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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매일 지각하는 사람

헛헛 조회수 : 6,128
작성일 : 2020-07-18 11:15:49

직장에서 거의 매일 5분 10분씩 늦게 출근하는 사람 
어떤가요

반전은 일은 나서서 하고요
본인일 외에 궂은일도 나서서 하려고 해요

(자세히 보면 나서기만 하고 결국 뒤처리는 다른사람이 하게 되는 일이꽤되고.. 나서서 한다는 일이 남들에게 드러나는 일. 을 나서서 하네요.  청소나 휴지통비우기 등은 전혀 하지 않고 본인 뒷정리 안하고 개수대에 본인 먹은거 그대로 놓아서 다른사람이 치우는 일이 더 많긴 함.)

그래도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처리하려고 하는 모습이 있어요

간식도 잘 사고요. 밥도 잘사요. 다만 받은 사람도 그만큼 주게되긴 하지만요  

자세히 보면 일처리도 실수가 많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고치고 끝.
출장도 맘대로 다니고 이른 퇴근. 상급자 없을때 출근 10분씩 늦고 있을때는 5분씩늦네요

일은 잘하는것처럼 보이고 
다만 
복무는 엉망.

어린아이가 있다고 매일매일 5분 10분씩 늦는게 용인이 되는 분위기인데 
회사내에서 
딱 그분만 그렇게 늦어요. 
다른 사람은 9시 땡하고 들어오게 되도 심장이 쫄깃해하며 미안해하고 길이 막혔다. 버스가 늦었다 등 이야기를 하는데

이분은 캐당당하게 5-10분씩 늦게 들어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침인사 해요

직장에서 다들 그분이 늦는걸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대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39.118.xxx.2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8 11:17 AM (116.125.xxx.199)

    뭘어떻게 생각해요?
    무책임하고 무능력한데
    몸빵하는거구만요

  • 2. ㅡㅡㅡ
    '20.7.18 11:19 AM (70.106.xxx.240)

    그런직원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임원 조카였어요 ㅎㅎ
    한마디로 뒷배경이 있더라는.

  • 3. ..
    '20.7.18 11:19 A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지각하는 사람은 사람취급 안 해요.

  • 4. 너무 싫은데
    '20.7.18 11:20 AM (39.118.xxx.216)

    그사람이 늦는걸 용인하는 분위기가 되어가요. 아무도 말을 안해요. 지각하면 안된다는 그 상식적인 말을 아무도 안해요. ㅎㅎㅎ 지각을 캐당당하게 하는 그분.

  • 5. 사장
    '20.7.18 11:23 AM (223.62.xxx.59)

    사장아니에요?

  • 6. ㅡㅡㅡ
    '20.7.18 11:23 AM (70.106.xxx.240)

    맞아요 캐당당. 그리고 어째 상사들도 뭐라안하는거에요
    알고보니 임원 조카더라구요 ㅎㅎㅎ
    저렇게 행동할땐 믿는 구석이 있어서에요

  • 7. ㅇㅇ
    '20.7.18 11:25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도라이네요
    저 일하는데서도 나이도 40대후반 경단녀 아줌마
    맨날 1분 3분 늦게와도 나이많은게 벼슬인지 다들 그냥 별만 안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본인 불리할일 생기니 핏대세우며 막말하고
    도라이짓해서 다들 싫어했어요
    그사람도 궂은일 있음 나서서 하려고 하고 오버해서 청소안해도 되는 구역도 청소하고 난리였어요. 비슷하네요

  • 8. ㅎㅎ
    '20.7.18 11:31 AM (39.118.xxx.216)

    상급자가 2년 정도 텀으로 돌아가고 그분은 그냥 직원인데 이곳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사람이죠. 다른사람은 2년-3년씩 돌아도 그사람은 안돌아요. 그냥 평직원이예요. 믿는 구석이 있군요. 그게멀까요 ㅎㅎ 너무 싫어요. ㅜㅜ 상급자에게 말한다해도 그분은 잠깐 있다 다른 곳으로 가니까 본인이 있는동안 트러블일으키기 싫을거같아요. 말을 안하는걸 보니. 근데 이렇게 매일같이 지각을 한다는 건 직장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죠. 분위기가 다같이 해이해지게 되거나. 그분 빼고 나머지만 열심히 살고 있고 아둥바둥 출근하고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이런 글을 올리고 있다니요. 허허.

