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때문에 깐 매트 처리는 어떻게.

[강아지]

강아지가 미끄러운 바닥에서 관절에 기형이 온다고 해서 쿠션있는 긴 매트를 깔았어요.

좀 지나니 매트 부분 부분을 다 갉아놓고 뜯어놓고 완전 거지꼴인데다 오줌이라도 싸면 아래로 들어가 모른채 며칠이 지나면 악취에 바닥은 들뜨고..미치겠네요.

이거 걷어내면 처리는 분리수거가 되는지요.

아이가 미끄러지듯 걷게 돼 관절에 이상은 없을지요.

[ㅇㅇ]

폐기물 처리해야해요.

[분리수거는]

안될까요?
부피가 엄청나서 분리수거 해야할것 같은데요
종량제 봉투로 들어갈 부피는 절대 아니구요.

[ᆢ]

아파트면경비실에말하고 스티거 비용드리면되고 주택이면 스티커사서 붙히세요. 얼마안해요

[ㅇㅇ]

매트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으나
자르거나 말거나 접으면 큰 봉투에 들어갈 거예요.
바닥 보호 하시려면 방수 비닐 같은 걸 바닥에 먼저 깔면 될 것 같고요.
물어뜯는 건 아직 아가라서 그래요.
이가 간지러워서 아무거나 다 뜯고 갉아 먹으니 개껌을 씹으라고 주세요.

[...]

분리수거는 안되는 품목이에요.
스티커 붙여서 내보내야되요
그리고 왠만하면 쓰레기봉투에 들어갈 것 같은데요.
파크론 유아매트 방문짝 2배 만한 것도 100리터쓰레기 봉투에 우겨넣으니 들어갔어요
(근데 스티커 비용이 더 싸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