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아웃랜더 보다보니 서양의복들은 그때 당시에 팬티를 입지 않고
그냥 셔츠를 길게 입은 듯한 장면이 계속 나와서요.
예전 일본도 그랬다고 해서 미개한 나라 취급을 했던 글을 보았는데
유럽도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아주 사소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아웃랜더 보다보니 서양의복들은 그때 당시에 팬티를 입지 않고
그냥 셔츠를 길게 입은 듯한 장면이 계속 나와서요.
예전 일본도 그랬다고 해서 미개한 나라 취급을 했던 글을 보았는데
유럽도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팬티가 없었다고 본 거 같아요.
그래서 그 길게 빠진 셔츠 끝이 누런..ㅠㅠ
모던한 언더웨어 역사가 그리길지가 않더라구요
헌데 셔츠스타일로 노팬티가 건강에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녀모두 생식기는 통풍이 되어야 산성도며 기타등등 조건이 잘 유지 된다고
200 년 전이잖아요.. 언더웨어가 없었죠. 베르사유 궁전도 화장실 없어서 요강이나 길가나 숲에서 방류하고 길에 똥오줌이 넘쳐서 그거 안 밟으려고 하이힐 생겨난거잖아요. 남자들이 먼저 신었어요
유럽식 와이셔츠는 그래서 길이가 길답니다
저도 보면서 그 긴 치마 질질 끌고 다니고 속안에 뭔 옷을 그리 많이 입는지 대 소변 처리 하기 참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베르사유는 원래 화장실 있었어요..나중에 박물관으로 쓰이면서 없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