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대학병원 의사의 어이없는 판단 실수 이후 중환자실의 어처구니없는 관리 소홀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더라고요
아동 어머니가 아이 무덤에 꽃을 놓으며 하는 말..
"괜찮아. 이 세상 그렇게 살 만한 것 같지 않아" 라고 하는데.. 눈물 나네요
정말 이 세상이 그렇게까지 아름답고 살 만한 것 같지가 않아요
"괜찮아. 이 세상 그렇게 살 만한 것 같지 않아".. 이 말이.. 가슴아프지만 사실일수도 ㅜㅠ
그런데... 시청률이 2~3프로 밖에 안되요
응징해야 하는 시대인가 싶을 정도예요.
개검을 먼저
살만한 세상이 되도록 어른이 바꿔야죠. 책임이에요
애들을 세상밖으로 데려왔으면 그래야죠.
힘내요.....
똑똑하고 기특한 아이라 부모님 기대와 사랑도 남달랐던 것 같은데, 인간을 대하는 의사들과 판사 짓거리가 너무 소름끼치더라구요.
악마가 따로 없어요
창창한 미래를 피워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보내서 너무 미안해요
저도 보면서 울화통이 터졌어요.
검찰개혁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