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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카페 가보니 너무 웃겨요

웃겨 조회수 : 6,489
작성일 : 2020-09-06 14:46:12
요즘 집을 사 볼까하여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왜 이렇게 웃긴가요! 동네마다 자기 동네가 최고라고, 호재가 너무 너무 많다면서 가격을 너무 너무 비싸게 부르는 거예요. 강남, 강북, 경기도까지 두루두루 다 보고 있는데 동네마다 자기 동네가 최고이고 호재가 가득 가득하고 앞으로 두 배 이상 더 오를 거라고. 하는 말이 다 똑같네요. 어제는 네이버 부동산 카페 들어가서 글 좀 읽어 봤더니, 거기도 다 똑같이 얘기하네요. 자기 동네가 최고라고 호재가 많다고 2배 이상 오를 거라고. 이미 오를만큼 다 올랐나 싶은데 아직도 두배 더 오르나요? 강북 10억도 비싸다 싶은데...20억 될 날 얼마 안남았네요. 강남은 이제 60억 되나봐요.


IP : 106.102.xxx.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6 2:47 PM (114.202.xxx.6)

    ㅋㅋ 100억 갑시다

  • 2.
    '20.9.6 2:48 PM (106.102.xxx.15)

    100억도 금방 갈 듯합니다. 분위기는 그렇더라고요

  • 3. ...
    '20.9.6 2:48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느낌표 팍팍 써가면서 티나게 홍보하는 것도 웃기지만..
    더 웃긴 건 괜히 남의 동네 흉보면서 싸우는 댓글들이에요.
    제가 사는 곳도 툭하면 까여서 좀 보면
    최근 3년간 이 근처에는 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욕을 해요. 틀린 정보로..
    아니 왜? ㅎㅎㅎ

    오죽하면 거기서 까여야 좋은 동네라고 그러겠어요.

  • 4.
    '20.9.6 2:49 PM (66.27.xxx.96)

    옛날부터 산동네 사람들이
    우리동네 만큼 살기좋은데 없다고 했다죠

  • 5. ******
    '20.9.6 2:49 PM (14.36.xxx.232)

    그런 말 하던 유투브 다 없어짐
    보다 보면 이것들이 미쳤나 하는 생각만...

  • 6. 맞아요
    '20.9.6 2:51 PM (106.102.xxx.15)

    한 동네에서도도 자기네 집이 더 위치가 좋다, 남향이다, 전철이 가깝다...하면서 서로 싸우는 글도 봤네요.

  • 7. 웃긴게...
    '20.9.6 2:51 PM (211.211.xxx.184)

    석가모니 틸쓰고 폭등 주장하던 유투버... 계정 폭파하고 튀었네요.

  • 8. 여기저기
    '20.9.6 2:56 PM (106.102.xxx.15)

    다녀보니...집이 뭔가 싶네요. 어제는 주택을 보러갔는데, 시세가 천인데, 곧 이천 갈꺼라면서, 1500에에 주겠다는 주인도 봤네요. 선심쓰듯. 그러더니 전화와서는 곧 이천되는데, 1500에 팔면 손해지만, 그래도 주겠다고 하는데... 진심 넘 이상했어요. 시세보다 비싸게 팔면서...거저 주는것처럼.

  • 9.
    '20.9.6 3:00 PM (175.223.xxx.217)

    다 투자용으로 산 사람들이지 거기 실거주자들은 어짜피 팔 생각 자체가 없으니 그런데 들어오지도 않고 부동산 관심도 없죠. 다 투자용으로 사놓은 사람들이 주식 들여다보듯 매일 가격 들여다보고 부동산까페 죽치고 자기 투자 물건 값 올릴려고 혈안이죠.

  • 10. 무서운곳
    '20.9.6 3:08 PM (175.193.xxx.206)

    엄마가 거액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는곳이 있어요. 부동산 투자중 하나인데 암튼 자세히는 설명 못하고 이미 투자자들 소송에 설립자 구속까지 되고 난리였던 그 상품을 아직도 부동산 카페는 팔고 있더라구요.

