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 이모님을 1년 여 만에 뵈어요.
너무나 감사한 분이시고
아이도 잘 길러 주시고
인정도 많으시고
주말마다 반찬 해오시고
이벤트 마다 아이 옷 사오시고
여러모로 감사한 분이네요.
이모님은 현재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계시지만
노후가 어려운 분은 아니세요.
그래서 상품권 같이 부담되는 선물보다는
다른 선물을 생각하고 있어요
정관장 같은 홍삼은 체질에 따라 무용지물이 될 수 있을 듯 하고
설화수 세트 어떨까요,
상품권은 많이 해봐서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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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이모님을 1년 만에 뵙는데요 작은 선물 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dfdf4545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20-08-07 19:08:58
IP : 39.7.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모
'20.8.7 7:52 PM (223.53.xxx.48)중년이시면 설화수 좋아요
다른건 취항타지만
화장품은 설화수가 무난한거같아요2. 뭐
'20.8.7 7:58 PM (58.120.xxx.107)꼭 설화수 아니더라도 좀 저렴이라도
화장품 선물셋트같은 것 드리면 좋아하시더라고요,
용돈벌이 아니고 생계형으로 다니시는 분이면요3. 그분
'20.8.7 8:12 PM (59.28.xxx.164)능력 부럽네요
4. ㅡㅡㅡ
'20.8.7 8:22 PM (70.106.xxx.240)설화수 좋지요
5. ...
'20.8.7 8:52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고마운 분 선물로 설화수가 좋지요
받아 좋은 선물이 좋지요6. cinta11
'20.8.8 12:05 PM (1.241.xxx.80)잘 사시는분이라도 돈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상품권 부담 안돼요 ㅎ
호불호 있는 선물보다 상품권 추천드립니다. 특히 화장품은 자기 피부에 안 맞으면 처치곤란이예요
저도 시터 이모님 엄청 많이 고용해봤는데 돈이나 가장 근접한 상품권을 가장 좋아하시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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