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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보검이 드디어 몸에 맞는 옷을 입었네요.

ㅇㅇ 조회수 : 18,656
작성일 : 2020-09-08 22:04:02
청춘기록 볼만 합니다.
저게 박보검이지 싶어요.


IP : 211.36.xxx.10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9.8 10:07 PM (223.39.xxx.87)

    그쵸 안답답해서 너무 좋아요.
    엄청 멋있네요

  • 2. 근데
    '20.9.8 10:10 PM (119.206.xxx.19)

    좀 올드한 느낌있지 않나요? 주말이나 일일극 같은^^

  • 3. ㅇㅇ
    '20.9.8 10:17 PM (125.191.xxx.22)

    박보검은 나쁘지 않은데 극자체가 별로네요

  • 4. hos
    '20.9.8 10:21 PM (211.243.xxx.183)

    박보검 좀 세련된 드라마 찍고가지.ㅜㅡ
    뭔가 예산 많이 안드린 일일연속극 같아요.
    뭔가 촌스러워요..여주도 너무 약하고..
    아무튼 아주 아쉬워요.

  • 5. joy
    '20.9.8 10:22 PM (118.32.xxx.112)

    시원해요 말 따박따박하니까 왜 좋은지
    오늘 군대얘기해서 짠했이요 근데 담주에 반전이 있는지궁금하네요

  • 6. joy
    '20.9.8 10:23 PM (118.32.xxx.112)

    가족극 느낌인데 재밌어요 ㅋㅋ

  • 7. ㅇㅇ
    '20.9.8 10:24 PM (175.114.xxx.96)

    형이 너무 연기를 리얼하게 잘해서 때려주고싶었어요 ㅋㅋ

  • 8. ㅁㅁ
    '20.9.8 10:25 PM (14.5.xxx.27)

    좋아하는 작가작품이라
    기대합니다..지금까지 나쁘지 않네요
    어떻게 성숙하며 성공해 가는지 기대되요~~~

  • 9. ..
    '20.9.8 10:25 PM (175.223.xxx.186)

    박보검 씬이 너무 좋아서 다른 가족 장면들 좀 줄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역 연기 진짜 좋네요.
    박보검 위주 장면들하고, 가족들 장면하고 다른 드라마같아요.
    가족들 에피소드는 좀 올드하네요.
    그 와중에 박보검 연기는 반짝반짝해요.

  • 10. 대사가
    '20.9.8 10:25 PM (121.174.xxx.82)

    꽤나 의미있고 좋아요.
    청춘들은 공감할것같아요.
    속물어른들이 너무 많이 나와 부끄러울뿐.

  • 11. 저는
    '20.9.8 10:26 PM (61.102.xxx.167)

    드라마도 좋아요.
    진짜 연예계 뒤에 저런 일들이 벌어지죠.
    빽으로 밀어주고 스폰으로 밀어주고 돈으로 밀어주고

    그 바닥에서도 빽 없고 돈 없고 하면 위로 올라가기 힘들죠.

    남자디자이너들이 게이가 많은데 그래서 자긴 게이 아닌데도 그 상대 해주고 위로 올라간 케이스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 이야기도 해주니까 전 더 좋더라구요.
    다들 무조건 열심히 하면 다 될거라고 생각 하지만 그게 아닌것
    그러나 또 그렇게 이루어 낼것 같아서 기대 하고 있어요

  • 12. 좋아요
    '20.9.8 10:27 PM (122.42.xxx.110)

    박보검 캐스팅 잘된거 같아요.
    박소담하고도 잘 어울리고요.

  • 13. joy
    '20.9.8 10:27 PM (118.32.xxx.112)

    대사들이 너무 찰지고 좋네요 열심히 사는 청춘들이 많이 보길 ㅠㅠ

  • 14.
    '20.9.8 10:31 PM (118.235.xxx.55)

    대사는괜찮은데
    다른글에 댓글달았지만 아버지와 박보검이 매치가안되요
    거기다가 할아버지한진희 흠~~
    아버님이 쬐끔 괜찮은분으로 나왔으면 ㅎ

  • 15. 오렌지페코
    '20.9.8 10:33 PM (211.108.xxx.232)

    저는 다 좋은데.. 모델역활 씬 나올땐 좀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순수하고 단정한 모습때문에 전혀 모델 포스가 안느껴진다는.. ㅜ.ㅜ

  • 16. 근데
    '20.9.8 10:37 PM (210.100.xxx.239)

