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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25-12-14 01:00:46

아래 신애라 한복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신랑, 신부 엄마가 모두 서양식 드레스를 입은 경우를 봤어요.

엄마들 모두 50대 중, 후반 쯤이었던 거 같은데..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모르겠지만 두 엄마가 다 목 파지고 비즈도 달린 드레스를 입었던데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결혼식 민폐하객이라고 하얀색 옷입으면 한 소리 듣듯이

결혼식의 최고 주인공은 신부이고..

신부 말고 다른 사람이 그것도 신부 엄마가 드레스를 또 입고 있으니 저건 뭐지 싶기만 한 것이ㅎㅎㅎ

지금 다시 생각하니 그들은 왜 그랬을까 싶네요.

한복 입기가 너무 싫었나?

남들과는 다르게 하고 싶었나?

 

IP : 59.5.xxx.18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결혼식
    '25.12.14 1:02 AM (222.232.xxx.109)

    하면 혼주분들 드레스만 기억날듯.
    누구 아이디어인지.

  • 2. ...
    '25.12.14 1:06 AM (61.43.xxx.113)

    50대 평범한 아줌마 몸매에 드레스는
    장마당 서커스 단원 느낌이죠

  • 3. 드레스
    '25.12.14 1:06 AM (118.216.xxx.58)

    입어서 이쁜사람 못봤어요
    역시 한복이

  • 4. ㅎㅎ
    '25.12.14 1:10 AM (61.74.xxx.175)

    저 대학 다닐때 남친이 군대 가니 같이 졸업하겠다고 휴학했다가 복학한 선배언니가
    있었어요
    몸매관리도 엄청나게 신경을 썼고 옷도 독특하게 입고 모자도 쓰고 자기 주장도
    확실했어요
    최근에 건너서 아들 결혼시켰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제가 제일 먼저 물어본게
    한복 입었냐였어요
    제 예상대로 드레스를 입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끼리 어떻게 맘이 맞는 사돈을 만났냐고 했네요
    저는 그런 사돈 만나면 거절도 못하고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 5. 원글
    '25.12.14 1:31 AM (59.5.xxx.180)

    아.. 그래도 드레스 입는 분들이 가끔씩 있나 보군요.
    전 처음 본거라 너무 생경했거든요.
    그러게요.. 그것도 사돈끼리 맘이 맞아야 가능한거겠네요.
    암튼.. 근데 너무 별로였어요.
    신랑 엄마는 무슨 맘인지 모르겠지만..
    신부 엄마는 딸 결혼식에 드레스 입고 싶을까? 이 생각만 들고...

  • 6. 근데
    '25.12.14 2:20 AM (218.37.xxx.225)

    다른 나라도 결혼식에 엄마들이 전통의상 입나요?
    아무도 안입는 한복을 왜 신랑 신부 엄마만 입어야 하나요?

  • 7. 다른나라가
    '25.12.14 2:48 AM (217.149.xxx.48)

    왜 나와요?
    우리나라 결혼식인데.

  • 8. ...
    '25.12.14 2:59 AM (59.5.xxx.180)

    그러게요, 다른 나라가 안 입으면 우리도 안 입어야 하는건가요?
    전통혼례는 못할지언정.. 근본없는 서양식 웨딩을 하는 것도 어찌보면 사대주의적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말이죠.

  • 9. 아니
    '25.12.14 3:06 AM (218.37.xxx.225)

    다른나라식으로 결혼삭을 하면서
    다른나라가 왜 나오냐니???

  • 10. 드레스
    '25.12.14 3:10 AM (175.223.xxx.45)

    드레스가 우리나라 전통인가요?
    다 양장인데 엄마들만 한복인게 더 웃기죠
    다같이 한복 입던가

  • 11. 드레스를
    '25.12.14 4:06 AM (220.78.xxx.213)

    입든 비키니를 입든인데
    자식들 결혼에 에미 애비가 재롱잔치는 좀 안하면 좋겠어요
    춤추고 노래하고...신랑 신부가 해도 솔직히
    푼수같은데 굳이?

