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수학 고등 선행해서 이미 2번정도 돌리고 물화생지 들어간 아이.. 전체의 몇% 차지할까요

중2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20-09-10 14:00:56
학원에 갔는데 우리애를 완전 천하에 모자란 애처럼 취급하네요.
현행정도 할뿐이라고 하니까말이죠...

이미 저만큼~도 아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앞서 나간 아이들이 전체에 몇프로나 될까요?
지금 열심히 한다해도 과연 다 따라잡을 수 있을런지요.
학교도 못가다보니
정말 한심하고 답답한 상황에 자꾸만 화가 납니다.

IP : 1.225.xxx.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20.9.10 2:03 PM (116.125.xxx.199)

    진정하시고요
    학원들 그소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렇게 한애들이 다 백점 맞는게 아니에요
    지금 점심 먹으면서 울작은애가 그러네요
    엄마 얼마나 많이 한것보다
    얼마나 깊고 심도있게 한게 중요한것 같아
    중3인데 지금 외고를 넣을까 말까 저하고 대화하다가 그래서 어이구 우리딸 다 컷네
    담임샘이 외고 넣으라고 하는데
    본인은 일반고가서 전교권에 드는게 좋을 것 같다고
    본인도 왔다 갔다 하는지

    어머니 두번 돌리건 세번 돌리건 아무 상관없어요
    본인이 얼마나 이해했는지가 중요해요

  • 2. 케바케
    '20.9.10 2:05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비교가 어렵죠.
    우리 아이는 영어내신시험에서 100점받았는데 국제학교 6년 다닌 아이 85점 나왔어요.

  • 3. nnn
    '20.9.10 2:08 PM (59.12.xxx.232)

    이과 생각있으시면 중딩때 수학은 많이 빼놓을수록 좋구요
    고딩가면 선행할 시간없어서 시간있는 중딩때 영수 많이 해놔야해요
    과탐은 뭐 고1부터 달라시면 되구요

  • 4.
    '20.9.10 2:08 PM (210.217.xxx.103)

    근데 중학교 시험 잘 보는거 진짜 무의미에요. 100점 받는다고 자만할 것도 아니고
    심도 있게 공부한다고 중학교 공부에 매달리던 애들 고등가서 시간 없어 힘들어 하고
    그래도 해 내는 애가 조금 많은 경우 그냥 좀 놓죠 공부를 오히려.
    두번 세번 돌리는 거 의미 없지 않아요. 그래도 한두번 들어본 애들이 잘 하더라고요.

  • 5. 키워보니
    '20.9.10 2:10 PM (180.67.xxx.207)

    학원들의 상술일뿐
    그런 커리 따라가는 애들은 전교에서 세손가락 많아야 다섯손가락 안일겁니다
    세바퀴 아니라 열바퀴라도
    그애가 지금 자신의 학년 문제들 다 이해하고 완벽하게 풀수 있는 단계인가요?
    수학은 벽돌 쌓기 같아서
    높이 쌓을수는 있지만 그게 얼마나 튼튼히 쌓았냐가 문제지
    쌓기만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 6. 정말
    '20.9.10 2:11 PM (210.100.xxx.239)

    케바케죠.
    선행많이했는데 학교내신은 100을 못받는 아이도있고
    그 반대도 있구요.
    저희애도 중2이고 미적 기하 확통까지 다 했는데요.
    수상하와 수1,2는 여러번 했구요
    과학은 이제 들어갔어요.
    화1 들어갔답니다.
    내신은 아직까진 잘하는편. 주요과목5개랑 도덕 중국어는 다맞았고
    체육이랑 기가만 하나씩 틀렸어요.
    이렇게 했어도 고등학교 내신은 안심이 안됩니다.
    가서 1~3등급 나오면 다행이예요.
    저희도 일반고 보낼꺼예요.

  • 7. 께바케
    '20.9.10 2:12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비교가 어렵죠.
    우리 아이는 영어내신시험에서 100점받았는데 국제학교 6년 다닌 아이 85점 나왔어요.
    근데 중등 상위권에 현행을 하는 아이는 드물어요. 1,2년은 선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안 늦으니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초6에 대치학원 가니 얼마나 멸시하며 모지리로 보던지요. 레벨 낮은 반에서 석달 다니긴 했는데 좀 그랬어요. 레벨 낮으니 강사도 초심자고요.
    결론적으로 우리 애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 애들이 내신은 너무 못나와서 관뒀어요.

