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6112218548
B씨의 지인은 사고 후 A씨에게 "유족과 합의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니다. 네 형량을 줄이기 위해 B씨에게 협조하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 문자메시지에는 B씨 지인이 A씨에게 "합의금을 낼 능력이 없지 않느냐"며 "B씨가 형사 사건으로 입건되면 도와줄 수가 없다. B씨를 적으로 만들 때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경찰조사에서 "오히려 대리기사를 부르자는 자신을 무시하고 B씨가 운전을 사실상 강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문자 내용을 입수해 동승자가 음주운전을 적극적으로 부추겼는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전자 A
동승자 B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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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음주사고 동승자, 합의금 주겠다며 운전자 거짓진술 요구
ㅇㅇ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20-09-16 12:04:40
IP : 59.29.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16 1:2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미친X, 암튼 두년놈 다 천벌받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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