  • 9. 평직원이 아님
    '20.7.18 11:34 AM (223.62.xxx.130)

    평직원으로 보이는 거지 평직원이 아니죠.

    지분투자가 있거나 뭔가 있을거에요.

  • 10. 보통
    '20.7.18 11:39 AM (221.160.xxx.236)

    다른분들은 9시 출근이면 보통 10분전 즘 도착하나요?
    저는 거의 맞춰 출근해서요,,,지나가다 궁금하네요

  • 11. . . .
    '20.7.18 11:50 AM (124.53.xxx.228)

    민원직군 아니고서야 자기일만 잘 끝내면 괜찮지 않나요. 저는 외국계 회사고 분위기가 출퇴근은 알아서 하는 분위기에 익숙해서 그런지 5분10분가지고 근태안좋다고 비난하고 이런 분위기가 넘 꼰대스럽게 느껴지긴 해요.

  • 12. ...
    '20.7.18 11:56 AM (121.134.xxx.170)

    같은 직원끼리는 지각을 하는지 어쩌는지 신경 안 쓰고 일만 잘 되면 개의치 않아요. 상사로서 신경이 쓰인다면 좀 다른 얘기지만요.

  • 13. ...
    '20.7.18 12:22 PM (125.191.xxx.179)

    새벽같이출근하고 야근까지하는데 무능력한 사람보다야 낫죠ㅎ요즘은 탄력근무회사도많은데.ㅈ

  • 14. ...
    '20.7.18 12:27 PM (152.99.xxx.164)

    같은 직원이면 신경끄세요. 팀을 관리하는 입장이면 얼굴을 붉혀도 복무를 지적할지 아니면 일을 무난하게 하면 넘어갈지 결정하시면 되구요.
    그냥 다른사람은 잘 지키는데 그사람이 안지키고 당당하기 까지 하니가 고까우신거죠?
    상급자는 말안해도 알아요.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님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님. 그냥 신경끄고 님일 하시는게 길게봐서 좋습니다.
    어디든 마음에 안들고 미운캐릭터도 있지만 직장에서 내색않고 대처하는것도 사회생활이예요.
    그사람이 님과 연관되어 일적으로 피해주지 않으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님이 열받아봐야 선택지는 님이 평판을 감수하고 위에 찌르는것. 아니면 관계단절을 감수하고 직접 뭐라하는것, 그냥 참는것 아님 뒷담화..
    이거 말고 없잖아요. 열심히 일해서 승진해서 한방 날려주시던지.

  • 15. 남일
    '20.7.18 12:30 PM (211.36.xxx.63)

    제발 신경을 끄세요 님 평가가 뭐가 중요한가요 원글님 모르게 유연 근무제 신청했을 수도 있고요
    저는 직장까지 자차로 도어투도어 딱 15분 걸리는데 늘 집에서 40분 전에 출발해요 출근해서 느긋한 게 좋고 운전하면서 혹시 만에 하나라도 차 막힐 일 대비해서요 일찍 출근하는 편이지만 누가 몇 시에 오고 이런 거 전혀 신경 안 써요 저도 누가 보라고 일찍 가는 거 아니니까요 요즘은 자율근무제 추세예요 고작 출근 시간으로 근태부심 지양해주세요

  • 16. ...
    '20.7.18 12:49 PM (211.104.xxx.198)

    30분 한시간도 아니고 그정도인데
    게다가 평소에 본인일 똑부러지고 협조도 잘하면 된거지
    너무 꼰대같아요
    삼성도 요즘은 몇시 출근하고 퇴근하든 자기일만 잘하면
    뭐라안한다잖아요

  • 17. 아하
    '20.7.18 1:15 PM (59.7.xxx.110)

