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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름을 잘못 지었나봐요ㅋ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20-08-12 16:40:41
얼마전에도 다들 성을 잘못 안다..라며 글을 썼거든요.
사실 원래는
중간글자를 다들 잘 못알아들으셔서ㅋㅋ 그건 40살쯤이 넘으니 당연하게 여겼는데
그와중에 첫글짜도 자꾸 틀리니(비행기 티켓에 이름이 적힌걸 보면서도 틀림)
글을 썼는데 ㅋ

이젠 끝 글자도 틀리네요.
방금 전 통화하는데 이름만 3분을 말한거같아요.ㅋ

한번 말하니 당연히 이상한 이름을 말해서 (세글자다틀림)
"첫글짜가 된장 고추장할때 장이구요~"
"아 그럼 장xx세요? (중간글자틀리고 끝자맞음)
"아 중간은 ~할때~구요"
"아.. 그럼 장xx세요? (중간글자 맞고 다시 끝자틀림..왜?;)
"아 끝자는 ~할때~에요."
"아..정xx라구요? (세글자 다 틀림.왜?????본인도 말하며 발음 꼬임;;)
"아뇨~(반복)"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라 그런가 글자를 봐도
입으로 말하면 다른 이름이 나오네요.
전화받는 분이 유난히 바보?같다기엔 얼마전 쌀국수집 예약도 저래서 가보니 결국 예약판에 다른 이름이...;

각자 받침이 있어그러가
각자 앞뒤로 글자씩 묶어서도 발음이 쉽진않거든요
그걸 세 글자나 묶어있으니
하나 고치면 뒤가 이상해지고 뒤를고치면 다시 전체가 틀리고 ㅋ
이제 어디가서 이름만 말하려고하면 피곤부터하네요;

남들은 운세좋으라고 개명한다는데
저는 불편해서 개명할판이네요ㅋ
IP : 118.3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2 4:42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에 소통이 안되는 이름이라 가게 예약 같은건 발음 편한 가명 써요 ㅋ

  • 2. ...
    '20.8.12 4:4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 번 말했을 때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이름은 좋은 이름이 아니죠

  • 3. .....
    '20.8.12 4:48 PM (1.233.xxx.68)

    원글님이 설명을 더 잘해주셔야 할것 같은데 ...

    "첫글짜가 된장 고추장할때 장이구요~"

    ㄴ '성'이 장미꽃의 장입니다.
    성을 첫글자로 표현하지 않고 성이라고 하죠
    두단어의 공통된 단어를 예로들기보다는 대중적인 단어의 첫번째 단어를 예로 들죠.
    LEE > LEMON

  • 4. 맞아요.
    '20.8.12 4:5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개나리의 개
    장미의 장...
    이름 음절이 앞에 오는 가장 쉬운 단어로 설명해주세요.

  • 5. 원글이
    '20.8.12 4:53 PM (118.33.xxx.78)

    당장 생각나는게 그거였는데 좀더쉬운걸로 할걸 그랬네요~^^ 평상시에는 장독대를 애용했었거든요.

  • 6. ....
    '20.8.12 5:07 PM (222.99.xxx.169)

    저 남편이나 이름이 좀 어려워요. 발음 어렵고 그럴 정도는 아닌데 대충 말하면 한번정도 꼭 다시 분명하게 발음해줘야하고 그래도 나중에 보면 틀리게 적혀있고 제 이름은 흔하지 않아서 그런가 꼭 틀려서 적혀올때가 많아요. 저 진짜 부끄럼쟁이였는데 출석부를때도 선생님한테 한번씩 더 말해줘야할때도 많고... 그런게 어린시절에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제 두딸 이름은 흔하고 받침없고 진짜 쉬운 이름으로 지었어요. 아무리 대충 얼버무려 말해도 못알아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가끔 왜그렇게 흔한 이름을 지었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 그래서 너무 좋다고 했죠

  • 7. ...
    '20.8.12 5:26 PM (223.38.xxx.1)

    장독대도 잘 인용 안할것 같아요 좀더 쉬운 단어를 인용해주세요ㅎㅎ 장군, 장미, 장발장, 장마 정도??ㅋㅋ
    나머지 글자도 어렵다니 고충이 있으실 듯요
    저도 3글자가 다 받침이 있어서 발음하기 쉽지 않아
    이해가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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