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막 울고 소리지르는 곳. 어디 없나요~~?

상처 조회수 : 7,459
작성일 : 2020-07-19 19:26:28
깊은 상처가 있어서요
너무 참아서 우울증 무기력증이 너무 장기화되는데요
하고 싶은것도 전혀 없은지 오래되었어요

가끔 번득이며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한번 미친듯이 소리소리 지르면 울고 싶고 지랄발광을 하고 싶다.. 
막 그런 욕구가 올라와요
아마 짐승처럼 울부짖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ㅠㅠ

안에서 토해내야 할게 제가 너무 많은데
혼자서는 감정이 잘 안올라와서 잘 안되네요 ;;

종교가 천주교인데 치유 피정 이런것도 좋구요
아니면 종교에 상관없이 뭐라도 좋으니
이렇게 막 소리지르고 울수 있게 해주는곳 있음 가고 싶어요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되어버린지가 십년이 넘은 것 같아요


IP : 175.223.xxx.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9 7:29 PM (118.235.xxx.203)

    노래방에서 노래 틀어놓고 .

  • 2. ㅇㅇ
    '20.7.19 7:31 PM (223.62.xxx.163)

    교회 부흥회..
    밀양보면 전도연도 교회가서 목놓아 울죠

  • 3. 크리스티나7
    '20.7.19 7:40 PM (121.165.xxx.46)

    저는 운전하면서 노래를 아주 크게 해요.
    그래서 속이 시원해져요.

  • 4.
    '20.7.19 7:41 PM (121.167.xxx.120)

    집 안방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울어도 돼요

  • 5. ㅁㅁㅁ
    '20.7.19 7:41 PM (49.196.xxx.27)

    항우울제 드세요
    얼마 안하고 어려운 것도 아닌 데 이런글 넘 많네요

  • 6. 흠흠
    '20.7.19 7:47 PM (106.102.xxx.26)

    그런데서 울다 코로나 걸리겠어요
    병원 도움 받으세요

  • 7. 원글
    '20.7.19 7:52 PM (175.223.xxx.56)

    정신과 약은 좀 그렇구요
    제안의 안좋은 것들을 다 빼내고 싶어서 그래요

    어디 분위기 조성된 곳에 가서
    맘 편히 울었으면 좋겠어요
    치유 프로그램이면 더 좋구요
    저 사는곳은 층간소음 이런거 때문에
    마구 목 놓아 울지 못해요

    노래 크게 부르는것도 좋겠어요
    근데 제 차가 이제 없어요

  • 8. wisdomH
    '20.7.19 8:00 PM (59.18.xxx.239)

    노래 듣고 따라 부르고 춤도 추고
    외모도 가꾸고 맛사지 받고 네일도 받고.
    그리고 미운 사람 욕 해 주고 저주도 퍼 붓고.
    그래서 잘 안 될거라고 믿으시고.
    그렇게 님 좋은 거 하시고 ..님 상처 준 사람들 잘 안 될 거라고 믿어 버리세요.

  • 9.
    '20.7.19 8:08 PM (218.233.xxx.193)

    누군가 산에 와서 울부짖기를
    몇달
    소리로 짐작하건데
    속에.뭔가 맺힌 게.많은 사람.같았어요
    첨엔 무서웠는데
    산에서 저렇게라도 울분을.푸는구나 싶더군요

  • 10. ㅡㅡ
    '20.7.19 8:12 PM (223.38.xxx.200)

    저도 그러고 싶은 때 있어요
    예전 김희애가 무슨 토크쇼에서 자기는 그럴 때
    옷 가득한 옷장 안에다 소리 지른다고...
    저는 강원도 놀러갔을 때 드라이브하면서 산에다 대고 막 소리 질렀어요.. 남편은 운전하면서 제가 자연 보고 좋아서 소리치는지 알던데, 남편새퀴땜 한 맺힌게 많아서였어요

  • 11. ㅡㅡㅡ
    '20.7.19 8:2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자동차 안.

