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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삽시다 보시나요? ㅋㅋㅋ

ㅋㅋ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20-08-05 23:41:11

박원숙님 정말 사이다 ㅋㅋㅋㅋㅋ

할말은 다 하고 또 배풀땐 크게 배풀고 너무 좋아요~
IP : 58.1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방햇엇는데
    '20.8.5 11:45 PM (124.50.xxx.70)

    예전에 햇던거 다시 해주는건가요?

  • 2. ...
    '20.8.5 11:46 PM (61.75.xxx.114)

    중심을 딱 잘 잡고 계시죠
    혜은이씨 성격이 너무 물러서
    교통정리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 3. 너무재밌어요
    '20.8.6 12:08 AM (93.203.xxx.83) - 삭제된댓글

    저는 박원숙님의 말솜씨가 너무 부러워요.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못마땅한 것 알아듣게끔 전달해주죠.
    그래서 본인 속에 쌓이는 것도 없을 것 같아요. 너무 부러워요. 그런 말솜씨.
    문숙씨가 본인입맛만 생각하고 파슬리 넣어 샐러드 하니까,
    파슬리 못 먹는 혜은이씨 입맛 맞춰서 요리하라는 말도, 아주 조리있게 문숙씨 기분안나쁘게
    한마디 말로 잘 전달하더라구요.
    방바꾸는 문제도 안방 차지한 김영란씨한테 돌직구해도, 농담섞어서 자연스럽게 얘기하구요.
    정말 재능입니다. 저런 말솜씨는.

  • 4. wisdomH
    '20.8.6 12:19 AM (106.101.xxx.122)

    박원숙씨 말 쓰는 감각이 높아요. . 보면서 내가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 5. ㅇㅇ
    '20.8.6 1:46 AM (124.54.xxx.119)

    박원숙씨 시원시원 호탕하면서 또 세심하기도 하고 푸근하고 센스 있고 멋지세요. 나이 드신 여배우들 중 단연 돋보이게 스마트하고 매력 있어 보여요.

  • 6. ..
    '20.8.6 2:40 AM (61.254.xxx.115)

    요즘저의 힐링프로에요 집안일 잘못하는사람끼리모여 스승ㅇ이니 수제자니 ㅋㅋ 영란씨 요리못하는것도옷겼는데 혜은이땜에 배꼽잡고웃어요 일부러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진지해서 웃겨요 양파 애호박이랑 씨름하고 밥솥못열고 영화3편씩본다니 비디오테이프로보냐고하고 ㅋㅋ 요증 혜은이땜에 웃고삽니다 ^^

  • 7.
    '20.8.6 6:25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혜은이씨 이번기회에 팬되었어요.
    너무착하시고 옆에있음 막 챙겨주고싶고요
    저도비디오테이프 ㅎ 그소리듣고 엄청웃었어요

  • 8. ..
    '20.8.6 10:09 AM (1.236.xxx.197)

    방 바꾸는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할때 내가 다시원 시원
    진짜 센스가 타고났어요
    모임이나 여행가서 그런사람 한두명 꼭 있는데 그럴때 물르고 착한사람은 말도 못하고 손해보잖아요
    그럴때 중재자 역할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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