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게놈 서열이 중국 제3군의대학의 군사 연구소와 난징사령부의학연구소에서 발견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인체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가 2003년 유행한 사스 바이러스와 닮았다는 점이다. 스파이크 단백질이란 바이러스 표면에 돌기처럼 튀어나온 단백질로 코로나바이러스는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체 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한다.
세 번째로는 코로나바이러스에는 '퓨린 분절 부위'라는 상대 세포에 대한 친화력과 감염력을 높여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인위적으로 삽입 가능한 희귀 유전자 코드가 발견됐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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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정리 (우한바이러스 연구소) 교수가 바이러스 이것저것 모아서
유전자조작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죠.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하는 일이 전중국내 박쥐들 잡아다가
코로나 체취해서 유전자 검사하고, 조작하고....
"최근 10년간 중국의 28개 지방의 동굴에서 서식하는 거의 모든 박쥐들을
연구해 '대규모 박쥐 바이러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전문가다. "
일부러 유출한거냐? 사고였냐? 하는 부분은 워낙 음모론적 다양한 주장들이 많으니 스킵....
밝혀진 몇가지 추가 사실은...
1. 문제의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의 시정리 교수의 연구비를 지원한 것이 미국
The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임.
2. 2019년 10월에 우한바이러스 연구소 일대를 일주일정도 봉쇄한 흔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