    저희부서도 그런사람있어요
    3-5분 늦어요
    뻘쭘해하며 들어오는데
    저라면
    맨날 그렇게 일정하게 늦기도 힘든거같아요^^

  • 18. 새옹
    '20.7.18 1:18 PM (112.152.xxx.71)

    업무를 같이 봐야해사 지각하는게 타인에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면
    어차피 각자 업무이고 지각하는건 핏대세워 난리치면서
    퇴근 늦게 하는건 말도 안히고
    그냥 5분 늦게 온 만큼 5분 늦게.퇴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9.
    '20.7.18 2:40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평범한 회사고 아무도 지각 안하는 분위기에
    10분이상 일찍 출근 해야된다는게 아니라 9시에는 들어와야 맞죠
    남에게 피해만 안끼치면 된다 하는데 재택근무 가능한 업무도 아니고 어차피 나와서 해야할 업무라면 9시땡치자마자 업무가 쏟아지진 않더라도 자리에 앉아 있어야지
    전화도 오고 노인들은 일찍 찾아오기도 하는데 옆직원한테 민폐 맞아요
    회사나 업무 스타일에 따라 몇분정도야 상관 없는 곳도 있겠지만 그런 회사라면 원글님도 글 안올렸겠죠

  • 20. 위에
    '20.7.18 3:03 PM (1.232.xxx.167)

    112.152. 쓰신 분 직장생활 안해보신 분인 듯 그런 마인드 정말 싫어요.

  • 21. ...
    '20.7.18 3:44 PM (152.99.xxx.164)

    이런 꼰대들 때문에 유연근무.재택근무가 확산이 안되는 겁니다.
    그냥 8시간 근무하면 그냥 두세요. 퇴근은 칼퇴시켜주나요? 그분 나갈때도 10분 일찍 나가나요?
    미국은 아이디택으로 찍고 들어온 시간 입력하고 나간시간 입력해서 그냥 8시간 맞추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 회사도 많아요.
    근태부심들 쩔어요.

  • 22. ...
    '20.7.18 3:45 PM (152.99.xxx.164)

    정말 문제점은 업무분장을 아주 명확하고 세심하게 하지 않는 시스템과 관리자들한테 있는거예요. 5분10분에 을들끼리 싸우지 마시고 업무를 명확하게 관리해달라고 요구하세요.
    그럼 전혀 남이 뭘하는지 신경안쓰고 일하시면 됩니다.

  • 23. ㅇㅇㅇㅇ
    '20.7.18 4:58 PM (112.187.xxx.221)

    원글님 꼼꼼하고 칼같고 그래서 그 사람이 그러는 거 엄청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회사에서는 인간 관계 잘 하고 (지각을 하거나 일에 구멍이 나더라도) 이것 저것 도와주려는 사람이 더 잘 살아남는 것 같아여. 일 잘하고 꼼꼼하고 인간관계 잘 못하는 사람들보다.
    그리고 원글님이 인간관계 잘 하는 게 은연중 부러우셨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차라리 인정을 해버리면 편할 수도 있어요.

  • 24. ㅇㅇ
    '20.7.18 6:22 P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지각하는걸 누가 좋게 봐요..
    외국계회사니 삼성이니 재택근무니 하시는데
    그런 회사에서 서로 용인되는 분위기에 자기일만 끝나고 딱 8시간 채우면 괜찮은 분위기면 원글님도 그려러니 했겠죠.
    근데 서로서로 그게 아닌 회사가 훨씬 많고요
    늦게 출근 늦게 퇴근 가능하면 그것도 좋죠 애엄마면 아침시간
    바쁘니까요. 하지만 그건 사장이 승인해줘야겠죠?
    그거 습관이고 지각하는거 찔리니까 스스로 나서서 뭐든 하려고 하나본데 결과적으로 혼자 끝까지 완수하는것도 아니람서요
    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는거 결국 다 들통나요. 사람 구하는거 쉽지 않고 어쨌든 잘 다니고는 있으니 다들 인사 권한 없는 동료들끼리 좋은게 좋은거겠지 하고 지내는거지 바람직한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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