이 나아 보여요. 너무 무서워요

  • 23. 한번도
    '20.9.17 1:5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어릴적 드라마에선 푸근한고 웃는인상에좋았는데
    이쁘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없었어요
    그냥 배우구나싶은생각만들었어요

  • 24. 이효춘 김영애
    '20.9.17 2:5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비슷한 시기, 비슷한 인지도 였지 싶은데 예전엔 이효춘이 더 잘 나갔어요.
    청순가련에 순종적인 느낌. 당시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이라
    전체적으로 작고 마르고 하얗고 이목구비는 다 밋밋함.
    특히 배우치고 코가 참...비오는 날 비 들이칠듯한.

    김영애는 또렷한 인상에 눈,코,입 다 예쁘지만 특유의 칼칼하고 쌀쌀한 느낌때문에 당시 미인상은 아니었겠지만 현대적인 이미지로 세월 지날수록 더 잘 나갔던걸로.
    사실 고전미, 현대미 다 있음.
    특히 모래시계 태수 엄마같은 역할은 김영애나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게 찰떡임.

  • 25. 오래전에
    '20.9.17 3:57 PM (59.14.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제가 그랬어요.

    당연히? 이쁜 줄 알았는데,자세히 뜯어보니 진짜 못 생겼다라고
    부자유스러운 쌍겹눈에 너무 부조화라 한참을 봤다는,,,여태껏 왜 이쁘다 생각했는지ㅠ

  • 26. 11
    '20.9.17 4:17 PM (59.13.xxx.42)

    제가 중학생일 때 작은 읍내의 옷가게 개업식에 왔더라구요.
    저는 지금 54세..
    그 날 이효춘씨 보고 하늘나라 선녀님인 줄 알았어요.
    피부가 하얗고 정말 예뻤어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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