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다른나라도 학교안가나요?

[ㄱㅂㄴㅅ]

초중고대학 다른나라도 다 온라인수업하나요?

언제까지 학교만 락다운인가요.ㅜㅜ

[00]

왜 이러세요?
학교 교실 급식실 밀집도 생각해보세요
좀 기다려봅시다
다 힘들어요

[프랑스]

하루 만명인데 개학하는것 같던데요.
이태리도 오프개학 해요, 그나마 이태리는 마스크 쓰는거 이제 말 듣는다네요

[근데]

지하철 버스. . 그밀폐공간에서도 생각보다 확진자안나는거보면. ㅜㅜ
학교만 문닫는다는게. . 이해가안되서요.

[미국]

미국도 2학기 온라인 개학했어요
워싱턴DC 매릴랜드주 락다운 온라인수업 실시 후 죽 온라인

[...]

학교를 닫는건 방역에 그게 편해서 그러는거겠죠. 근데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코로나인데 무조건 방역만을 우선해서 살수는 없지요. 폭팔적인 확산세가 멈추었으니 마스크 잘쓰고 다시 학교가야지요.

[필리핀]

영어하면서물어보니 거기도 아직학교 가지않는다지만
아직 나라가 락다운을 푼게아니라 가족주의 한명씩만 외출할수있다그러고. .
우리처럼 다열면서 학교만 닫는경우는 없는거같아요

[2학기]

다시 학교 등교 시작했다가 광화문발 확진자 폭발로 중단했잖아요 교육부도 학교 선생님들도 힘드실 것 같아요
추석연휴 지나고 상황 봐야되지 않겠어요?

[미국]

하이스쿨 아이는 3월부터 온라인 수업 했어요.
두달반 여름 방학 끝나고 온라인, 대면 수업 선택이 있었는데
다시 전면 온라인으로 바뀌고 10월 말 까지는 이러내요.
주마다, 학군마다 달라서 대면 수업 하는 곳도 있어요.
대학생도 여전히 온라인 수업 하는 학교가 많고
대면수업 2-3주 만에 확진자가 많아서 다시 온라인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해요.
대학 학비가 워낙 비싸니 (기숙사, 밥값 포함 1년 8만불 가까이 해요)
온라인으로 하면서도 기숙사, 식대는 제외하고도 학비가 너무 비싸서
솔직히 아까운 면도 많지만 방법이 없네요.
이런 와중에도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애초부터 교육이 안되서 그런거 같아요.

[사실]

진짜 무서운게 병실 의료장비 부족같아요.
우리나가 이탈리아 미국처럼 노인들 먼저 죽도록 우선순위 정할 수도 없고,
미국처럼 확진자되어도 집에서 자가격리하라고 하기에는 밀집형태의 주거생활이라 위험하구요.

[싱가포르]

4-5월 전체 락다운 하며 온라인 수업 이였고 6월 어영부영 방학, 7월부턴 다 풀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7월부터 정상등교 합니다.

[,,,]

미국은 주마다 다르겠지만 제 조카가 선생으로 있는 곳은 온라인수업합니다
학교를 여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번질거에요
실제로 미국 대학들이 대면강의 하자마자 한학교에서 몇천명 확진이 나오고 있어요

[파리맘]

학교가죠. 초중고 다 가고 대학생 아들은 담주 OT인데 휴,
학교만 가는게 아니라 쇼핑몰,백화점,까페 가고싶은 곳 다가더라고요ㅜㅜ
저녁 산책때 보면 코로나가 파리만 비켜갔나 싶게 카페에 사람 진짜 많아요. 다닥다닥 붙어서. 이러니까 만명 찍었네요
총리 담화문 발표하는데 역시나 별거없고요.
거리두기,마스크,손씻기 잘해라. 자가격리 7일로 줄인다(누가 확인도 안해요)유럽서 검사 세번째로 많이한다 등등.
일상은 평화롭게 보이는데 확진자수가 어마어마하네요

[저는]

학교 안 보내는거 찬성입니다만
그저께 아이들 학교앞에 볼일 보러 갔더니 떡볶이집 , 쥬스집, 카페, 버거집, 문방구..다 임대 붙었더라구요. 신도시라 초중고가 붙어있는 지역이고 월세가 비싼 지역이라 못 견뎠을것 같아요.

[..]

학교 안가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물론 코로나 안걸리고 아프지 않는게 최선이지만 애들 사회성도 그렇고 점점 영상 중독에...움직이질 않으니 체력도 걱정이고요..아예 등교중지되니 주 1회도 소중했었구나 싶어요

[......]

고3입시전엔 힘들것같아요...

[대박]

점심 안 먹고 오전만 등교한다면 찬성입니다.
이번에 확진자 사례에서도 보듯이
마스크 멋고 먹고 마시고 하는 카페, 음식점, 주점에서 전염된 사례 얼마나 많았나요?

학교에서 마스크 꼭 벗어야 하는 급식만 없다면 저도 찬성할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화상수업이 더 낫구요.

[호주]

호주중에서도 제일 심한 빅토리아 주예요
대학생 고등학생 모두 3월부터 안가기 시작햇어요
큰애는 햇빛을 너무 안봐서 의사가 비타민D 먹으라고 얘기하셨네요
고3 들은 텀4 부터는 학교가야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마스크나 제대로 쓰고 있겠어요? 걱정입니다
가도 걱정 안가도 걱정.......
모두들 힘내세요
이런 엄마도 있읍니다

[00]

울애도 호주 빅토리아주에 있어요..ㅜ.ㅠ

온라인 수업중이라고...

큰애지만 애만있어서 넘 걱정돼요..ㅜ.ㅜ정말...

[버스 안타봤나봐]

버스. 지하철은 2~3분 간격으로 계속 문이 열리잖아요, 장거리 환기 안돼는 버스가 위험해요.
출근길에는 아무도 얘기 안하고 가요.
낮에 나이 드신 어르신이나 아줌마들 학생들이 떠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