    박소담이랑 안어울려요

  • 17. ..
    '20.9.8 10:40 PM (175.223.xxx.201)

    모델역이라 그런지 착장들이 다 너무 이뻐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박보검 순둥한역보다 이렇게 할말 다하는 캐릭이 더 매력터져요

  • 18. ㅈㄷㄳㅂ
    '20.9.8 10:40 PM (58.230.xxx.177)

    대사가 너무 올드해요.우환덩어리 ..이게 뭐람 ...
    인물간에 대사치는게 김수현같고좀 숨막힌다고 할까 너무 따박따박 서로들 숨쉴틈 없이 쳐요

  • 19. ㅇㅅㅇ
    '20.9.8 10:41 PM (114.203.xxx.20)

    젊은 애들이
    중년 배우보다 연기 잘해요
    소담이랑 보검이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게 재밌어요
    우리 뽀끔이 넘 잘 생겼어요 ㅜ

  • 20. 재미있어요
    '20.9.8 10:51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남주여주 찰떡 케미네요
    비주얼시원시원하고 맑고 당찬 두 사람 잘 어울려요

  • 21. ...
    '20.9.8 11:04 PM (210.123.xxx.144)

    가족 싸움이 리얼이네요.. 관계성도 그렇고..
    우리집아 딱 저런 아버지에 의대 사이코패스 첫째 있는집이라..
    세상에 우리집 이야기가 저기 나오네 하먼서 봤어요.
    여하튼 박보검억도 송혜고랑 되도 않는 로맨스물...보단 훨 나아요..
    진짜 전작은 괴작이었어요.

  • 22.
    '20.9.8 11:14 PM (58.148.xxx.5)

    그동안은 착한사람 콤플렉스 있나 싶을정도로 답답한 역이였는데
    이제야 그나마 자기 나이 연기하는것 같네요

  • 23. ..
    '20.9.8 11:23 PM (175.223.xxx.201)

    박보검이랑 한진희 같이 울때 너무 공감되어서 같이 찡했어요 머리안쓰고 그냥 가슴으로 느끼면서 보면 되는 좋은 드라마인것 같아요

  • 24. ㅇㅇ
    '20.9.9 12:12 AM (118.32.xxx.70)

    박보검 이번 연기가 일품이네요 걔가 눈시울 빨개지면 나도 눈물나고 울컥해요 오늘 할아버지랑 방에있는 장면 보다가 울었어요 대본이 사람들 속마음을 다 까서 보여주는 정말 솔직한 드라마더라고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 25. 연기
    '20.9.9 12:41 AM (58.122.xxx.176)

    저는 사실 추리극을 좋아하는데
    ㅠ 이건 그냥 편하게 봐야지하고 봤는데 연기보는 맛이
    있네요. 몇몇 거슬리는 조연들은 있지만.
    오늘 게이디자이너도 넘 진지해서 웃기고
    기획사 대표 ㅎ 와 현실감 작렬
    일단 박보검 발성이 넘넘 좋아서
    다시 봣네요
    연기 진짜
    잘하네요

  • 26. 문짝
    '20.9.9 1:35 AM (211.197.xxx.78)

    박보검 이번에 연기 너무 좋죠
    가족끼리 싸울때 너무 리얼해서 각자 입장 다 이해되면서도 할아버지랑 박보검 짠해서 눈물나다가 문짝 떨어질때 빵터지고 방안에서 둘이 끌어안고 울때 같이 울뻔했어요

  • 27.
    '20.9.9 11:16 AM (218.51.xxx.50)

    근데 좀 촌스럽 ᆢ
    패션쇼할때도 모델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세련된 이미지가 없는거같아요

  • 28. ㅋㅋㅋ
    '20.9.9 11:24 AM (112.165.xxx.120)

    모델느낌 안나는건 얼굴만 보여서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 싸우는게 진짜 리얼했어요ㅠㅠ 아빠 진짜 짜증 .........................
    저런 아버지 진짜 많죠
    답답한 캐릭보다 이번 역할이 훨씬 좋아요 남자답고

  • 29. 보검이
    '20.9.9 11:26 AM (1.237.xxx.47)

    왜케 촌스럽죠ㅠ

  • 30. ..
    '20.9.9 11:28 AM (223.194.xxx.57)

    청춘기록 새드한 드라마는 아닌거죠? 어디서 스치듯 새드결말이란걸 본것 같아서요 전 요즘 우울한 드라마는 보고 싶지 않네요 ㅜ

  • 31. 보검이
    '20.9.9 11:29 AM (1.237.xxx.47)

    결정적으로
    박소담이랑 너무 안어울려요

  • 32. ...
    '20.9.9 11:30 A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방금 스치듯 봤는데,
    대사가 좀.. 입에 안붙는거같아요.
    바로 채널 돌림

  • 33. 나야나
    '20.9.9 11:46 AM (119.193.xxx.176)

    저는 조금 보고 너무 ..재미가없어서리..제취향은 아니더라고요..

