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농을 버려야하는데 힘쓸 사람이 없어요
자다가도 아프다고 주물러달라고 하는 사람이고
경비실 아저씨들은 너무 왜소하고 나이도 있으신분들이고
옛날 원목으로 무거운 세짝 장농인데
방법 없을까요
1. ...
'20.9.14 2:40 AM (211.36.xxx.41) - 삭제된댓글당근에서 사람구하시거나
알바몬에서 구인 하시면 되요.
간단한 심부름 해주는 알바들도 있고요2. ㅇㅇㅇ
'20.9.14 2:47 AM (27.117.xxx.242)경비실 아저씨에게
장롱버리게 숙련된 두사람만
소개해달라고 하시면 되어요.
저는 그렇게 해서 해결.
그런 무거운건 남편 안시켜요..
그러다가 어깨 허리 나가면?3. ㅎㅎㅅ
'20.9.14 2:56 AM (180.65.xxx.173)빼기라는 앱 다운받으세요
짐 내려주기 서비스가 있어요
저도 버려야하는데 버려줄사람찾다가 찾은 앱이에요4. ...
'20.9.14 3:33 AM (112.157.xxx.49)윗님.
빼기 가격이 대충 어떻게 되나요?5. 동네
'20.9.14 3:36 AM (125.180.xxx.243)중고가구나 가전파는 곳에서 불러서 하더군요
6. ..
'20.9.14 4:02 AM (180.66.xxx.56)장농 상태가 괜츈함 갖고 가는 사람있는데
안그럼 내리는데 돈들고 재활용 버리는데도
돈 들어요7. ᆢ
'20.9.14 6:03 AM (110.15.xxx.42) - 삭제된댓글아파트에 이삿짐 트럭오면 책임자에게 말하면 되요
2년전 10.5자 ? 장농 5만원주고 버렸어요
딱지는 별도로 붙였구요
방만 옮기는거는 2,3만원이면해준대요
대부분 그렇게해요
그분들 부수입생겨 좋아하십니다8. 저장
'20.9.14 6:03 AM (61.255.xxx.135)장농버리기 팁 저장요
9. co
'20.9.14 8:32 AM (221.153.xxx.46)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들어가셔서요. 사는지역과 장농으로 검색하시고, 이를테면 수원 장농 으로 검색.
아무글이나 들어가시면 댓글에 용달 전화번호 떠있어요.
두어군데 전화해서 견적물어보세요. 제일 싼값에 해결 됩니다.10. ㅠㅠ
'20.9.14 9:48 AM (203.254.xxx.226)저는 원목 그릇장 긴거.
거실에서 2-3미터 옮기는 거 사람구했더니
2사람 와야한다고 15만원 달라길래 기함했었죠.
중고나라 말고
당근 마켓이나
숨고, 크몽 검색해 보세요.
훨씬 쌀 겁니다.11. ㄴㅇㄷ
'20.9.14 10:09 AM (221.152.xxx.205)개인적인 일에 경비아저씨를 부르신다니요...
12. ㅇㅇ
'20.9.14 10:22 AM (223.62.xxx.104)저런일에 경비아저씨 부를 생각도 하는구나......
13. ...
'20.9.14 10:25 AM (203.234.xxx.30)당근마켓 같은 데서 이름 올린 사람은 집에 들이기 괜찮나요? 어디 소속된 사람도 아닐텐데요
14. ㅣㅣㅣ
'20.9.14 10:45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ㅇㅇㅇ
'20.9.14 2:47 AM (27.117.xxx.242)
경비실 아저씨에게
장롱버리게 숙련된 두사람만
소개해달라고 하시면 되어요.
저는 그렇게 해서 해결.
그런 무거운건 남편 안시켜요..
그러다가 어깨 허리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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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거 옮겨서 어깨 허리 나갈까봐 자기 남편은 시키면 안되고.. 경비실통해서 남의 남편이나 가족은 어깨 허리 나가도 되는건가요? 이런생각 놀랍네요.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15. 오리천사
'20.9.14 11:00 AM (220.126.xxx.213)그래서 숙련된 사람 소개시켜달라고 하신듯요~
늘 하던 사람들은 다치지도않고 금방 잘 할거아니에요~
남편은 초짜일테니 ㅋ16. ..
'20.9.14 12:03 PM (223.39.xxx.179)전 2시간에 14만원 두분오셔서 집가구 정리했어요.
서랍장,책장버리고 이동하고요.
업체라 믿을만했구요.
당근도 있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일하시는분들은
좀 ...17. 에고....
'20.9.14 1:16 PM (124.5.xxx.196)경비분들께도 비용 드려야죠 당연.
외부인 들이는 것보다 안심이죠.
같은 비용 내고 맘도 편하고 아는 분이면
더 좋지않나요?
말들어보니 그런 일 있음 오히려 반기시는거 같던데요.
환갑 넘으신듯하고 체구도 작으시니
말씀도 못꺼냈어요.18. 윗님!!!
'20.9.14 7:55 PM (211.247.xxx.117)그게 왜 이기적인 생각일가요.
숙련된 분들을 소개 받아서
달라는 수고비 다 드리고 부탁하는건데..
이삿짐 나르는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
경비실과 다 연락이 닿아요.
알고나 댓글 다시지..19. 오
'20.9.15 3:54 AM (112.152.xxx.59)짐 빼는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