  • 11. 저도
    '20.9.6 3:09 PM (73.95.xxx.198)

    요즘 월세 찾고 있는데
    본인들 아파트 최고라고 리뷰를 써놨더라고요 ㅋㅋㅋ

  • 12. ....
    '20.9.6 3:10 PM (1.237.xxx.189)

    이꼴 저꼴 다 보기 싫으면 외곽으로 나가 살면 그꼴 안보고 살수 있어요
    남편과 주말부부로 사는지 남편이 두세시간씩 출퇴근하는지 하며 사는 부부도 있더라구요
    애들은 시골이 좋다하면서
    근데 다 그렇게 살수 없으니 부동산카페도 기웃거리고 사는거죠

  • 13. 외곽이요?
    '20.9.6 3:15 PM (106.102.xxx.15)

    주택도 생각 있어서 경기도 쪽 주택 보고 있는데요. 주택은 부동산 자체가 사기꾼인 듯한 곳도 많았어요. 주택 잘못 사면 더 끔찍하겠다...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주택이야말로 동네를 모르면 안사는게 나을듯.

  • 14. 어떤책에
    '20.9.6 3:27 PM (175.193.xxx.206)

    눈먼 돈의 유혹에 일단 한 번 빠지고 나자,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은 투자자도 감정적으로 변했다.

    "이번에는 달라" "집 값이 떨어지는거 봤어?" 같은 말이 진리로 둔갑했다. 수많은 사람이 이렇게 무분별한 낙천주의에 휩쓸렸다. 그러다가 시장 붕괴와 패닉이 찾아왔고 이제는 원치 않아도 현실을 마주해야 했다.

    모두가 투기 광풍에 빠져 있었음에도 그런 사실을 인정하기는 커녕, 똑ㄸ고한 이들을 바보로 만들고 외부 ㅇ인만 탓하며 어떻게든 광기의 근원을 도외시 하려 했따.. 이런 일은 비단 2008년 금융위기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1987년 1929 시장붕괴, 1840년 영국 철도 투자열풍 1720 영국 사우스시컴퍼니 투기사건때도 사람들은 똑같은 설명을 늘어놓았다.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했고 투기규제 법안들이 통과됐다. 그러나 어느것도 효과는 없었다.

    경제에 거품이 형성되는 이유는 탐욕과 눈먼돈, 빠른 결과를 좋아하는 타고난 성향을 건드린다.

    - 인간 본성의 법칙 중에서 -

  • 15. ...
    '20.9.6 3:32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무주택자라 동네 신도시에 청약해보려고 카페 가입했는데 업자들인지 10년동안 분양가 겨우 회복한 동네에 무슨 바람을 그렇게 잡는지 보다보면 헛웃음이 나와요.

  • 16. ...
    '20.9.6 4:36 PM (119.192.xxx.122)

    진짜 웃깁니다 저희 옆동네 지나다 보니 무슨 교통호재 가지고 플래카드를 걸어놓았는데 OOOOO 환영!! 어쩌구 이렇게 써놓았어요
    문제는 그 호재가 오히려 저희동네 쪽이 예정지인데 실현가능성이 희박하거든요
    마치 무슨 결정이 난 것처럼 낚시 문구를 아파트값 올릴려고 미쳤다싶네요ㅋㅋ

  • 17. dd
    '20.9.6 5:15 PM (121.136.xxx.175)

    같은 지구 단지에서도..등급 매기는 애들이에요..

  • 18. ..
    '20.9.6 5:33 PM (211.195.xxx.6)

    이제 사림들도 다 알아요 투기꾼들이 어케 하는지 ㅋㅋㅋ
    지들끼리만 그걸 모르고 바람잡고 호구 찾고 참나 ㅋㅋㅋㅋ

  • 19. 000ㄱㅇ러게요
    '20.9.6 5:33 PM (116.33.xxx.68)

    너도 나도 집값올리기에 혈안이 되어있어요
    반면 홍보하면 또 효과가 있으니
    아파트단체톡에서 서로 홍보하라고 격려하고 그래요
    본인사는 집만 안오르면 억울하잖아요
    처음 신혼시작은 2천만원임대아파트에서 시작 지금 이십년이 흐른후 동네엄마들 차이가 많이 벌어졌지요
    그런곳에서라도 정보를 잘얻는것도 좋아요

  • 20. ㅡㅡ
    '20.9.6 7:18 PM (115.139.xxx.139)

    호갱노노에도 아파트별 글읽기 보면 진짜 코미디에요.
    실거래 x억대인데 두배가 적당하다느니 뭔 그지같은 소리에
    준역세권은 또 뭔지 내보기에는 30분은 걸어가야 지하철탈 것
    같던데.. 경기외곽이라 집값에 혈안된 투기꾼 들로 버글버글되요.
    진짜 모르는 동네 집구할때는 꼭 확인해보고 구매하세요.
    그지역에 10년째 거주하는 사람들 보기에는 참 한심하더라구요

  • 21. ...
    '24.2.15 8:58 PM (58.29.xxx.31)

    부동산 투자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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