  • 34. 저도
    '20.9.9 12:31 PM (220.79.xxx.102)

    5분이상 보기 힘들었어요. 상황설정 대사..올드해서요. 박소담 혼자 독백하고있는데 박보검이 듣고 자기팬이었냐는데..어우..박보검은 쏘머즈?
    박보검은 남성미가 많이 떨어져유..

  • 35. ...
    '20.9.9 12:47 PM (211.215.xxx.112)

    편집이나 연기들이 옛날 드라마 같아요.
    디자이너 이름이나 밀라노 의상들이
    옛날이 배경인가 싶은데 연기까지 그럴 필요가.
    암튼 팬심으로 봐요.

  • 36. 제목없음
    '20.9.9 12:51 PM (125.186.xxx.133)

    너무 재밌어요

  • 37. ...
    '20.9.9 1:07 PM (125.130.xxx.23)

    대사가 임성한인지 ..예전에 말많았던 작가...의 작품같아서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이네요.
    왜 자꾸 대사가 임작가의 작품같은지.

  • 38. ..
    '20.9.9 1:2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주연 남, 여는 잘 뽑았는데, 나머지가....

    서브 남, 여 배우들 인물 어쩔.........

    청춘물은 인물들이 반짝반짝 해야 볼 맛이 나는데, 박보검과 경쟁하는 친구 외모가 너무 별로라 흥미가 떨어져요.

  • 39.
    '20.9.9 1:31 PM (180.69.xxx.140)

    이 드라마배경이 현재맞나요?
    2002월드컵 나온거같아서요

  • 40. ..
    '20.9.9 1:37 PM (1.236.xxx.203)

    요즘 볼만한 드라마 없어서 저녁에는 핸폰이나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나왔어요
    알람 설정하고 보고 있어요 ㅋㅋ
    대사 찰지고 재밌어요 현실반영
    sf 과거 현재 오가는 설정아니지만
    요즘 젊은이들 얘기 특히 한진희씨 울면서 돈벌고 싶다고 하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
    그러다 빵터지는 부분도 있고
    안보신분들 추천해요

  • 41. ㅡㅡ
    '20.9.9 1:52 PM (223.39.xxx.241)

    박보검 연기 잘 해요 항상..
    다 좋은디
    저는 박소담 귀와 신애라 의상이 거슬리네요^^;

  • 42. ㅎㅎ
    '20.9.9 1:52 PM (121.125.xxx.191)

    서브남주가 연기가 어설퍼서 맛이 안살아요.

    사기꾼 소속사대표역 배우 정말 잘해요. 얼굴이 어디서 본듯한데 기억은 안나고요.
    작가 전작에서 써먹은 대사 자주 나오네요.
    설정도 비슷해요.
    유행어를 꼭 끼워넣어서 젊은 티를 내려는데 어색해요.

  • 43.
    '20.9.9 2:14 PM (180.224.xxx.210)

    작가 전작을 하나도 안봐서 모르겠는데 원래 잘 쓰는 작가예요?
    대사가 김수현 작가, 임성한 작가 등등 여러 작가들 특유의 뉘앙스을 섞어 놓은 것 같고...

    볼만하다 볼만하지 않다의 경계에 있는 드라마같아요.
    연출이 시원찮아서 그런가? 연출은 또 누구인지...

    소속사대표하고 박보검 형이 연기를 잘하더군요.

  • 44. 전작
    '20.9.9 2:26 PM (121.125.xxx.191)

    형 역할 배우 오정세씨 닮은 거 같지않나요? 젊고 얼굴 긴 오정세 인줄 ㅎㅎ
    연기 정말 맛깔스러운것도 닮았고요.