  • 12. 님이
    '25.12.14 4:37 AM (117.111.xxx.132)

    촌스러운 거예요
    왜 한국이라고 한복을 입어야하죠?
    한복을 엄마만 입고 아버지는 안 입는 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혼주가 드레스 입고 싶으면 입는 거예요
    제발 좀 옛날 사고방식에서 깨어나세요
    정해진 룰은 없어요

  • 13. . .
    '25.12.14 5:29 AM (121.125.xxx.140)

    윗님~정해진 룰이 없다니요. 흰옷입으면 거의 가루가 되게 까이는 민폐 하객되잖아요. 남들한테는 옷차림 부조금액 생난리치면서 혼주들 드레스 이야기 해도 되죠. 솔직히 혼주들 드레스 입으면 신부몰아주기 결혼식 제일 민폐녀되는 거 맞습니다. 어지간히 별난혼주들이구나 그 생각밖에 안들어요.

  • 14. ..
    '25.12.14 5:50 AM (211.208.xxx.199)

    신랑, 신부가 주인공인 결혼식이 일반적이지만
    신랑, 신부에 그치지않고 두 집이 하나 되는
    파티라 생각하니 어머니들의 드레스도 나오고
    혼주들의 재롱잔치도 나오는거겠죠.
    어쨌거나 남의 입에 한번 더 오르는 재밌는 구경거리겠어요.

  • 15. ...
    '25.12.14 6:18 AM (61.43.xxx.113)

    입고 싶으면 입는 거 맞죠
    근데 그래서 예쁘고 어울려야 말이죠

    돌잔치 때 엄마가 드레스 입어도 안 예쁜데
    하물며 나이 먹을 대로 먹은 아줌마가...

  • 16. 요즘
    '25.12.14 6:34 AM (183.103.xxx.126)

    최근 딸 결혼시키고,
    친구 지인들의 자녀 결혼식을 다녀보니
    정해진 것은 없고 많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신랑신부 부모도 모두 한복 신랑신부 턱시도드레스
    신랑신부 부 양복 모 한복 신랑턱시도 신부 드레스
    신랑신부 부 모 모두 정장 신랑턱시도 신부드레스
    신랑신부 부 모 신랑신부 모두 한복 2부에 턱시도드레스
    정말 다양한데 뭐 이상하다 보다는 특이하다 좋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제가 본 제일 거시기한거는 엄마들 뚱뚱 파스텔톤 드레스가 좀 서로 민망했어요 ㅋㅋ
    제가 본 결혼식중 제일은 모두 한복 입은거
    ㅡ너무 멋지더군요 좋은공간에 조명도 좋아서 더 좋았겠지만 ( 비싼곳이죠)
    그 다음으로는 엄마들이 회색그레이톤으로 정장 원피스를 같이 입었는데 너무 품위있어보여서 기억에 남아요

    결혼식도 다양해지듯 결혼예복도 다양해지고 있나봐요

    저는 양가 의견만 맞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 17. 한심
    '25.12.14 6:36 AM (222.109.xxx.93)

    저도 혼주입장이지만 특이한분들 많습니다 개취이긴 하지만 경사스런자리 한복입을일 없는데 입어주면 억지스런건지...
    솔직이 전 가까운 일가친척은 특히 여자들 한복입어주길 바람입니다
    너무 이뻐요~~~

  • 18. ㅇㅇ
    '25.12.14 6:52 AM (221.156.xxx.230)

    평생 안입어본 어색한 드레스를 어울리지않는 중년의 몸매로
    입는게 예쁠리가 있어요
    그걸 자식 결혼식에 굳이 입는게 미스테이크죠
    신랑 신부 엄마가 드레스입는게 예뻤으면 너나없이 입었겠죠
    이상하니까 안입는거죠

