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이 하도 오줌을 싸갈겨서 여러번 빨았더니 이제 지퍼 부분이 다 튿어졌네요 ㅜㅜ
프레임은 단단하고 예쁘고 몇 년 안 된 거라 스폰지도 탄탄해서 바닥 쿠션 커버만 기존 거랑 어울리는 색으로 하나 맞추면 괜찮을 것 같은데 소파 천갈이 업체는 아예 쿠션부터 손보고 모양에 맞춰 씌우는 전문적인 그런 곳이 대부분이네요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정보로는 동대문 가서 원단 사고 밑에 내려가서 공임비 주고 만들면 된다는데 공임비를 얼마나 계산해야 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