  • 12. 명상센터
    '20.7.19 9:59 PM (175.117.xxx.71)

    전 안가봤는데 좋을거 같아요
    소리 지르지 않아도 상처를 돌 볼수 있을거 같아요

  • 13. ...
    '20.7.19 11:31 PM (211.104.xxx.198)

    요즘도 있는지 모르지만 스트레스 해소방이라고
    그릇깨고 야구 방망이 휘두르며 소리지르는
    그런곳 있던데 검색해보세요

  • 14. ㅇㅇㅇ
    '20.7.20 2:35 AM (175.223.xxx.211)

    안전한 시간에 동네 뒷산에 가세요
    정상이나 언덕배기(조심)에 올라서 야호 하듯이
    소리지르시면 좀 풀리지 않을까요.
    동네 분 중에서 산에 올라 하느님!!!하느님!!!외쳐대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 15. ...
    '20.7.20 6:21 AM (58.122.xxx.168)

    그럼 심리상담 받으세요.
    저 죽을거 같아서 보건소 정신건강 무슨 센터 찾아갔는데
    거기서 상담소 연결해줘서 아주 저렴하게 상담받고 있어요.
    매주 50분에서 1시간 정도 제 아픈 얘기를 토하고 쏟아놓는데
    여러번 받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제가 미루고 미뤄놨던 일도 처리할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건이 되는 한 계속 받으려고요.
    친구한테 하소연하는 것과는 또 달라요.
    그 울화 빼내고 싶으시면 심리상담 받아보세요.

  • 16. 원글
    '20.7.20 12:53 PM (175.223.xxx.56)

    윗님 보건소 정신건강 센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저도 알아볼께요
    일도 쉰지가 오래 되어 경제적 부담이 커서 심리상담은 미루고 있었는데
    저렴하다니 안심되고 해보고픈 생각이 나네요

    산에서 소리지르는 정도로는 부족할거 같구요
    미친년 처럼 지랄발광 해야 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아주 오래 되엇거든요

    어디가서 때려부시는 그런 방(스트레스 해소방?)도 있다고 저도 들은거 같은데
    한번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17. 다이소가서
    '20.7.20 2:36 PM (1.230.xxx.106)

    천원짜리 큰접시 열장 사다가 큰공터 같은데 가서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막 던져서 산산조각 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841 회사에 가져갈 간단한 샌드위치만들때 치즈랑 달걀만 넣으면 9 oo 2020/07/19 2,809
1091840 모든걸 아는 척척 박사님이 계신 이곳에 여쭤봅니다.. 2 궁금이.. 2020/07/19 1,554
1091839 남편이 키크고 핸섬해도 안 끌리는 분 계시나요? 33 ㅇㅇㅇ 2020/07/19 8,173
1091838 사는게 뭔지 4 흑흑 2020/07/19 2,533
1091837 코스트코 부채살 6 Lik 2020/07/19 3,046
1091836 쿨 내의 시원한가요? Try, BYC, 탑텐 스파오 등 4 여름 2020/07/19 1,575
1091835 딴지는 맹목이 종교인들 같군요. 22 2020/07/19 1,896
1091834 주말에 아이 친구 놀러왔는데 피곤하네요. 3 ㅇㅇ 2020/07/19 3,549
1091833 걷기 운동 어느 시간대에 하세요? 10 .. 2020/07/19 3,354
1091832 갑자기 공부를 놓아버린 고2아들 24 어찌해야하는.. 2020/07/19 7,471
1091831 40대 여동생 카드빚 77 2020/07/19 26,368
1091830 아우디a4보험료 여쭈어요 4 보험료 2020/07/19 2,291
1091829 '어떤 의자에 앉아 판결하고 있는지 명심하라' 1 ㅇㅇ 2020/07/19 1,156
1091828 하이라이트에 곰 솥? 1 곰국 2020/07/19 1,159
1091827 암환자 필요한 것 4 ㅇㅇ 2020/07/19 2,518
1091826 눈썹문신 만족하시나요? 17 ㅡㅡ 2020/07/19 5,749
1091825 청국장 가루가 많은데 어찌 소비할까요? 1 비오는거리 2020/07/19 1,290
1091824 박원순 시장 사건은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20 ... 2020/07/19 3,460
1091823 시티투어 추천 1 여행 2020/07/19 1,312
1091822 이혼한 전남편이 차를 사준다고 하는데 받아도 될까요? 66 구름달별 2020/07/19 25,246
1091821 중등 문제는 혹시 어디서 출력할곳이없나요? 5 중등 2020/07/19 1,745
1091820 식기세척기 어떤게 잔고장 없나요 21 2020/07/19 3,495
1091819 막 울고 소리지르는 곳. 어디 없나요~~? 16 상처 2020/07/19 7,459
1091818 전세는 이제 없어 19 엠마 2020/07/19 5,190
1091817 강남 청약하시는 분들 보면... 8 부동산 2020/07/19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