  • 45. 제목
    '20.9.9 2:30 PM (116.41.xxx.151)

    제목좋고 연기좋고다좋은데
    여주가 약해도 너무 약하네요
    차라리전작의 송혜교가 케미가나았어요

  • 46. 컨셉이 레트로
    '20.9.9 2:32 PM (223.39.xxx.125)

    배경도 1997년쯤이예요

  • 47. ...
    '20.9.9 2:3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유행어를 꼭 끼워넣어서 젊은 티를 내려는데 어색해요. 22222222

    뭔가 어색한게 이것 때문이었네요. 거기에 억지로 페미니즘 등 끼어넣으니 무슨 공익드라마 같은 느낌?

  • 48. 주입식 대사
    '20.9.9 2:52 PM (121.125.xxx.191) - 삭제된댓글

    불편한 느낌이 드네요.
    남여주 처음 만나서 짐가방 들어주려하니, 괜찮다고 여주가 거절하죠.
    그거보고 남주가 너는 참 독립적이구나? ㅋㅋ
    전작에서도 러닝동호회에서 만난 남주가 여주가 동료에게 핸드폰을 맡기지않고 자기가 들고 뛰겠다하니
    님은 참 독립적이시네요.
    제 삶의 주인은 나니까요(?) 같은 비슷한 대화가 오가는데
    오그라드는줄.
    서로 지지않고 말장난식 대화하는것도 조금 과하다 싶은데
    연기자들이 잘하면 봐지는데, 연기 약간 어색하면 역시 방바닥 긁어가며 봐야해요.


    그런데 박보검이 담백하게 잘 하더라구요.
    1,2화는 보검이 때문에 본방사수했고요.
    다음주에도 볼 것 같아요.

  • 49. ㅋㅋ
    '20.9.9 2:56 PM (112.165.xxx.120)

    형역할 배우 ㅋㅋ 원래 오정세 닮았단 말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얄미운 역할 잘하심 ㅋㅋㅋㅋㅋㅋ
    소속사사장... 블랙독에서 학교선생님 아닌가요??? 국어인가.. 암튼 서현진 도와주던~
    연기대박.. 진짜 저런 사장들 많을듯

  • 50. ..
    '20.9.9 3:06 PM (221.167.xxx.247)

    막 재밌고 그런건 모르겠는데 시간은 잘가요. 막영애 작은 사장님 디자이너로 나와서 빵터졌어요. 옷입은것도 웃기네요.

  • 51. 배경
    '20.9.9 3:20 PM (175.223.xxx.96)

    2018년 배경이라고 1화시작부에 나옵니다 밀라노 패션쇼 연출같이볼거리도 화려하고 찰리정 은밀한 제안같이 연예계 뒷얘기에 가족끼리 싸우면서 서로 상처주고 이해못하는 것들에 대한 실감나는 묘사도 좋았어요
    박보검 외모가 완전 리즈갱신에 연기도 잘하는데 군백기 여러모로 앗쉬워요

  • 52. 이어서
    '20.9.9 3:22 PM (175.223.xxx.96)

    소속사 사장놈은 양자물리학에서 검사역할 한거 기억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악역 욕나오게 잘하네요 형은 아저씨에서 마약팔던 조폭이었는데 범생으로 나오는게 연기를 잘해선지 찰떡이구요

  • 53. ㅡㅡ
    '20.9.9 3:29 PM (223.39.xxx.241)

    저는 형 보면서 넘 나이들어 보인다 생각했는데ㅋ

  • 54. 영애남편이 게이^^
    '20.9.9 3:29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찌질이 영애남편이 세련된 게이 패션디자이너 하는데 넘 읏겨서 떼굴떼굴~~~~
    뭔가 어색해요.
    진짜 세연됨이 철철 흐르는 사람이 감초 역할로 확 시선을 잡아줘야하는데 뭔가 디자이너 게이끼가 안느껴져요.
    빅보감한테 칭얼대는게 이성의 느낌이 아니라 얘잡으면 성공할텐데....못잡아서 아쉬운 형의 느낌.
    ~~^^
    화려하고 끼많은 그런 재미난 배우가 했거나 까메오 출연처럼 나오면 재밌었을텐데 아쉬웠어요.
    더 화려한 시람이 어울렸을거같은.....게이 디자이너.