  • 8. 께바케
    '20.9.10 2:13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비교가 어렵죠.
    우리 아이는 영어내신시험에서 100점받았는데 국제학교 6년 다닌 아이 85점 나왔어요.
    근데 중등 상위권에 현행을 하는 아이는 드물어요. 1,2년은 선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안 늦으니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초6에 대치학원 가니 얼마나 멸시하며 모지리로 보던지요. 레벨 낮은 반에서 석달 다니긴 했는데 좀 그랬어요. 레벨 낮으니 강사도 초심자고요.
    결론적으로 우리 애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 애들이 이후 내신은 저희 아이보다 너무 못나와서 관뒀어요.

  • 9. ㅇㅇ
    '20.9.10 2:16 PM (222.101.xxx.167)

    중2남아 고1 과정 3번째 돌고 수1 2번째 하는데 수학 몰빵 하느라 과학 선행이 안 됐어요. 수학선행은 반에서 3번째로 빠르다던데 그럼 대충 10-12%? 여기가 경기도라 그렇지 수학교사 친구왈 서울 학군지에선 평범한 속도래요;;;

    그런데 사실 아이따라 선행속도나 깊이가 천차만별이라 사실 정답은 없고요. 똑똑한 아이면 지금부터 해도 겨울까지 중3 끝내고 겨울방학 미친듯이 고등수학 돌리면 되니 절대 늦진 않았어요.

  • 10. 케바케
    '20.9.10 2:16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비교가 어렵죠.
    우리 아이는 영어내신시험에서 100점받았는데 국제학교 6년 다닌 아이 85점 나왔어요. 수능도 걔는 2등급이요.
    근데 중등 상위권에 현행을 하는 아이는 드물어요. 1,2년은 선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안 늦으니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초6에 대치학원 가니 얼마나 멸시하며 모지리로 보던지요. 레벨 낮은 반에서 석달 다니긴 했는데 좀 그랬어요. 레벨 낮으니 강사도 초심자고요.
    결론적으로 우리 애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 애들이 이후 내신은 저희 아이보다 너무 못나와서 관뒀어요. 계속 다니던 애들이 수능도 그닥이던데요.

  • 11. 그냥
    '20.9.10 2:2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비교가 어렵죠.
    우리 아이는 영어내신시험에서 100점받았는데 국제학교 6년 다닌 아이 85점 나왔어요. 수능도 걔는 2등급이요.
    근데 중등 상위권에 현행을 하는 아이는 드물어요. 1,2년은 선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안 늦으니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초6에 대치학원 가니 얼마나 멸시하며 모지리로 보던지요. 레벨 낮은 반에서 석달 다니긴 했는데 좀 그랬어요. 레벨 낮으니 강사도 초심자고요.
    결론적으로 우리 애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 애들이 이후 내신은 저희 아이보다 너무 못나와서 관뒀어요. 계속 다니던 애들이 수능도 그닥이던데요. 대치가요. 성적별로인데 선행만 빠른 애들이 꽤나 존재하는 곳이에요. 학원은 그 선행으로 돈 벌고요.

  • 12.
    '20.9.10 2:23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비교가 어렵죠.
    우리 아이는 영어내신시험에서 100점받았는데 국제학교 6년 다닌 아이 85점 나왔어요. 수능도 걔는 2등급이요.
    근데 중등 상위권에 현행을 하는 아이는 드물어요. 1,2년은 선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안 늦으니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초6에 대치학원 가니 얼마나 멸시하며 모지리로 보던지요. 레벨 낮은 반에서 석달 다니긴 했는데 좀 그랬어요. 레벨 낮으니 강사도 초심자고요. 전교 1등하니 갑자기 월반하라고...
    결론적으로 우리 애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 애들이 이후 내신은 저희 아이보다 너무 못나와서 관뒀어요. 계속 다니던 애들이 수능도 그닥이던데요. 대치가요. 성적별로인데 선행만 빠른 애들이 꽤나 존재하는 곳이에요. 학원은 그 선행으로 돈 벌고요.

  • 13.
    '20.9.10 2:27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 비교가 어렵죠.
    우리 아이는 영어내신시험에서 100점받았는데 국제학교 6년 다닌 아이 85점 나왔어요. 수능도 걔는 2등급이요.
    근데 중등 상위권에 현행을 하는 아이는 드물어요. 1,2년은 선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안 늦으니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초6에 대치학원 가니 얼마나 멸시하며 모지리로 보던지요. 레벨 낮은 반에서 석달 다니긴 했는데 좀 그랬어요. 레벨 낮으니 강사도 초심자고요. 중등 전교 1등하니 갑자기 월반하라고...
    결론적으로 우리 애보다 레벨이 훨씬 높은 애들이 이후 내신은 저희 아이보다 너무 못나와서 관뒀어요. 유명학원인데 고등관까지 계속 다니던 애들이 수능도 그닥이던데요. 대치가요. 성적별로인데 선행만 빠른 애들이 꽤나 존재하는 곳이에요. 학원은 그 선행으로 돈 벌고요.

