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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접속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곡을 발굴해낸걸까요?

..........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20-08-05 12: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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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 Blue Eyes(1969)

   



Sometimes I feel so happy

Sometimes I feel so sad

Sometimes I feel so happy

But mostly you just make me mad

Baby, you just make me mad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Thought of you as my mountaintop

Thought of you as my peak

Thought of you as everything

I've had, but couldn't keep

I've had, but couldn't keep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If I could make the world as pure

And strange as what I see

I'd put you in a mirror

I put in front of me

I put in front of me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Skip a life completely

Stuff it in a cup

She said "money is like us in time

It lies, but can't stand up"

Down for you is up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It was good what we did yesterday

And I'd do it once again

The fact that you are married

Only proves you're my best friend

But it's truly, truly a sin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Linger on your pale blue eyes





by Velvet Underground








IP : 222.112.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5 12:32 PM (106.102.xxx.155)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2. 잘될거야
    '20.8.5 12:37 PM (39.118.xxx.188)

    접속에 나온 팝송들이 다 너무 좋아요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 접속 OST를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도 그 노래들을 들으면
    그 영화를 보던 내 청춘의 가장 빛나던 날들이 떠올라요

  • 3.
    '20.8.5 12:47 PM (59.27.xxx.107)

    영화보고나서 이노래 즐겨 듣던 제 20대 어느날이 문득 떠오르네요.

  • 4. 룰랄라
    '20.8.5 1:27 PM (39.123.xxx.228)

    방구석 1열에서 보면

    접속 음악감독인 조영욱은 팝칼럼니스트라서 가능했다고 하네요

  • 5.
    '20.8.5 2:08 PM (1.225.xxx.224)

    결혼초에 이 ost틀고 잤던 기억이 ᆢ
    비소리 나오는 것도 좋고
    신혼때 생각나네요

  • 6.
    '20.8.5 3:46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영화도 음악도 다 좋죠
    영화 보통 두 번 이상 안 보는데 이건 몇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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