    오랫만에 한진희 할배 반가왔어요 ^^

  • 55. 영애남편이 게이^^
    '20.9.9 3:30 PM (118.217.xxx.52)

    찌질이 영애남편이 세련된 게이 패션디자이너 하는데 넘 읏겨서 떼굴떼굴~~~~
    뭔가 어색해요.
    진짜 세연됨이 철철 흐르는 사람이 감초 역할로 확 시선을 잡아줘야하는데 뭔가 디자이너 게이끼가 안느껴져요.
    박보검한테 칭얼대는게 이성의 느낌이 아니라 얘잡으면 성공할텐데....못잡아서 아쉬운 형의 느낌.
    화려하고 끼많은 그런 재미난 배우가 했거나 까메오 출연처럼 나오면 재밌었을텐데 아쉬웠어요.
    더 화려한 시람이 어울렸을거같은.....게이 디자이너.

    오랫만에 한진희 할배 반가왔어요 ^^

  • 56. 윗분
    '20.9.9 3:32 PM (116.41.xxx.151)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ㅋㅋ
    게이 묘사 맞는가 두눈을 의심했어요 디자이너로서 비주얼도그렇고 ㅋㅋ차라리 홍석천씨 나오시지 세련되고힙한느낌이 있으니

  • 57. 여름하늘
    '20.9.9 3:50 PM (118.217.xxx.52)

    좀 뻔해도 홍석천씨나 뮤지컬배우 말많은 김호영씨나....
    아주 화려하고 힙한 사람이 어울렸을거깉아요.
    한번 더 나이든 쁘와종 선생님으로 ...거물급으로 나오면 재미있었을텐데요~~~~

  • 58. 노랑샤츠
    '20.9.9 4:08 PM (39.118.xxx.161)

    보검이 따박따박 말 시원하게 하더만 모델걸음은 좀어색하지만 이쁘게 볼려고요. 게이역 연기 잘하더만 홍석천이 왠말인지...

  • 59.
    '20.9.9 4:15 PM (121.125.xxx.191)

    소속사 사장님 어디서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블랙독 국어선생이랑 동일인이라니~
    우와~~~

    진짜 진짜 연기 끝장이네요. 그 완전 당장 학교교무실에 있을 것 같던 사람이
    저렇게 빤질빤질한 사기꾼으로 변하다니 !!!

  • 60. 서브남주가
    '20.9.9 4:17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키크고 훤칠해서 박보검이 작아보여요.
    같이 나오면 남자다움이 반감되는 느낌.
    박소담과 한순간에 친해지는것도 좀 어색하고...

  • 61. 모서리
    '20.9.9 4:38 PM (117.111.xxx.15)

    연출이 안길호피디라 볼까말까하다가
    원래 로멘스 별로 안좋아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 62. belief
    '20.9.9 5:34 PM (106.101.xxx.136)

    저도 그동안 박보검 왜좋은지 몰랐는데
    청춘기록 이드라마에서 박보검은 괜챦더라구요~~

  • 63. ㅇㅇ
    '20.9.9 5:46 PM (58.122.xxx.176)

    비숲1 감독이라서 앵글이 다르네요
    작가는 저는 별로 좋아하는 작가는
    아닌데
    박보검 발성이 오 좋아서 ㅎ
    기획사대표 블랙독 샘이었어요? 와우

  • 64. 그러게요
    '20.9.9 5:59 PM (207.226.xxx.214) - 삭제된댓글

    전작 고구마 천개였어요.
    왜 하필ㅡ.ㅡ 누구랑 연기 엮여가지구

    무엇보다 자연스러워요. 시각 달달은 기본값이라 봐도. 여주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여주 캐릭이 클리세 아니고 올드하지 않아 느무 좋음. 전형적 캔디도 아니고 월급 보장? 직장 관두고 메이크업계로 뛰어 든다는 설정. 판타지 덜하고 차곡차곡 미래 준비하는 모습. 성격도 착한척하거나 일방적으로 당하지도 않고 자기방어 잘 하면서 할 말 당당히 하는 당찬.
    여주 외모가 성형 과하거나 눈코입 예쁘장한 비율 딱 떨어지는 얼굴이 아니라 좋아요.

    보검이네 가족은 억지 설정은 아닌데 보검에게 건네는 가족들 폭언, 특히 아버지 말 너무 폭력적이라 놀라웠어요. 생계 걱정하는(빚 제조기 할아버지에게 당한 히스토리 감안해도)
    가장이 아들 장래 현실적으로 걱정하긴해도, 집에서 놀고 먹는 애도 아니고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그 무지막지한 일방적 폭언. 진짜 놀람.
    남자연예인도 불가피한 스폰유혹과 게이디자이너 콕 찝어 드러내준것 시원했고요. 쉽지 않을텐데 거절한것 ㅠㅠ
    싫다는데 왜 저래. 저게 권력형 위계 성폭력 아닌가요. 현실엔 더 위압적으로 성 강요할것 같죠.
    죽은 한국유명 디자이너 생각나네요. 남연예인 위계킬러. 진짜 싫다.