  • 14. ㄱㄱ
    '20.9.10 2:33 PM (125.177.xxx.232)

    의미 없어요.

    우리 아이 고딩 전1인데, 중학교때 그 정도 못나갔었어요.
    선행 아주 안한거는 아니고 중2에 겨우 수상 들어갔었어요.
    생지는 아예 안했고 중3때 물화만 한바퀴 돌렸는데, 그 선행반에 우리애만 중3 나머지는 중1,2 였어요. 그래서 많이 늦었나 싶어 고민했었는데, 걔들 학원 시험 보면 50점 맞더래요 대부분.
    우리 아이는 거의 95~100맞았고요.
    수학도.. 처음에 선행 나갈때 학원 처음 다니는거라(그 전엔 학원 없이 독학) 학원샘이 전화해서 애 성적 안나와도 너무 놀라지 말라는둥, 원래 고등과정이 어렵고 우리애가 들어간 반 애들은 이미 1학년때부터 1년 이상 한 애들이라 차이가 벌어질거라고 했었는데, 결과는 아니었어요. 우리애가 계속 그 반 1등했었어요.

    더 웃긴건 그 다음이에요.
    중3 마치고 고등 올라갈때 처음 학원 다니는 새 친구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그 중 선행 안된 애들도 있었고요.
    우리 아이는 선행 진도 나가면서 내신 대비 같이 하게 되서 수업을 나누더라고요. 하루는 진도 빼고 하루는 내신 심화 하고. 내신 대비는 학교별로 모이고요.

    선행 하나도 안한 애가 내신 대비반에 같이 끼었는데, 걔가 시험 볼때만다 만점 받아서 우리애랑 엎지락뒤치락 하더라고요.

    걔가 평소에 수학에 얼마나 공들이나는 모르겠으나, 결론은 타고난 머리 있는 애들은 늦게 시작해도 다 따라가더라... 는 걸 알았어요.

  • 15. ...
    '20.9.10 2:35 PM (218.48.xxx.114)

    중딩때 고등수학 돌려서 따라가고 이해하는 애들이 영재인데 학원에서 돌린게 다가 아니라는 말씀.
    이해 못하고 문제 유형만 익혀서 수능점수 잘 받은 놈도 서울대 가니 대학은 미치겠고 학원에서 몇번 돌렸다는데 정작 고등학교 가서 40점 받아오면 학부모도 환장하죠..

  • 16. 그냥
    '20.9.10 2:39 PM (118.235.xxx.31)

    빨리 나가는 것 보다 안 틀리는 게 더 어렵지 않나요?
    우리 지역 전교 1등 연대 의대 간 학생은 현행만 한 아이입니다.
    부모 둘 다 서울대 졸.

  • 17.
    '20.9.10 2:40 PM (118.235.xxx.212)

    중2까지 학원보내보셨으면 아시잖아요 다 학원다니라고 하는말인거..흥분하지마시고 그런데 가지마세요

  • 18. --
    '20.9.10 2:42 PM (222.108.xxx.111)

    원글님은 속이 타서 질문했는데
    알아서 공부 잘하는 영특한 자녀 자랑하기 대회가 열렸군요

    학원에서 말한 진도를 소화한 중2가 많지는 않을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영과고 준비했거나 수학머리가 뛰어난 아이들이나 고등 과정을 무리없이 나가죠
    평범한 아이들은 중간에 삐그덕거려서 다시 되짚어 가거나
    아니면 학원에서 묻지마 선행으로 진도만 나갔을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중3인데 묻지마 선행으로 수1까지 나갔다가 다시 수상하 기본부터 반복하고 있어요
    중1 동생은 친구들이 대부분 중3이나 고1 선행 시작한 상태고요

    타고난 수학머리가 없을수록 어려운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면 좋겠지만
    고등수학은 머리가 좀 자라야 이해하는 면도 있더라구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도 늦지 않을 거예요
    대신 쉬지 말고 부지런히 따라가야겠죠

  • 19. .....
    '20.9.10 2:43 PM (180.70.xxx.189)

    1타 수학 강사 현우진 아시죠?? 예비 고1 준비 수업에서 하는 얘기가 대치동 9년..10년 강사하는 동안 고등 수학 전체 몇번 안돌리고 고등 올라온 애들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데...5분만 대면해서 질문하면
    대답 가능한 애를 아직 1명도 못 만났다네요. 정신차리고 지금 까지의 선행은 안했다 생각하고 고1부터 다시 하라고 하던데요.
    적당한 선행은 도움이 되겠지만 원글님 같은 선행은 시간 낭비의 ㅎ학률이 높다네요. 애가 그정도 가능한 아이면 지금 이미 영재고 미리 합격했겠죠. 중2부터 실력이 되면 조기 입학도 가능한데

  • 20. ...
    '20.9.10 2:44 PM (180.70.xxx.189)

    원글님 같은 선행--> 원글님 제목에 쓴것같은 선행

  • 21. 그러니까
    '20.9.10 2:47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중2 수학2번 돌리고 물화생지 하는게 최상위권 이야기지 그냥 인서울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짆아요.

