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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샛별이 취저네요

ㅇㅇㅇ 조회수 : 5,477
작성일 : 2020-08-08 23:29:07
제목부터 유치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정말 지상파의 tvn같은 드라마네오
지창욱이랑 김유정때문에 봤지만
웬만한 드라마 시큰둥한데
저 50대인데 사실 철 안든 50대라
정말 취저예요
IP : 116.39.xxx.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8 11:30 PM (223.38.xxx.155)

    그러시군요 1회 보고 안 보는데 논란도 많고

  • 2.
    '20.8.8 11:30 PM (1.243.xxx.9)

    최저가 무슨 뜻인가요?

  • 3. ...
    '20.8.8 11:31 PM (61.75.xxx.114)

    정말 재밌죠..기대 안했는데
    내용이..따뜻해요ㅎ
    은별이역 솔빈?도 연기 잘하네요

  • 4. ...
    '20.8.8 11:3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취저가 무슨뜻인가요?

  • 5. ㅎㅎ
    '20.8.8 11:33 PM (59.10.xxx.135)

    추측컨데 취미저격 아닐까요?

  • 6. ...
    '20.8.8 11:33 PM (61.75.xxx.114)

    원글님은 아니지만 취향저격!?

  • 7. ㅇㅇ
    '20.8.8 11:33 PM (124.53.xxx.107)

    취향저격이에요

  • 8. ㅎㅎ
    '20.8.8 11:34 PM (59.10.xxx.135)

    아 취향저격이요

  • 9. 취저
    '20.8.8 11:34 PM (211.245.xxx.178)

    취향저격.
    내 취향에 딱 맞다. 아닌가요.
    이 감독 전작이 열혈사제더라구요.
    저도 이 감독이랑 코드가 맞나봐요. ㅎㅎ
    열혈사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샛별이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 10. ㅇㅇㅇ
    '20.8.8 11:41 PM (116.39.xxx.49) - 삭제된댓글

    취저는 취향저격이에요
    보면사. 이 작가가 살면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했나 보다. 느끼는 대목이 많아서 몰랐어요
    남의 집에 얹혀 살았다거나

  • 11. ㅇㅇㅇ
    '20.8.8 11:42 PM (116.39.xxx.49)

    취저는 취향저격이에요
    이 작가가 살면서 나랑 비슷한 경험을 했나 보다 느끼는 대목이 많아서 놀랐어요
    남의 집에 얹혀 살았다거나

  • 12. 말은 많았지만
    '20.8.8 11:54 PM (175.197.xxx.98)

    소재가 좋아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공감하면서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재벌들만 나오는 미니시리즈 속에서 나름 색다른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 13. ㅎㅎ
    '20.8.9 12:01 AM (58.125.xxx.87)

    음문석
    같은 지역 출신이고 고등학교때부터 유명했던 춤꾼이라
    방송 나오면 챙겨보게 되고 관심 가더라구요
    학교도 옆에 학교라 고등학교때 축제가면 무대에서 춤추던 모습부터
    옛생각 나요 ㅋㅋㅋ
    어쩜 얼굴도 그렇게 하나도 안 변했는지...
    우리동네에서 정말 유명한 춤꾼이었는데
    배우로 자리 잡는거 보니 신기해요
    날라리 인데 건전한 날라리였어요 ㅋ
    잎으로도 흥하길!!!

  • 14. .....
    '20.8.9 12:06 AM (223.33.xxx.57)

    저도 요즘 유일하게 본방사수한 드라마예요
    오늘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논란 기사 많아서 1,2회 안 보다가
    우연히 3회부터 봤는데 저도 취향저격 당했네요
    유치한데 웃겨서... 회당 두세번 크게 웃었으니
    저랑 맞았나봐요 ㅋ

  • 15. ㅇㅇㅇ
    '20.8.9 12:20 AM (116.39.xxx.49)

    작가가 정말 대사나 뭐나 찐이에요

  • 16. ....
    '20.8.9 1:14 AM (1.233.xxx.68)

    2회 중간까지 보다가
    '내가 왜 이것을 보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포기

    드라마 애정하는 사람.

  • 17. 음문석씨
    '20.8.9 10:24 AM (175.223.xxx.149)

    이분때문에 보려했는데
    도저히비유상해서 못봄요

  • 18. ㅇㅇ
    '20.8.9 2:03 PM (110.12.xxx.21)

    주조연들 너무 예쁘고 연기잘해서 끝까지 재미있게 보았어요
    병맛 코미디 좋아하는데 취향에도 맞았구요
    요즘나오는 드라마들 어둡고 죽고 죽이는 내용이 많아 안보았는데 간만에 따뜻한 드라마여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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