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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우울증 탈출 방법은요?

어쩌다가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20-07-25 10:53:48
일단 생활이 너무 바쁘고
제 계획대로 뭘 할수가 없고
아이들 챙기는것도 많이 놓쳐요
오늘도 바뀐 셔틀 시간 놓쳐 아이가 걸어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요
뭐 때매 이렇게 사는걸까요?
결국 돈 문제겠죠 ㅠ
남편은 일상이 평화로워요. 부정적인 일은 말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런 이야기 나눌 수도 없어요
어제밤도 일 걱정으로 잠이 안 와 밤을 거의 샜어요

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일상에선 당차고 밝은 사람인줄 알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8.230.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12
    '20.7.25 10:54 AM (112.168.xxx.56)

    경도 우울즌이면 바로 병원요.
    마음의 감기잖아요.

  • 2.
    '20.7.25 10:59 AM (210.94.xxx.156)

    너무 바쁘다니
    남편에게 도움청해서 일을 나눠보세요.
    힘들다는 얘기를
    남편은 알아야지요.
    듣기싫어해도 하세요.
    병나요.

  • 3. OO
    '20.7.25 11:09 AM (125.180.xxx.21)

    네 결국은 돈 때문이 맞는데, 우울하다고 마냥 손놓고 있으면 그게 또 결국 돈잃고, 몸건강도 잃고, 가족도 다 우울해지고 손해니까요. 그래도 개선해야겠다 생각하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성공이신 거니까, 힘내세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께서 땀나는 운동, 낮잠자지 않기 등 손쉬운 거 부터 얘기하시더라고요. 돈드는 거 아니니까 하루에 잠깐 시간내셔서, 바깥 해잘 드는 벤치에 10분이라도 앉아계시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시는 거부터 시작해보세요. 자전거 타고 씽 달리는 것도 좋고요. 힘내세요. 내가 우울하다고 식구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결국 내 몸과 마음은 내가 먼저 챙겨야합니다. 화이팅!

  • 4.
    '20.7.25 11:17 AM (222.232.xxx.107)

    일단 딱 만보만 걸으세요.
    그리고 경도라 자각해도 더 우울한 상황일수 있어요.
    전 제가 우울증이라 자각도 못했는데 병원가니 심각한 수준이더라구요 ㅎ 약드시는것도 방법이에요. 근데 크게 나아지지는 않고 심각해지는 상황을 막는 정도?

  • 5. 생각은 적게 하고
    '20.7.25 11:5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나를 조금씩 내려놓으세요.

    내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내가 뭐라고 ..

  • 6. 아이들
    '20.7.25 11:53 AM (1.235.xxx.101)

    크고 바쁠때는
    정신 없이 이것저것 놓치고
    그러는 게 사는거죠...
    계획대로 못 살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심해진다 싶으면 병원 들러서 약 처방 받으세요.
    약먹으면 금방 좋아짐.

  • 7. 희망7
    '20.7.25 12:54 PM (183.98.xxx.17)

    다할려고 하지마시고 아이들 챙기는일부터
    그리고 주위협조를 구하시고
    바쁘더라도 내면의 평화를 위한 잠깐의 시간, 십분이라도 기도 명상 호흡
    넘 심하면 병원도움 마그네슘 드시고

  • 8. 원글
    '20.7.25 6:30 PM (58.230.xxx.165)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은근 완벽주의에 오지랖이 넓어요. 내려놓기가 쉽지 않네요~남편이 많이 도와줘도 몸과마음이 허약한거 같아요. 일단 의견 주신거 실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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