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이름을 잘못 지었나봐요ㅋ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20-08-12 16:40:41
얼마전에도 다들 성을 잘못 안다..라며 글을 썼거든요.
사실 원래는
중간글자를 다들 잘 못알아들으셔서ㅋㅋ 그건 40살쯤이 넘으니 당연하게 여겼는데
그와중에 첫글짜도 자꾸 틀리니(비행기 티켓에 이름이 적힌걸 보면서도 틀림)
글을 썼는데 ㅋ

이젠 끝 글자도 틀리네요.
방금 전 통화하는데 이름만 3분을 말한거같아요.ㅋ

한번 말하니 당연히 이상한 이름을 말해서 (세글자다틀림)
"첫글짜가 된장 고추장할때 장이구요~"
"아 그럼 장xx세요? (중간글자틀리고 끝자맞음)
"아 중간은 ~할때~구요"
"아.. 그럼 장xx세요? (중간글자 맞고 다시 끝자틀림..왜?;)
"아 끝자는 ~할때~에요."
"아..정xx라구요? (세글자 다 틀림.왜?????본인도 말하며 발음 꼬임;;)
"아뇨~(반복)"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이라 그런가 글자를 봐도
입으로 말하면 다른 이름이 나오네요.
전화받는 분이 유난히 바보?같다기엔 얼마전 쌀국수집 예약도 저래서 가보니 결국 예약판에 다른 이름이...;

각자 받침이 있어그러가
각자 앞뒤로 글자씩 묶어서도 발음이 쉽진않거든요
그걸 세 글자나 묶어있으니
하나 고치면 뒤가 이상해지고 뒤를고치면 다시 전체가 틀리고 ㅋ
이제 어디가서 이름만 말하려고하면 피곤부터하네요;

남들은 운세좋으라고 개명한다는데
저는 불편해서 개명할판이네요ㅋ
IP : 118.33.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12 4:42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에 소통이 안되는 이름이라 가게 예약 같은건 발음 편한 가명 써요 ㅋ

  • 2. ...
    '20.8.12 4:4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한 번 말했을 때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이름은 좋은 이름이 아니죠

  • 3. .....
    '20.8.12 4:48 PM (1.233.xxx.68)

    원글님이 설명을 더 잘해주셔야 할것 같은데 ...

    "첫글짜가 된장 고추장할때 장이구요~"

    ㄴ '성'이 장미꽃의 장입니다.
    성을 첫글자로 표현하지 않고 성이라고 하죠
    두단어의 공통된 단어를 예로들기보다는 대중적인 단어의 첫번째 단어를 예로 들죠.
    LEE > LEMON

  • 4. 맞아요.
    '20.8.12 4:5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개나리의 개
    장미의 장...
    이름 음절이 앞에 오는 가장 쉬운 단어로 설명해주세요.

  • 5. 원글이
    '20.8.12 4:53 PM (118.33.xxx.78)

    당장 생각나는게 그거였는데 좀더쉬운걸로 할걸 그랬네요~^^ 평상시에는 장독대를 애용했었거든요.

  • 6. ....
    '20.8.12 5:07 PM (222.99.xxx.169)

    저 남편이나 이름이 좀 어려워요. 발음 어렵고 그럴 정도는 아닌데 대충 말하면 한번정도 꼭 다시 분명하게 발음해줘야하고 그래도 나중에 보면 틀리게 적혀있고 제 이름은 흔하지 않아서 그런가 꼭 틀려서 적혀올때가 많아요. 저 진짜 부끄럼쟁이였는데 출석부를때도 선생님한테 한번씩 더 말해줘야할때도 많고... 그런게 어린시절에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제 두딸 이름은 흔하고 받침없고 진짜 쉬운 이름으로 지었어요. 아무리 대충 얼버무려 말해도 못알아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가끔 왜그렇게 흔한 이름을 지었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 그래서 너무 좋다고 했죠

  • 7. ...
    '20.8.12 5:26 PM (223.38.xxx.1)

    장독대도 잘 인용 안할것 같아요 좀더 쉬운 단어를 인용해주세요ㅎㅎ 장군, 장미, 장발장, 장마 정도??ㅋㅋ
    나머지 글자도 어렵다니 고충이 있으실 듯요
    저도 3글자가 다 받침이 있어서 발음하기 쉽지 않아
    이해가 갑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433 사위나 며느리가 밖돌이 밖순이 인거 17 ㅣㅣ 09:33:57 3,650
1789432 문화센터 수업에서 라면땅? 저만 이상한가요? 2 mz 09:33:04 1,080
1789431 베트남 믹스커피 , 맥심 믹스보다 안좋을까요 10 그나마 나은.. 09:30:44 2,471
1789430 두쫀쿠 1 ㅇㅇ 09:28:13 601
1789429 주변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의 매력 또는 소양이 무엇인 것 같으세.. 9 00 09:28:06 1,641
1789428 썬글 도수 넣어 맞출건데 투톤 말고 원톤 해야겠죠? 2 ㅇㅇ 09:27:16 527
1789427 내정간섭 미국, 밴스, 뜬금없는 손현보 '우려'‥극우 연대 아직.. 5 트석열 09:25:10 1,009
1789426 원하는 성별이 뭔지 안 궁금하고 애나 잘 키워요 3 09:24:42 580
1789425 경상도 사투리가 이상해요. 24 09:24:13 2,487
1789424 박나래는 주사이모를 꽈추형한테 소개까지 했네요 19 ........ 09:24:12 6,861
1789423 80대중반 부모님들 금전적으로어느정도 도와드리나요 ?.. 23 흠흠흠 09:21:25 3,019
1789422 러브미 윤주 못된 여자 6 헉! 09:18:05 2,191
1789421 중3딸 방 너무 드러워서 짜증나요ㅜㅠ 10 ll 09:12:27 1,896
1789420 등가려움 등긁개? 10 요즘 09:06:24 901
1789419 그 엄마에 그 딸이라는 말 4 삐종 09:05:05 1,329
1789418 폴란드 다녀오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유럽초행) 8 ... 09:04:36 802
1789417 구파발역, 은평뉴타운 인근에 도서관 좋은 곳 있나요? 2 ... 08:59:35 641
1789416 대학생 자녀와 평상시 무슨 주제로 이야기 나누나요? 10 질문 08:56:03 1,081
1789415 빵 며칠 먹으니 순식간에 16 08:42:20 9,172
1789414 딸 선호 현상은 사회적 분위기가 크죠 45 08:36:09 3,485
1789413 새벽까지 술마시고 들어오는 20살 16 하아 08:28:00 2,545
1789412 경기도서관 3 수원영통 08:27:15 972
1789411 미국같은 나라는 전무후무 하네요 16 ㅇㅇ 08:21:32 4,030
1789410 나솔사계 백합 후덕한 느낌은 왜.. 10 .... 08:16:31 2,540
1789409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26 이사 08:14:37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