  • 22. 그러니까
    '20.9.10 3:02 PM (58.143.xxx.157)

    중2 수학2번 돌리고 물화생지 하는게 최상위권 이야기지 그냥 인서울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짆아요.
    강남 일반고에서 현역 인서울 정시로 절반도 못 보내요.
    80%가 뻘짓 하고 있는 거죠

  • 23. ??
    '20.9.10 3:27 PM (58.120.xxx.107)

    영재고 준비 학원 가신거 아닌가요?

  • 24. 달리기
    '20.9.10 3:35 PM (211.196.xxx.224)

    선행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초딩때 고등수학 선행하고 지방대 서울 비인기학교 가는 아이들도 허다합니다. 전에 서울대 수학과 교수가 1년 이상 선행을 제대로 소화하는 애들은 전국에 10명 정도나 될거라고 말했던 게 기억나네요. 저희 아이도 선행하고 학원 성적도 괜찮은 편인데 아빠가 체크하면 구멍 투성이입니다. 그걸 다 집에서 보완해줘야 그나마 따라가더라구요.

  • 25. 선행병
    '20.9.10 7:47 PM (124.5.xxx.61)

    고등수학 돌리는 건 선택이고 고등수학 잘 하는지가 중요하죠. 2번을 강조하시길래. 타고난대로 해요. 부모님이 수학 잘 했으면 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613 파업의 가족중 하나가 응급상황으로 죽어나가야. 9 .. 2020/09/10 2,486
1116612 진짜 매운 치킨 좀 추천해주세요~~ 13 ~~ 2020/09/10 2,573
1116611 애경그룹 3남 프로포폴 투약으로 구속 14 ㅇㅇ 2020/09/10 6,020
1116610 부모는 키 적어도 아이 크게 키우는 노하우 있나요 30 백팩녀 2020/09/10 5,019
1116609 "일본인 79% 문 대통령 불신, 한국인 94% 아베 .. 27 뉴스 2020/09/10 3,607
1116608 살면서.. 사기안당한것 만으로도 축복받은 삶같아요. 55 희망 2020/09/10 7,864
1116607 마스크수출입 회사명 4 의약외품 2020/09/10 1,566
1116606 제가 느낀 이재명지사 지지도 7 원칙 2020/09/10 1,710
1116605 엔빵 하기로 해놓고 씹는 애들.. 11 막돼먹은영애.. 2020/09/10 3,752
1116604 카톡 차단 방법 7 11 2020/09/10 3,262
1116603 신생아 기저귀 추천좀 부탁드려요 9 _ 2020/09/10 980
1116602 저 코로나 아니겠죠. 36.2도 9 2020/09/10 2,945
1116601 내일 종합검진인데 오늘 두통약 먹어도 되나요? 2 건강 2020/09/10 1,294
1116600 귀 안아픈 마스크 대형 찾아요..ㅠ 18 마스크 2020/09/10 3,603
1116599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어떤가요? 25 때인뜨 2020/09/10 3,554
1116598 근데 머라이어 캐리는 진짜 노래를 잘한거 맞아요? 25 궁금 2020/09/10 4,262
1116597 퇴행성 손가락 관절염 있는 분들 18 올레 2020/09/10 4,779
1116596 당직사병 튄거 같네요. 9 rannou.. 2020/09/10 4,723
1116595 친한친구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 얼마정도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27 문의 2020/09/10 13,574
1116594 다빈치코드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6 이제보다니 2020/09/10 2,457
1116593 인터넷에 댓글들 중에 2 그냥 2020/09/10 732
1116592 쇠구슬말고 중량 잴수 있는거 2 100 2020/09/10 628
1116591 핸드폰 gmail 새 메일 알림 숫자가 안뜨는데... 2 헬프 2020/09/10 931
1116590 이런 여자들 무리를 봤거든요. 무슨 일 하는 사람들인가요? 4 ..... 2020/09/10 3,417
1116589 일본놈들 추미애장관 욕하는 방송하네요 16 ㅇㅇ 2020/09/10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