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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모임에 꼭 누구하나 추켜세우는게 있으면

꿀벌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20-07-26 11:28:05
어김없이 그모임 다른 사람이 시기질투 대상인 듯 해요.

누군가가 지나치게 다른 한사람 외모나 성격을 과하게 칭찬하고 좋아할때
지켜보면 또 다른 한명이 실제 괜히 미운 대상이더라구요.

그사람에게는 대놓고 비난은 안하지만 꼭 이쁜지 모르겠는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그닥 잘나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시집잘갔는지 모르겠다 식으로 평하더라구요.

근데 꼭 그런거 당하는 잘난 여자는 기도 안쎄고 드세지 못해서 당하고만 있음.. 당한다기보단 응대를 안하는 거겠죠? 최근에도 정말 괜찮은 분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맞나요?) 당해서 나갔어요.

말많고 분위기 몰아가는 여자 스타일 있으면 모임이 피곤해요. 결국 해체되기도 하고 저런 느낌들면 예외없이 문제 생기고 안좋게 끝나네요..
IP : 122.37.xxx.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간
    '20.7.26 11:29 AM (120.142.xxx.209)

    여자들 ㅠ

  • 2. ..
    '20.7.26 11:29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다 알죠
    저렇게 비난하는 사람이 지금 열등감폭발 중이란거.

  • 3. 그게
    '20.7.26 11:31 AM (61.253.xxx.184)

    여초직장 다니는데
    누군가 누구를 칭찬하는거 그거 하면 안돼요.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고 기분 은근히 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비난하는것도 당근 안되구요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거나 비난하고 싶으면
    단둘만
    화장실 뒤에서 만나 해결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칭찬한다?
    미숙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여초직장 다니는 사람이라면

  • 4. ㅇㅇ
    '20.7.26 11:32 AM (116.42.xxx.32)

    그게 왜 상처 받아요?
    칭찬이

  • 5. 미숙한 사람
    '20.7.26 11:35 AM (115.21.xxx.164)

    은 남 칭찬하는거 남 잘 사는거 남의 애 잘생기고 똑똑한거 못봐요 열등감 폭발에 깍아내리지요

  • 6. aa
    '20.7.26 11:37 AM (125.178.xxx.106)

    유독 그런사람 있어요
    누구 하나만 별일도 아닌걸 과하게 칭찬하는..마치 시녀 같아요
    같이 동조해서 칭찬해 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나머지 사람들 뻘쭘해지고 은근 기분 별로에요
    그럼 나는??난 어디가 부족해서 저 사람은 나에겐 칭찬 한마디 없는가?
    자주 그러면 이런 웃긴 생각마저 들어요 ㅎㅎ

  • 7. ..
    '20.7.26 11:53 AM (119.64.xxx.178)

    공개적으로 칭찬하는거 안하셨음해요
    무리에 저를 싫어하는 사람 관심없는 사람이 있을텐데

  • 8. ㅇㅇ
    '20.7.26 11:54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님 말은
    말많고 분위기 몰아가는 여자가 a라는 사람을 칭찬하는건
    b라는 사람을 미워해서 그런거다
    이얘기인가요?

  • 9. ....
    '20.7.26 11:57 AM (210.221.xxx.151) - 삭제된댓글

    3명이 만나는 모임이 있었어요.
    처음엔 저랑 둘이 만나면서 시작되었는데 두명이니까 우리끼리 정신승리하자면서
    서로 칭찬해주고 추켜 세워주고 좋았는데 ㅎㅎ 한명이 추가되었어요.
    저보다 동생들이었는데 3명이 되고 서로 둘이서만 칭찬해주는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맞아맞아 하면서 동조해 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엔 정말 뻘쭘하고 모임하고 나면 기분 별로이고
    내가 나이값을 못하나 싶어 자괴감도 들고 그래서 결론은 끊어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지금 오래 만나는 사람들은 다 일대일로 만나고 있네요.

  • 10. ..
    '20.7.26 12:14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3명이 만나는데 솔직히 커리어도 스펙도 외모도(죄송) 재산도 제가 젤 나은데 저는 칭찬한번 못 듣네요.
    둘이 서로 이쁘다고 핑퐁 칭찬.
    저도 제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정리할까하네요.

  • 11. ....
    '20.7.26 1:26 PM (219.120.xxx.1) - 삭제된댓글

    친구 아니에요.
    전 대학친구들한태 너무 많이 당하다보니
    나중엔 내가 어디가 못났나
    내가 더 착해져야하나 하는 별 그지같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지금은 손절했더니 세상 편해요.
    꼬이지 않은 좋은 사람들 만나세요

  • 12. ..
    '20.7.26 1:46 PM (58.143.xxx.115) - 삭제된댓글

    모임을 40대에 처음 했는데
    그게 자주 가질 게 못 되더군요
    혼자가 나아요

  • 13. 제가
    '20.7.26 2:4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본 유난히 한명 추켜세우는 사람은 그 사람 치켜세우면서 세력형성해서 모임 분위기 휘둘려는 성향인 사람이 그런거 봐서 지나치게 한명만 치켜세우는 사람 경계해요.

    여대라 무리가 여럿있었는데 본인 매력으로 사람 휘두를 정도의 매력은 안가졌는데 기나 주장 센편이 매력있는 한명을 과하게 추켜세우면서 무리 휘두르려 하더라고요. 그 친구 들어가는 곳마다 잘 지내던던친구모임들 결단내놨어요.

  • 14. ㅇㅇㅇ
    '20.7.26 3:32 PM (175.125.xxx.97)

    얘를 칭찬하고 싶은데
    얘를 칭찬하면
    쟤가 상처받으니까
    얘를 칭찬하며 안된다.

    예쁜 여자에게 예쁘다고 하면
    지나가는 못생긴 여자가 상처받으니
    여성혐오라는 메갈웜충 논리네요.

    여초에선 그냥 뒷다마나 까야 원만하고 화기애애한 여초직장이 되나보네요.

  • 15. 그건
    '20.7.26 9:58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모임 갔는데 어떤 사람이 누구 한 사람을 대놓고 너무 칭찬하는 거예요. 없으면 덕담인데 바로 앞에 놓고 그것도 직접 그 사람에게도 아니고 옆 사람들에게 누구누구 너무 괜찮지 않니 친해지고 싶어 하는데 솔직히 어쩌라구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칭찬 듣는 사람은 암말 않고 미소띄고 도도하게 앉아있고..아 그래 하고 시큰둥하게 반응하니 둘 다 삐져서 모임 내내 뾰로통하게 있다 갔어요. 그 자리가 다른 사람 환송회였는데 그 사람만 무안하게 된 거죠. 그럴려면 둘이 따로 만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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