    진정한 자립self reliance 향한 여정, 남주 여주 응원해요!
    박보검 *예쁘*

  • 65. @@
    '20.9.9 6:03 PM (207.226.xxx.214)

    전작 고구마 천개였어요.
    왜 하필ㅡ.ㅡ 누구랑 연기 엮여가지구

    무엇보다 자연스러워요. 시각 달달은 기본값이라 봐도. 여주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여주 캐릭이 클리세 아니고 올드하지 않아 느무 좋음. 전형적 캔디도 아니고 월급 보장? 직장 관두고 메이크업계로 뛰어 든다는 설정. 판타지 덜하고 차곡차곡 미래 준비하는 모습. 성격도 착한척하거나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고 자기방어 잘 하면서 할 말 당차게 하는.
    여주 외모가 성형 과하거나 눈코입 예쁘장한 비율 딱 떨어지는 얼굴이 아니라 좋아요.

    보검이네 가족은 억지 설정은 아닌데 보검에게 건네는 가족들 폭언, 특히 아버지 말 너무 폭력적이라 놀라웠어요. 생계 걱정하는(빚 제조기 할아버지에게 당한 히스토리 감안해도)
    가장이 아들 장래 현실적으로 걱정하긴해도, 집에서 놀고 먹는 애도 아니고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그 무지막지한 일방적 폭언. 진짜 놀람.
    남자연예인도 불가피한 스폰유혹과 게이디자이너 콕 찝어 드러내준것 시원했고요. 쉽지 않을텐데 거절한것 ㅠㅠ
    싫다는데 왜 저래. 저게 권력형 위계 성폭력 아닌가요. 현실엔 더 위압적으로 성 강요할것 같죠.
    죽은 한국유명 디자이너 생각나네요. 남연예인 위계킬러. 진짜 싫다.

    진정한 자립self reliance 향한 여정, 남주 여주 응원해요!
    박보검 *예쁘*고, 자연스럽게 잘해요.

  • 66. ㅇㅇ
    '20.9.9 6:25 PM (58.122.xxx.176)

    약간 그 바닥 언저리에 있었던터라 더 깊게 다가와요
    모델들 정말 치열하죠
    차승원이 배우하겠따했을때 다들 비웃었는데ㅜ
    이제 모델하다가 배우하는 케이스 넘 많지요
    근데 연기력이 되는 케이스가 몇 안된다는 것
    또 너어무 기럭지가 길어도 별 도움이 안되고
    얼굴 자체에 서사가 있어야 배우하기 좋은 거 같아요

    여튼 극중에 사혜준 응원해요
    얼굴이 일단 배우상 ㅎㅎㅎ

  • 67. ㅠㅠㅠㅠ
    '20.9.9 6:52 PM (59.6.xxx.248)

    재미없어요

    박보검 좋아하지만
    모든게 에러

  • 68. ...
    '20.9.9 6:57 PM (203.90.xxx.70)

    생각났어요.
    소속사 사장님 봄밤에서 정해인 친구역. 공시생.
    그리고 밥누나에서 손예진 직장상사.역.
    연기 너무 잘하는 또한번 연기변신너무 놀랍네요.

  • 69. 맞다
    '20.9.9 7:37 PM (116.32.xxx.73)

    어머 그러네요
    봄밤에서 정해인친구 공시생이었던 배우가
    소속사 사장이네요 어디서 본 얼굴인데...했어요 ㅋ
    연기 얄밉게 잘 하더라구요
    전 기대안하고 어제 봤는데 볼만했어요
    대사가 올드하다는 의견에 동의해요

  • 70. 박보검
    '20.9.9 8:58 PM (125.186.xxx.155)

    모델 워킹 씬 너무 어색하고 반항아 스타일 역활 너무 어울리지 않아 바로 채널 돌림
    박소담도 영

  • 71. ㅇㅇ
    '20.9.9 9:24 PM (121.129.xxx.55)

    박보검 사혜준케맄 넘 매력터져요 할말다하는 스타일
    시원한성격 박보검 노력한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가족들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
    형도 은근 연기잘하고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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