    한복입는게 한국사람한테는 가장 어울리고 예쁘니까
    한복입는거구요

  • 19. 000
    '25.12.14 7:09 AM (72.143.xxx.34)

    아직은 양가 엄마들은 한복이 자연스럽고 익숙하지만
    신부를 돋보이게 하려고 드레스는 아닌거라면
    서양의 결혼식은?
    혼주뿐 아니라 참석 가족, 친구들도 모두 드레스 입는데 ㅎㅎ

  • 20. ㅇㅇ
    '25.12.14 7:17 AM (221.156.xxx.230)

    서양은 자기들 옷이니 어울리죠
    어릴때부터 입어온 옷이잖아요
    중고등 졸업파티 부터 온갖 파티에 자연스럽게 입어오던옷이요

    우리는 결혼식 웨딩 드레스 한번 입는것도 몇달씩 준비하고
    난리치고 입지만
    그나라 사람들은 엄마꺼 물려받은거 입기도 하고
    결혼식 날이라고 유난 떠는거없이 편안하게 입던데요
    머리 화장도 자연스럽게 하고요
    드레스 자체가 별게 아니니까요 흰색이란 의미말고요
    우리나라 신부들은 안입던 드레스 입으려니까
    유난스레 준비해야 하는거구요

  • 21. 다 떠나서..
    '25.12.14 7:51 AM (223.39.xxx.16)

    자식들 결혼시키는 나이의 여자들의 체형을
    가장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옷이
    한복인거 같아요.


    50대 평범한 아줌마 몸매에 드레스는
    장마당 서커스 단원 느낌이죠2222222

    그런데 옷이란 어차피 자기만족으로 입는거니.

  • 22.
    '25.12.14 7:52 AM (39.7.xxx.83)

    친척 결혼식 사진을 보니 신부 엄마 아버지 모두 한복 차림이었는데 품위있어 보였어요.
    아버지는 두루마기 차림.

    아버지까지 한복입으면 논란이 줄어들겠군요
    지난번 국회의원들 한복입었을때 보기좋더라구요.

  • 23. 업계
    '25.12.14 7:53 AM (49.236.xxx.96)

    10년넘은 스냅 촬영하는 사람인데요
    드레스 정장 다 아닙니다
    몸매가 되고 날씬해도
    평소에 자주 입는 의상도 아니라서
    계속 신경쓰고 어색해하고 그래요
    정장은 그냥 하객하고 별 차이도 안나고요
    한복 정말 예뻐요
    아빠도 두루마기 같이 입으면 더더 멋지고요
    며칠전 호텔에서 국제 결혼이 있었어요
    독일에서 오신 신랑 부모가 한복 입으셨는데
    참 좋았어요
    사진 찍으면서 저는 언제나 한복입어보나 하고 기대하고 있어요

  • 24. 한국
    '25.12.14 8:11 AM (118.235.xxx.218)

    드레스가 한복인거죠
    자식 결혼에 드레스 입고 어울릴 엄마들 몇되겠어요
    키도 159가 통계라는데
    155정도 되는 아줌마 드레스 입고 이쁠까요?
    한복에 유독 거부감 알러지 반응인 사람들 왜 그래요?

  • 25. 솔직히
    '25.12.14 8:17 AM (61.74.xxx.175)

    혼주들이 한복 입으면 우아하고 고와요
    결혼식 예복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 26. ㅋㅋㅋㅋ
    '25.12.14 8:20 AM (175.121.xxx.93)

    두번재 댓글에 빵 ㅋㅋㅋㅋㅋ
    장마당 서커스 단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
    '25.12.14 8:22 AM (211.201.xxx.247)

    남들이 대부분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솔직히 아버님까지 두루마기 입었건 결혼식이 가장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한복 자체가 환하고 윤기가 흘러서 늙은 사람이 훨씬 돋보여요.

    본인이 입고 싶은 것도 자유고, 하객들이 속으로 비웃는 것도 자유입니다.

