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삶을 풍성하게 살고싶은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ㅇㅇ 조회수 : 4,387
작성일 : 2020-07-26 19:10:34

참 사람들 부지런하죠
주말에도 뭐 배우러 다니고 취미생활하고
워킹맘들은 더 그렇구요.
저는 미혼인데 퇴근 후나 주말에 정말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일단 주말엔 씻는거 자체가 귀찮고
그렇다보니 잘 안나가게 돼요.

저도 운동도 이것저것하고 모임도 여러개 해서
사람들도 만나고 그렇게 풍성하게 살고싶은데
어쩜 이렇게 에너지가 없을까요?

낼 출근해서 해결할 이슈가 백만개라
그거 생각만 해도 축축 늘어져요 ㅠㅠ
IP : 223.38.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6 7:11 PM (58.143.xxx.223)

    어맛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전 최근부터 그래요

  • 2. ..
    '20.7.26 7:16 PM (223.39.xxx.25) - 삭제된댓글

    해결할 이슈가 백만개인데
    뭘 하시려고해요
    그냥 팍 놓고있다가 쉬고나면
    어느 순간 에너지가 생겨요
    지금은 그냥 잘 쉬세요^^

  • 3. 저도 그래요.
    '20.7.26 7:17 PM (211.246.xxx.160)

    저도 미혼.
    20대 후반부터
    지금 41살까지 부모님 간병만하고 사는데...
    회사ㅡ 집 ㅡ병원 루틴..12년째..

    무기력 우울이 극에 달했어요.
    아빠엄마가 동시에 아프셔서
    제가 다 간병하고 있는데
    저까지 병에 걸려서 수술했는데
    또 재발하고..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고
    돈도 없고 건강도 없고....

  • 4. peaceful
    '20.7.26 7:29 PM (1.235.xxx.101)

    낼 출근해서 해결할 이슈가 백만개라...

    여유가 없는 거겠죠...

    그럴수록 잠시 머리를 비우고

    운동하면 더 능률이 오를텐데요..

  • 5. 저축
    '20.7.26 7:54 PM (175.193.xxx.206)

    에너지충전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달라서 방콕 하며 침대와 한몸이 되어 뒹굴뒹굴 하며 멍하게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디라도 나가서 바람 쐬고 좋은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기분전환해야 충전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부부가 같은 스타일일때 쌈이 덜 나고요.

    저는 원글님 스타일이에요. 하지만 일단 나가서는 열심히 놀아요.

  • 6. 내글
    '20.7.26 7:54 PM (118.235.xxx.149)

    내가 말한것같음

    어째요

  • 7. ...
    '20.7.26 7:56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인데 저도 일하면서 간병 4년했어요. 원래 에너지 많다고 지인들이 말하던 스타일인데 시간만 나면 눕습니다.

  • 8. ...
    '20.7.26 7:56 PM (223.62.xxx.14)

    첫 댓글인데 저도 일하면서 간병 4년했어요. 원래 에너지 많다고 지인들이 말하던 스타일인데 지금은 시간만 나면 눕습니다.

  • 9. ...
    '20.7.26 8:23 PM (124.54.xxx.2)

    저도 마찬가지. 토닥토닥. 아빠 병원에 음식 이것저것 챙겨서 가져다 드리고 오니깐 숙제를 끝낸 느낌이나 축 늘어져서 시체놀이.
    집은 온통 엉망(지저분 하지는 않지만 정리가 영원히 안될 듯함)이라 친구가 은근히 집에 놀러오고 싶어하는 눈치이지만 집에 없는 척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104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멜라니역 104세로별세 6 .. 2020/07/27 3,571
1094103 세종시 전세글 보고 열받아 적습니다. 12 2020/07/27 3,938
1094102 부동산 3법으로 23억원 번 국회의원 10 .... 2020/07/27 1,845
1094101 족부정형외과 9 희망 2020/07/27 1,878
1094100 22개월 아기에게 김밥먹인 시어머니 151 시모 2020/07/27 39,753
1094099 죽으러 갔다가 살아돌아온 이야기(퍼온 글) 18 ... 2020/07/27 6,050
1094098 갱년기인지 아니면 각성기인지 11 미친여자 2020/07/27 2,986
1094097 욕실화 씻는 법 알려 주신 분 감사합니다. 10 행운보다행복.. 2020/07/27 6,288
1094096 비밀회동,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일보 방상훈과 '비밀.. 4 화가남 2020/07/27 1,171
1094095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하신분~ 6 ㅇㅇ 2020/07/27 1,198
1094094 취미 없는 남자 배우자감으로 어떤가요? 24 2020/07/27 8,507
1094093 정책 함부로 던지지 말았으면 15 세종시 공무.. 2020/07/27 1,745
1094092 해운대 한의원 관련해서 급히 도움좀 청합니다. 1 카덱시스 2020/07/27 1,142
1094091 김어준 권언유착을 구속하라! 36 서울시민 2020/07/27 2,105
1094090 집값 폭등 누구 책임? 찬성표 던지고, 23억 벌고 8 스트레이트9.. 2020/07/27 1,818
1094089 식구들이 전부 혼자 있는걸 좋아해요 10 2020/07/27 5,960
1094088 씽크빅 학습지 어찌해야할까요? 조언절실 7 연산 2020/07/27 2,257
1094087 사퇴를 넘어 "윤석열을 구속하라"... 25일.. 22 ... 2020/07/27 2,961
1094086 십년만에 헬쓰등록 시로 2020/07/27 1,038
1094085 대한민국 잠수함의 민폐 ㅇㅇ 2020/07/27 1,906
1094084 양재쪽 시설좋은 헬스장추천해주세요 운동 2020/07/27 847
1094083 조국, 딸 성적으로 모욕한 일베회원 기소 송치 34 조국의 반격.. 2020/07/27 4,290
1094082 건조기 용량 도움주세요ㅠ 8 딸둘맘 2020/07/27 2,059
1094081 김어준의 뉴스공장 7월27일(월)링크유 12 Tbs안내 2020/07/27 1,430
1094080 박시장 고소인이 후임에게 직접 작성해서 준 업무 인계서 40 피해자?의 .. 2020/07/27 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