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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CC광고 말이예요.

...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20-08-05 20:19:23

아내가 남편보고 드라이기로 어디를 말리는거야 질겁하면서 욕실 문 닫잖아요.

말려본 적도 없지만 공공장소도 아니고 내집인데 드라이기로 다른데 말리면 안되는건가요

바람으로 말리는거지 막 문질러가며...하는 것도 아닐테고 이해가 안가서요.

IP : 122.38.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광고
    '20.8.5 8:20 PM (124.49.xxx.61)

    짜증..
    왜이렇게 자주하는지..

  • 2. ..
    '20.8.5 8:21 PM (222.237.xxx.88)

    문이라도 잠그고 하든지.

  • 3. ..
    '20.8.5 8:21 PM (221.167.xxx.247)

    광고가 넘 리얼하던데요 ㅋㅋ

  • 4. ....
    '20.8.5 8:23 PM (106.101.xxx.73)

    개시러..ㅜㅜ

  • 5. ㅋㅋ
    '20.8.5 8:25 PM (180.70.xxx.42)

    티비가 없어 그런 광고가 있는줄도 몰랐네요ㅋ
    그러게요 지집에서 드라이기로 곶감을 말리든 고추를 말리든 접촉하는것도 아닌데 뭐 어때서...

  • 6. 나마야
    '20.8.5 8:28 PM (121.162.xxx.240)

    KCC 광고는 왜 다 그런 컨셉이예요
    저번에는 모녀간에 나오더니
    오글거려요

  • 7. ㅡㅡㅡ
    '20.8.5 8:3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디를 말리든
    문은 닫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비호감 광고.

  • 8. ...
    '20.8.5 8:35 PM (122.38.xxx.110)

    문닫고 있었고 아내가 욕실문을 열었어요.
    부부간에 그 정도도 못보나 싶었어요 저는

  • 9. ㅋㅋ
    '20.8.5 8:37 PM (121.141.xxx.138)

    그 광고보고 울남편 왈. 곧 이혼하겠네.

  • 10. 82
    '20.8.5 8:43 PM (175.223.xxx.49)

    드라이기 말리는건으로 유난떠는건 알아줘야함...
    세상 둥글게 살기 피곤할 스타일들..
    어우 기 빠져

  • 11. 부인이
    '20.8.5 8:46 PM (175.197.xxx.187)

    머리 말리는 드라이기로
    남편이 거시기털 말리면
    제가 부인이라도 싫어요

  • 12.
    '20.8.5 8:5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털빠져서 드라이기로 들어갈까봐 그런가요
    집에서 좀 말리면 어때요
    공공장소에서는 보기흉하니 그렇구요

  • 13. 그광고
    '20.8.5 9:06 PM (223.33.xxx.217)

    별로에요. 부부 둘다 비호감.

  • 14. ..
    '20.8.5 9:12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그 광고가 나오면 불쾌지수가 순간 팍 올라가요.
    기분 나쁘게 하는 광고예요.

  • 15. 어떡해
    '20.8.5 9:50 PM (220.83.xxx.181)

    오랜만에 정말 빵터졌어요ㅎㅎㅎㅎ 오늘 정말 우울했는데.,.문질러가며 말려...ㅎㅎㅎ

  • 16. ..........
    '20.8.5 10:39 PM (180.175.xxx.63)

    보면서도 뭔소린가 했는데 그거였어요?
    헐..저질 광고

  • 17. 저만 좋아하나요?
    '20.8.5 10:58 PM (122.34.xxx.7)

    저만 그 광고 좋아하나요?
    완전 리얼 신혼부부 생활같던데...^^
    하나하나의 상황들이 현실같잖아요.
    예비 신혼부부들은 결혼전에 그 광고를 꼭 봐야한다고,
    공익광고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 18. .,
    '20.8.6 12:01 AM (110.9.xxx.154)

    저도 재밌어서 좋아하는 광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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