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를 시켜야 하나요?

중2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0-07-24 22:09:00

1학년은 자유학년제라서 시험 안봤고요..
그래도 수업시간에 대답을 잘했는지 애들한테 이름이 입에 오르긴했나봐요..

2학년되어 어떤아이가
 너가 ㅇㅇ냐며? 
기대된다 까지 말했다더군요..

제가 그말듣고 걱정되어서 6월중에 시험대비 문제집 사다줬는데 아이가 하나도 안풀었어요..

그러다가 기말시험 일주일전즘 역사는 암기과목 범위가 많아서 주말 1시간정도 시키고,
지난주말에 벼락치기로 공부 시켜야 공부를 해요..

애가 스스로 공부할 생각을 안해요..

시험기간중에도 하루 3과목 3일 시험보는데 
월, 화 제가 퇴근하는 시간까지 자고있더라구여..
(나중이 물으니 omr카드 작성하는게 엄청 신경쓰였다고하고,
아이들이 시험 끝나고 아이 시험지 작성한 보고 오답체크도 했다네요)

깨워서 저녁먹이고,
공부 하자고 저랑 식탁에서 했어요,.
제가 티비봤으면 아마 안했을거에요..
벼락치기로 교과서 한번씩만 보고, 프린터 한번 더 보자는것도 유투브 못본다고 짜증내며 겨우하고,
10시부터 한시간반 유튜브보다가 잤어요..


주말에도 시험기간에도 스스로 공부할 생각안하고
식탁에 앉혀야 공부 하는 아이로 제가 진이 빠져요..


공부를 스스로 안하고 이렇게 시켜야 하나요?



IP : 14.4.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20.7.24 10:17 P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로 오지랍넓게 한말씀 드리자면...
    놓치마시고 꾸준히 관심 갖어주세요.
    아이 심리상태 잘 파악하시고 주의깊게 잘 살펴주세요...
    너무 믿고 방관하다 망한 일인입니다.....T.T
    지금 고3.... 그냥 몸건강맘건강 졸업만 기다리는...

  • 2. 원글
    '20.7.24 10:23 PM (14.4.xxx.220)

    네, 아이가 애들입에 이름 오르내리고 부담감이라도 할텐데,,
    그런데 제가 식탁에 앉혀놓고 하자고 하면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 3. ㅇㅇ
    '20.7.25 12:33 AM (119.198.xxx.247)

    어른도 하기싫은공부
    해야하는 애들 도와줘야죠
    나부터도혼자 밥도먹기싫은데
    여력될때까지 함께해줘야죠
    꼭 명문대가 아니라도 고등까지 교육과정은 필수교양이예요
    수학이든 영어든 국어든 과학이든
    기초가 되면 뭐든 할 힘이 생기거든요
    무슨시험이든
    저는 꼭 분위기조성해줘요
    밥먹고 다함께 공부하는 자리만들기
    누구하나 티비나 유투브보지않고 같이 공부하거나 책보기
    이거만으로도 엄마는 힘들지만
    애들 금방크잖아요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721 추레하니 사람 무시하네요? 14 .... 2020/07/26 8,661
1093720 남의 일은 잘 보이면서 내게 일어난일은 잘 안보여요 6 ... 2020/07/26 1,914
1093719 영국은 대체 어떤 나라인가요? 15 ㅜ? 2020/07/26 5,372
1093718 지금남편을 보니 확실히 제가 남자보는 없는 스탈이란걸 깨달았어요.. 10 ㅇㅇㅇ 2020/07/26 5,756
1093717 민어택배 알려주세요. 19 부탁 2020/07/26 2,933
1093716 파주 출판단지 주말 일요일 사람 많나요? 3 .. 2020/07/26 1,669
1093715 중3 과학 선행 조언 구합니다. 9 중3맘 2020/07/26 2,907
1093714 윤석열이 방사장을 몰래 만나서 장자연 사건이 무마된 9 간단뇌피셜 2020/07/26 4,593
1093713 인생멘토 임작가 알고계시나요? 5 2020/07/26 2,361
1093712 3살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10 88 2020/07/26 5,046
1093711 홈트할때 휴식일이 꼭 있어야하나요?? 1 ㅇㅇ 2020/07/26 2,495
1093710 이해찬 워딩 20 ㄱㄴ 2020/07/26 1,849
1093709 한동훈 주장 기사를 보니 5 .. 2020/07/26 1,284
1093708 94년 11월 남자랑 92년 6월 여자 사주 어때요? 4 ㅎㅎ 2020/07/26 1,899
1093707 혹시 네이버카페 식행사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6 식물러버 2020/07/25 2,010
1093706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경찰관들 32 ㅇㅇ 2020/07/25 6,316
1093705 원래 20대들은 손님 응대하는게 미숙하나요? 10 ..... 2020/07/25 3,888
1093704 너무 솔직한 내 남편 11 아오 2020/07/25 6,058
1093703 지금 MBC ON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 하네요 7 김삼순 2020/07/25 1,818
1093702 심심해서 써 보는 탈모 극복기에요 ~ 7 탈모 2020/07/25 5,339
1093701 보통 홈플러스보다 이마트가 더 친절한가요? 1 . 2020/07/25 1,499
1093700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분실했는데 어떡하죠? 속상 2020/07/25 839
1093699 클럽모나코 옷 이뻐요.. 37 ㅜㅜ 2020/07/25 19,983
1093698 표창장 위조했다고 생각? 18 정경심 2020/07/25 1,910
1093697 여름 속옷세트 샀어요 ... 2020/07/25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