  • 28. 국제결혼
    '25.12.14 8:34 AM (211.234.xxx.245)

    하는 집 잔치에 갔는데 엄마들이 각각 자국의 전통의상
    입고 했어요~

    뭐니뭐니 해도 예식엔 한복이 제일이에요
    그 이상은 본적이 없어요
    혼주 드레스 원피스가 아무리 좋다한들 한복 못따라가요

  • 29. ㅇㅇ
    '25.12.14 9:07 AM (210.178.xxx.120)

    저 대기업 다니는데요.
    부회장님 자녀 결혼식에 두루마기 입으신 사진을 봤어요.(전 참석할 군번도 아닌 ㅎㅎ)

    원래 키가 크고 체형이 좋은 분이긴 하지만 분위기 압도적이더군요. 너무 품위있고 멋있더라는요.

  • 30.
    '25.12.14 9:19 AM (106.102.xxx.156)

    한복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죠
    단 입는 사람에 따라서 좀 다르긴하지만ᆢ

  • 31. 엄마만
    '25.12.14 9:21 AM (118.235.xxx.250)

    한복입는게 싫으면 남편도 두루마기 입으면 되죠
    자녀 결혼에 어울리지도 않는 드레스 입고 싶은가요?
    본인 돋보이는 날인줄 착각 하시는분들 정말 많은듯
    사실 남자들 양복입는거 실용성 때문이지 남자도 비싼 두루마기 입음 고급져요.

  • 32. ㅇㅇㅇ
    '25.12.14 10:21 AM (175.199.xxx.97)

    제가 자식 결혼식때 한복안입었는데요
    드레스 아닌 베이지 투피스 정장 입었어요
    최근에 갔던 결혼식에도 일부 한복아닌분들도 있었습니다
    비즈 달린 드레스 입은분들은 한분도 못봤음
    한복입고 장구치는거 보단 나아요
    본인들이 한복입고 싶음 입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가서 축하만 해줍시다
    뒤에서 이러쿵 말하지말고

  • 33. ...
    '25.12.14 10:52 AM (106.102.xxx.166)

    한복 입고 장구는 뭔가요?
    칙칙한 베이지 정장 입고 싶어 입었으면 됐지
    왜 말도 안 되는 장구 타령?

  • 34. 왠 장구타령 2
    '25.12.14 11:36 AM (118.216.xxx.58)

    베이지정장 입고 오케스트라 연주라도 했나요
    현실에서 한복이외는 못봣고
    여자동창이 남편 죽었는데 이사하면서
    동네사람한테 남편없단 얘기를 안했다네요
    그래서인지 스몰웨딩에 드레스 입었는데 진짜 별로...

    하객 300명 오기가 쉽지않아 스몰웨딩한듯

  • 35. 스몰웨딩도
    '25.12.14 11:44 AM (175.196.xxx.62)

    못하겠군요
    하객이 없을까봐?
    민폐 끼치기 싫어하는 사람은 스몰웨딩 합니다
    이래서 그냥 그대로 하던대로 해야 뒷말이 없을 듯

    이러쿵저러쿵하는 모습
    없어보이고 저급해요

  • 36. 스몰웨딩도
    '25.12.14 11:53 AM (118.216.xxx.58)

    웨딩나름이죠
    친구는 43에 혼자돼서 59에 자식 결혼시키는데
    철저히 숨긴거죠 신랑 있는거처럼
    그러니 아파트 운동회원들이며 주민들을 어떻게
    초대하겠어요

    진짜 스몰웨딩이랑은 다른거죠

  • 37. 스몰웨딩도
    '25.12.14 11:55 AM (118.216.xxx.58)

    다 부조 받던데요

    자게에 무얼 쓰던 말그대로 자게인데
    저급하다니 ...본인이 더 저급하네요

  • 38. 허영심이
    '25.12.14 12:2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부른 대 참사

    꽃다운 신부 옆에 투실중년 아줌마 드레스는
    늙음만 강조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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