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큰거대비 작은게가 살이 많다는데
3키로에 21~23 마리 5만원
3키로에 12~15마리 57000원
그런데 5만원에 판다는 글에 작은꽃게가 더 맛있다하고
후기도 작아도 달고 살이 꽉찼대요.
품절되기전에 사야하는데 갈등하다 여기 글 올렸어요 ㅋ
마음은=카페포구에 ㅋㅋㅋ
꽃게 큰거대비 작은게가 살이 많다는데
3키로에 21~23 마리 5만원
3키로에 12~15마리 57000원
그런데 5만원에 판다는 글에 작은꽃게가 더 맛있다하고
후기도 작아도 달고 살이 꽉찼대요.
품절되기전에 사야하는데 갈등하다 여기 글 올렸어요 ㅋ
마음은=카페포구에 ㅋㅋㅋ
자식이 뭔지 저 게장이니 무침이니 그런거 먹지도 못해요
사서 내놓기나했지 ㅋ
그런데 오랜만에 아들이 집에 오니 좋아하는거 해주고 싶어서
일단 저질렀는데 있다가 이거 어떻게 무치나요하면서 글 올릴께요ㅎ
발라먹기는 큰게가 편하고. 큰게가 비싼건 그만큼 살이 더 많아서예요.
게는 들어봐서 무거운 걸로 사야해요.
양념게장할려면 살아있는 게를 사와도 집에서 냉동해서 나중에 양념해야해요. 너무 싱싱한 게는 양념해도 살이 꽉 달라붙어 있어서 발라먹기 힘들어요.
살아있는 게는 쪄먹거나 간장게장으로 해야되요.
맛은 크기보다 살수율, 살이 얼마나 꽉 차있고 싱싱한가랑 관련있어요. 키로에 세 마리 정도 올라가는게 흔히 먹는 사이즈, 600그램 이상이면 큰 사이즈인데 그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아직 살이 차오르지않아서 지금은 작은게 그나마
수율이 좋을거에요
살이 꽉차면 큰게 좋죠
그럼 작은게로 주문할까요?
냉동꽃게는 이제 안팔고 활꽃게만 파는데
내맘대로님 글보니 비싼 활꽃게사도 냉동하고난후 무치나봐요.
살이 더 많고 맛있어요.저도 엊그제 사먹었는데,3키로에 21마린데 작아도 달고 맛나요.
저도 가을 숫게가 더 살이 많은거 이번에 알았네요.그전에는 큰것만 사먹었는데,살도 없고 내장도 없어서
욕하면서 먹었어요ㅋ
쪄먹고,꽃게탕해먹고 했네요.
수율 80%라는데 맛.....있겠죠?ㅠㅠㅋㅋ
수협에서 벌써 두번 숫꽃게 사다 먹었는데
제일 큰게 1킬로에 2만5천원이었어요.
살도 꽉 차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