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안먹는 개님,사료를 사랑하다

[단순이]

12살이라 시니어 먹이는데 밥보기를 돌같이 해서 전연령용사료 기호성 좋은거 반 섞어주는데 그것도 영~~
그래도 밥먹으면 상으로 주는 오리육포는 좋아해서
다행히 굶어죽지는 않음.
오리육포를 잘게 찢어서 섞어줘봤으나 육포만 골라먹더라구요. 사료는 퉤 뱉고!
동물병원에서 귀동냥하고 북어분말을 사서 뿌려주니
이 단순한 녀석이 흡입을 하네요.
심지어 아침에 밥달라고 깨우기도 합니다.

[플럼스카페]

저희개도 토핑없이 밥 안먹어요^^;

[앗 저희뚱순이도]

해봐야겠네요

[..]

토핑.. ㅎㅎㅎ

[개 간식캔]

좀 사서 위에 뿌려주세요. 18살 노견 그렇게 먹이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개 고양이도 한가지 사료만 먹으면 물려 한답니다.
다양한 맛을 추구할 줄 아는 미각이 있다고.

[음]

동결건조간식 트릿이라고 있어요~
펫프리카꺼 지난번 펫박람회때 샀었는데~ 이거 진짜 와따 입니다 ㅎㅎ 종류도 다양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