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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 새 옷 산 것도 있는데 한 번도 입을 일이 없는 올 해

다두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20-09-12 17:07:06


새옷을 입을 없어요.
동네마트나 대형마트 갈 때 입지도 않고
그 나머지는 진짜 집콕만 했더니 이건 옷을 입을 일이 없어서
산 거 고대로 텍채로 입을 계절을 넘기네요.
뭐 이런 해가 다 있는지 몰라요.

다른 분들은 그래도 새옷 입고 장보러라도 가시나요? 

IP : 222.110.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흐
    '20.9.12 5:11 PM (116.120.xxx.216)

    저 새옷 사서 집에서 입어요 ....

  • 2. 원피스
    '20.9.12 5:22 PM (121.176.xxx.24)

    화려한 원피스는 집 에서 입어요
    해변에서나 입을 법 한
    내 나이에 맞지않게 지나치게 화려하고 야한?
    이런 옷 집에서 홈드레스로 입어요
    직장에는 세미정장 입고
    큰 맘 먹고 몸에 핏 되는 검정 원피스 산 게 있는 데
    아직 입고 나가 보진 못 했어요
    집 에선 불편해서 못 입고
    입어서 본전 뽑아야 하는 데
    손에 잡히는 옷 만 자꾸 입게 되요
    역시 옷 이고 신발이고 편한게 최고네요

  • 3. ...
    '20.9.12 5:23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전 올해 파자마를 제일 많이 산듯요 ㅋㅋ

  • 4. ㅋㅋ
    '20.9.12 5:26 PM (116.34.xxx.209)

    저두요.
    옷 사고 싶은 욕구도 1도 없네요.
    여름엔 요가복읊음청 샀는데...센터도 못가고...
    집에선 요가복입고 안하게 되네요.

  • 5. 서울의달
    '20.9.12 5:27 PM (1.220.xxx.115)

    저도 여름새옷 오늘 처음 입었네요

  • 6. 마트
    '20.9.12 5:31 PM (120.142.xxx.201)

    갈때 입고 가야죠~~

  • 7. ..
    '20.9.12 5:53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벼르다 팬디 바케트백사서 마트 갈때 들고갑니다.

  • 8. ㅋ~
    '20.9.12 6:14 PM (220.121.xxx.194)

    웟금 죄송하지만 너무 웃겨요. 저도 올해 옷, 신발 산거 언니네집갈 때 입어요. 참고로 언니네 집은 걸어서 5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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